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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이장우 대전시장이 제안하는 ‘창업전진기지론’
“도시의 매력으로 서울을 이기겠다” “젊은이가 창업에 도전하고 첨단을 향유하는 핫플레이스로” ‘0시 축제’, ‘스타트업 500개 프로젝트’ 등 재미와 과학 융합 도시 “대전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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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장관 "전기차로 한·미관계 어려워지면 美 소탐대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워싱턴특파원단 한국 정부 고위 관료들이 잇따라 미국을 방문해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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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위' 호건 美주지사 "IRA 세액공제 현대차 제외 우려" 바이든에 서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한국계 배우자를 둬 '한국 사위'로 알려진 래리 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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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이너서클에 한국은 없다…결국 뒤통수 맞은 대미 외교 [김영준이 고발한다]
지난 5월 방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배경은 미국 워싱턴 DC의 의사당. 그래픽=차준홍 기자 미국은 한국 현대사 무대에서 주연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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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신뢰 감축 시대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딱 두 단어다. 273 페이지에 달하는 긴 내용 중 ‘북미’ ‘최종 조립’ 두 단어가 우리 마음을 흔들었다. 8월 16일 시행에 들어간 미국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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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이야오 "韓, 美주도 대중봉쇄 전략 최전선 되지 말아야" [한·중 수교 30년]
왕후이야오(王輝耀ㆍHenry Huiyao Wang) 중국국제화센터(Center for China and Globalization) 회장은 미ㆍ중 대결 구도 속 한국 정부가 지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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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권 "尹 대중국 외교, 文때 벌어진 한·미동맹 정상화 과정" [한·중 수교 30년]
김한권 국립외교원 교수는 지난 13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가 강조하는 한ㆍ미동맹 강화 기조에 대해 “전 정부의 대중 유화정책으로 벌어진 한ㆍ미 관계를 정상화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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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영 "한·중 30년, 수교 핵심 목표인 '北 정상국가화' 미흡" [한·중 수교 30년]
강준영 한국외대 교수는 30주년을 맞은 한ㆍ중 수교에 대해 “한ㆍ중 관계 자체는 상당한 성과를 냈지만, 30년 전 양국이 수교를 결정했던 근본적 목표에선 부족한 면이 있다”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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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와 이용수 할머니 만났어야…한·미 뭉치면 日 바뀔 것"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 중앙DB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방한했을 때, 이용수 할머니와의 만남을 주선해야 했다. 위안부 이슈는 한국 입장에서 미국의 여론을 빌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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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한중 ‘다음 30년’은 체제와 이념 차이 분명히 하는 ‘화이부동’ 시대 열어야
한중이 오는 24일로 수교 30주년을 맞는다. 사진은 1992년 8월 24일 이상옥 외무장관(앞줄 왼쪽)이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첸치천 중국 외교부장과 ‘한중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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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쏜 미사일, 사상 처음 대만 상공 날아갔다”
4일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이 대만 서쪽의 대만해협에 장거리 로켓포를 쏜 데 이어 로켓군은 대만 동쪽 해역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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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호의 한반도평화워치] ‘힘을 통한 평화’가 토대, 호혜성 없는 대화·거래 그만둬야
━ 7·4 공동성명 50돌과 김정은 정권 박영호 통일연구원 초청연구위원, 한반도포럼 위원장 지난 4일은 7·4 남북공동성명 50주년이었다. 그동안 남북 간에 667회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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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중국·러시아발 역풍에 대처하려면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리셋 코리아 외교안보분과장 한미 정상회담과 나토 정상회의를 거치면서 새 정부의 외교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강한 대북 자세, 동맹 강화, 미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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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대화 11번 외교 12번 외쳤다…'北도발땐 압박' 명분쌓기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외교장관 회담 뒤 북한과의 대화 및 외교 의지를 유독 강조했다. 핵실험 직전까지 간 북한을 돌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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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상황 악화"라는데..."철새도 감시" 방역성공 외친 北, 왜
노동신문은 2일 각 도에서 지역의 자연지리적, 경제적 조건에 맞게 비상방역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모습을 소개했다. 사진은 방역 지원에 나서는 의료인력들의 모습. 노동신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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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솔직히 예측하기 어렵지만...北도발 대응 준비 돼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 경기 오산 공군기지에 위치한 항공우주작전본부(KAOC) 작전조정실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제이크 설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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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평점 8.6점…“한‧미동맹 확실히 진화…대중 외교는 과제”[한·미 정상회담 ]
■ 「 윤석열 정부 출범 후 11일 만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자평은 ‘성공’이었다. 국가안보실은 “양 정상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비전에 합의했고, 한·미 동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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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주겠다는 尹·바이든...김정은이 받기 힘든 두가지 이유 [한·미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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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시대 첫 한·미 정상회담 D-7]“안미경중 유효한 적 없어, 이젠 안경동행 전략 취해야”
━ SPECIAL REPORT 지난 9일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최중경 한미협회 회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관련해 “결국 미국 주도의 공급망에 함께 들어가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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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시대 첫 한·미 정상회담 D-7]YS·클린턴, 대북 정책 사전 합의 현장서 뒤집혀…문재인·트럼프 회담 후 7시간 지나 공동 성명
━ SPECIAL REPORT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 취임 11일 만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하게 되면서 역대 한·미 정상의 ‘첫’ 만남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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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시대 첫 한·미 정상회담 D-7]대북 억지력 강화하고, 새로운 한·미동맹 모델 모색…윤석열 정부 실용 외교 첫 시험대
━ SPECIAL REPORT 동맹은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양상보다 그 내면의 복잡한 정치적 게임을 파악해야 하므로 기표(記標)가 아닌 기의(記意)적 측면이 훨씬 더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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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주택가 위 '수상한 폭격기'…北이 벌벌 떠는 美항모 겨눴다[영상]
중국이 공중과 해상에서 원거리의 항공모함을 타격할 수 있는 극초음속 미사일 등 새로운 ‘항모 킬러’ 미사일을 전력화하는 움직임이 뚜렷해졌다. 사실상 미국 해군의 항공모함 전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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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장관에 '미국통' 박진...“외교에는 오직 국익 뿐, 겸허히 임할 것”
윤석열 당선인이 오는 5월 10일 출범할 새 정부의 첫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박진 국민의힘 의원을 지명했다. 박 후보자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국제정세가 급변하는 엄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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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우 "靑 안보실도 슬림화해야..중요한건 계급 아닌 소통"
"차기 정부에선 청와대 슬림화와 함께 국가안보실 조직도 줄이고 직급도 낮춰야 합니다. 중요한 건 참모의 계급이 아니라 실질적 소통입니다."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