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산한 사람에도 법의 혜택을

    가난한 사람과 법률지식이 없어 재판을 통한 자신의 권리구제를 못 받는 사람들을 위해 변호사를 선정, 소송비용을 빌려주어 권리구제 및 권리침해의 사전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재단법인 대

    중앙일보

    1972.06.12 00:00

  • "취득세의 행소 구청장 상대된다"

    대법원 전체합의체(재판장 민복기 대법원장·주심 주재황 판사)는 10일 『서울시내 각 구청장 관할구역 안에 있는 부동산 취득에 관하여 취득세 부과처분에 대한 옳고 그름을 다투는 행정

    중앙일보

    1972.05.10 00:00

  • 신속재판·법익보호에의 접근

    현행 민·형사소송법을 개정 작업중인 대법원은 지금까지 모아진 법원·검찰·변협의 의견을 토대로 오는 6월말까지 시안을 만들기 위한 마지막 손질을 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민·형사

    중앙일보

    1972.04.28 00:00

  • 아주대 법원장 회의|의제는 위헌심사 등|9월 서울서

    대법원은 21일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지역 대법원장회의의제로 위헌심사절차 외국재판의 집행을 선정, 이를 일본·태국 등 22개 회원국에 통보기로 했다. 제5회 아시

    중앙일보

    1972.01.21 00:00

  • 사법운영의 민주화

    3일 대법원회의실에서 71년도 전국각급법원장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는 세칭 사법파동 후 처음으로 열린 사법부의 고위행정회의라는 점에서 국민의 유별난 관심을 끌었다. 민 대법원장은

    중앙일보

    1971.12.04 00:00

  • 간이법원 설치 검토

    금년도 전국 각급 법원장회의가 3일 상오 대법원 회의실에서 열려 늘기만 하는 민·형사 사건의 처리에 대비, 각 군 단위로 간이법원의 설치문제 등 재판제도의 개선문제가 논의됐다. 이

    중앙일보

    1971.12.03 00:00

  • 판사 자격을 이원화

    민복기 대법원장은 14일 상오 대법원 판사 회의를 소집, 법관 자격을 판사와 판사보로 2원화 하고 법관의 보수를 검사보다 일률적으로 2호봉씩 높여 봉급을 현행보다 최저 5천원에서

    중앙일보

    1971.09.14 00:00

  • 사법권독립 다질「판사정」제-법관자격 이원화의 방안을 보면

    대법원은 사법파동의 쟁점이 됐던 사법권독립문제를 보다 구체적인 제도로 보장받기 위한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 7월28일 사법파동이 일어나자 대법원은 제도적인 면에서의 사법권 독

    중앙일보

    1971.09.08 00:00

  • 독립기관의 독립 예산제

    대법원판사회의는 7일 상오 사법권의 독립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서 법원조직법과 예산회계법개정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한다. 대법원이 개정을 건의하기로 한 조항으로는 법원조직법

    중앙일보

    1971.09.08 00:00

  • 「판사정」둬 자격강화

    대법원은 사법파동을 계기로 사법권독립을 보다 구체적인 제도로써 보강하기 위해 법원조직법 중 개정법률안과 예산회계법 중 개정법률안의 건의안을 7일 상오 소집된 대법원판사회의에서 의결

    중앙일보

    1971.09.07 00:00

  • 법관자격, 검사상위에

    대법원은 4일 사법파동의 쟁점이 됐던 사법권독립을 현재보다 구체적인 제도로 보장하기 위해 법관의 대우와 임용자격을 검사보다 높이는 등 5개 항목의 제도적 보장 안을 마련, 대법원판

    중앙일보

    1971.09.04 00:00

  • 지급기 지난 보충, 발행인에 지급 책임-백지어음

    대법원 전체합의체 (재판장 민복기 대법원장·주심 민문기 대법원 판사)는 『채권자의 이름이나 금액 등을 쓰지 않은 백지어음에 있어 지급기일 이전에 제3자에게 배서 양도됐을 때에는 백

