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중공과 화해할지도"-미 정계 업저버

    【워싱턴 6일=외신종합】미 의회 중진들과 정부관리 및 정계「업저버」들은 5일 장개석 자유중국 총통의 서거로 미국의 중공 승인 및 외교관계 수립시기가 앞당겨질지 모르며 대만·중공관계

    중앙일보

    1975.04.07 00:00

  • 중·일 전쟁 곤경속 우리교포 피란 도와|한국동란 때도 3개 사단 파견을 제의|열화 같은 성격…웃거나 화내는 일 없고

    김홍일씨가 장 총통을 처음 만난 것은 그가 중국에서 북벌 혁명군에 가담한데이어 38년 제3차 장사회담때 제9집단 참모처장으로 있을 때였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청년군 조직문제로「아

    중앙일보

    1975.04.07 00:00

  • 한·중 어느 한쪽이 적화되면 외팔이|태풍 피해 중에도 한국에 양곡원조|선친 백범과의 교우로 친아들처럼

    전 주중내사 김신씨는 선친 백범 선생과의 교우관계로 마치 장총동의 친아들처럼 가까이 지내온 사이. 장 총통은 퍽 인자했으며 자제력이 많은 투사였다고 말한다. 그는 오랜 군인생활 탓

    중앙일보

    1975.04.07 00:00

  • 대만 쌍십절행사 경계 삼엄

    대북에서 금년 쌍십절행사를 취재하던 기자들은 경비가 예년에 비해 지극히 엄해진 사실을 발견했다. 이 행사는 총통관저 앞에서 거행되었는데 예년 행사 때는 기자석이 사열대 맨 앞줄에

    중앙일보

    1974.11.09 00:00

  • 체육기금 백억원, 대만재벌이 선물

    【대만 31일 CNA합동】대만의 재벌인 왕영경 대만「플라스틱」공사 회장은 31일 장개석 총통의 87회 생일을 맞아 생일선물의 뜻으로 10억원(1백5억원)상당의 체육공원용지와 경기장

    중앙일보

    1974.11.01 00:00

  • 장 총통 살아 있는 한 대만과 협상 않겠다

    【유엔본부7일 동양】중공 지도층은 중공이 소련으로부터 긴박한 공격위험에 직면해 있다고는 믿지 않고 있으며 장개석 총통과 그의 아들인 장경국씨가 대만 정부를 장악하고 있는 한 대만과

    중앙일보

    1974.10.08 00:00

  • 불안감 도는 자유중국 정가

    자유중국 고위관리들에게만 비밀히 배포되는 정보자료에 최근 새로 임명된 대만주재 미국대사 「레너드·엉거」씨가 한때 미국무성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전 공산당원이라는 내용이 실려 대

    중앙일보

    1974.09.07 00:00

  • 장 총통 건강 정상적

    【대북 12일 AFP 동양】자유중국 정부대변인은 12일 86세의 고령인 장개석 총통의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중앙일보

    1974.06.13 00:00

  • 영토분쟁 무력 해결의 관례화 우려

    「파라셀」군도는 중공의 해남도와 월남 해안으로부터 각각 약 3백km정도 떨어져 있는 50여개의 산호도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군도는 식물도 자라지 못하며 다만 분화석(구아노)과 인이

    중앙일보

    1974.01.21 00:00

  • 「대륙반공」의 꿈 멀어지고 경제발전에 모든 노력 집중

    【대북 30일=외신종합】자유중국의 장개석 총통이 31일 87회 생신을 맞았다. 작년부터 외신은 장 총통이 와병중이며 부인 송미령 여사가 대신 실무를 맡고 있다는 보도가 나돌고 있었

    중앙일보

    1973.10.31 00:00

  • 장개석 총통 사진 1년여 안에 공개-가족과 함께 찍어

    【대북 24일 AP】대만 정부는 24일 1년여만에 처음으로 금년 85세의 장개석 총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보당국이 공개한 이사진은 전통적인 중국 복장을 한 장 총통이 부인 송미령

    중앙일보

    1973.07.25 00:00

  • 대만에 대화촉구

    【동경=박동순 특파원】지난2월 28일 중공과 자유중국의 평화회담을 제의한바 있는 중공인민정치협상회의부주석 전작의는 19일 『중공·축산협상은 장개석 총통을 위해 고안되어 제의된 것』

