[간추린 뉴스] 이재현 회장 파기환송심서 징역5년 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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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CJ 이재현 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검찰이 전과 동일한 징역5년에 벌금 1100억원을 구형했다. 10일 서울고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배임액을 산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파기한 대법원 판결 대로라면 대출사기에 이를 정도가 아니면 배임죄를 적용할 수 없게 돼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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