    중앙일보

    1971.09.01 00:00

  • 사법파동의 일단락

    27일 서울 민·형사지법판사들은 민복기 대법원장의 간곡한 사표철회요구를 받아들이기로 결의함으로써 세칭 사법파동은 사건발생 뒤 한 달만에 겨우 일단락 되어 사법부 정상화의 기틀을 잡

    중앙일보

    1971.08.28 00:00

  • 사법파동의 조속한 매듭

    검찰의 두 현직판사에 대한 구속영장신청에서 발단한 사법파동은 2주일이 가깝도록 매듭을 짓지 못하고 있어 국민으로서 불안하기 짝이 없다. 그 동안 행정부는 문제된 법관에 대한 수사를

    중앙일보

    1971.08.11 00:00

  • 민 대법 원장의 결의

    3일 민복기 대법원장은 7시간에 걸친 제2차 대법원판사 회의를 마치고 비장한 결의아래 「모든 책임을 지고 사태를 수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다. 또 2일과 3일에 열린 대법원판사 회

    중앙일보

    1971.08.05 00:00

  • 법관처우 개선 안 마련

    대법원은 5일 사법파동에 대한 두 차례의 대법원판사회의 결의내용이 법관들에게 충분히 알려져 냉각기를 갖게되자 사법권 독립을 위한 예산, 시설, 인원확보 등 제도적인 운영개선 작업에

    중앙일보

    1971.08.05 00:00

  • 사법권 수호에 최대 노력

    2일 소집된 대법원 판사 회의는 서울 민·형사 지법 판사들이 주장한 검찰에 의한 사법권 침해 사례를 사실로 인정, 『대법원 판사 전원은 사법부 수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

    중앙일보

    1971.08.03 00:00

  • 파동의 핵으로 가는 법가|사법 파동…각계 인사의 마무리 방안

    사법 파동은 파동 7일째 들어 근원적 문제를 해결해야 할 고비에 들어섰다. 신직수 법무장관이 현직 판사 독직 사건을 불기소 처분키로 발표한데 이어 민복기 대법원장도 대법원 판사 회

    중앙일보

    1971.08.03 00:00

  • 고위 책임자 인책 촉구

    대한변협은 31일 상오 전국 대의원 임시 총회를 긴급 소집, 사법 파동의 수습책을 논의,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민복기 대법원장·신직수 법무부장관·이봉성 검찰 총장은 사임하고 피

    중앙일보

    1971.08.02 00:00

  • 판사들 화해 기류에 냉담|특정인 구명 아닌 사법권 침해 막아야

    사법 파동은 6일째를 맞았다. 평행선으로 치달은 사법권과 검찰권의 다툼을 사이에 두고 1일 사법부와 검찰의 고위 간부들은 주말의 폭염도 잊고 서로 명분 있는 해결의 실마리를 내놓았

    중앙일보

    1971.08.02 00:00

  • 사법권 침해 즉각 중지를

    신민당은 2일 『사법부 파동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만한 해결이 있기 전에는 신민당은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사법권의 독립을 위해 국민과 더불어 끝까지 투쟁할 것』 이라고 성명 했다.

    중앙일보

    1971.08.02 00:00

  • 법관 영장 파동 수습의 실마리

    현직 판사들에 대한 구속 영장 신청과 전국의 여러 지방 법관 판사들의 집단 사표 제출로 말미암아 조성됐던 연 5일간의 이른바 법관 영장 신청 사건 파동은 1일 신직수 법무가 민 대

    중앙일보

    1971.08.02 00:00

  • 법원의 독립

    서울형사지법판사 39명의 집단사표제출에 이어 서울민사지법판사 44명도 전원 사표를 제출하였다. 서울 민·형사지법부장간사들과 평간사들은 30일 상오에 각급 판사별로 세 차례의 비공식

    중앙일보

    1971.07.31 00:00

  • 사표반려를 지시|민대법원장

    민복기 대법원장은 법원이 자숙하고 재판의 공백기간을 두어서는 안된다는 방침에 따라 30일 상오 송명관 서울형사지법원장과 임기호 서울민사지법원장을 불러 사표를 낸 판사들에게 사표를

    중앙일보

    1971.07.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