    중앙일보

    1973.06.20 00:00

  • 프랑코총통

    군부출신의 정치가가 30년 이상 권좌를 지키고 있는 나라가 이 지상엔 2군데 있다. 동양에서는 대만의 장개석 총통, 서양에서는 「스페인」의 「프랑코」총통. 모두 「제너럴리시모」(G

    중앙일보

    1973.06.01 00:00

  • 제2회 「아시아」지역 TV협조회의에 참석하고|동남아 TV방송의 현황|강진구

    한국·중국·태국·「필리핀」 등 「아시아」지역의 여러 나라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있어 그 풍습이나 생활양식이 비슷한데가 많고 따라서 「텔리비젼」방송에 있어서도 방송국간에 보도제휴

    중앙일보

    1973.05.28 00:00

  • (440)|전시의 문화인들(5)|창공 구락부(2)|작품 통해 공군정훈 업무 수행도

    육·해·공군에 각각 별개의 작가 단이 조직됐지만 세 단체 사이의 협조는 잘 이루어졌고 때로는 공동으로 행사를 마련하기도 했다. 예를 들면 문인극 『고향 사람들』에서는 주연을 양쪽에

    중앙일보

    1973.04.02 00:00

  • 한·중 젊은 언론인들의 교류를 역설

    『말로만 듣던 한국이 발전상을 실제로 보고 많은 것을 배워가야겠다는 것을 서울에 오면서 제일 먼저 생각했읍니다.』- 윤주영 문공부장관의 초청으로 우리 나라를 공식방문중인 「치엔·푸

    중앙일보

    1972.12.15 00:00

  • 주, 재미 대만계 화교 대표 만나

    【동경=박동순 특파원】29일 발매된 홍콩의 중공계 월간지 「70년대」12월 호는 미국에 거주하는 대만계 학교 「그룹」의 일원으로 배경을 방문한 채간씨의 주은래 회견기를 게재했는데

    중앙일보

    1972.11.30 00:00

  • 송미령 여사, 장 총통 지위 인수한 듯

    【대북 7일 AFP합동=본사특약】송미령 여사가 적어도 잠정적으로는 전세계 반공 중국인의 우상으로서의 장개석 총통의 지위를 인계 받았다는 시사가 나오고 있다. 지난달 31일 85회

    중앙일보

    1972.11.08 00:00

  • 미, 대만과 우호관계 지속

    【대북9일AFP합동】「닉슨」미국대통령은 10일의 자유중국 건국61주년기념일(쌍십절)을 맞아 미국과 자유중국간의 긴밀한 우호관계를 재확인하는 축하「메시지」를 장개석 총통에게 보내왔다

    중앙일보

    1972.10.10 00:00

  • 쌍십절

    대만은 건국이래 가장 우울한 쌍십절을 맞는다. 미수(88세)를 바라보는 장개석 총통은 비장한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 『일본은 도적들에게 문호를 개방했다.』 백전노장의 그 심정

    중앙일보

    1972.10.10 00:00

  • 도둑에 문열어준 것

    【대만9일AP동화】대만의 장개석 총통은 10일 쌍십절 축하연설에서 일본은 『도둑에게 문호를 개방』했으며 최근의 대 중공 수교는 일본정부와 국민에게『한층 큰 위험』을 안겨 줄 것이라

    중앙일보

    1972.10.10 00:00

  • 「제3의 투강」

    일본은 지난 29일 중공과의 국교 정상화를 위해 국부에 대한 단교를 통고했다. 이에 맞서 자유중국 정부도 일본에 대하여 단교를 선언했다. 필연적인 일이라 볼 수밖에 없다. 단교 선

    중앙일보

    1972.09.30 00:00

  • 대만 전중 방중 분노 속에 주시

    【대만25일 AFP합동】대만정부와 시민들은 침울한 마음으로「다나까·가꾸에이」수상의 중공방문을 지켜보고 있다. 대북 주재 일본대사관과 영사관은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사무를 보고 있으며

    중앙일보

    1972.09.26 00:00

  • 일·중공 수교 움직임|장 총통 잘 모르는 듯

    【동경19일 로이터동화】장개석 국부총통은 중공과 외교관계를 맺으려는 일본의 움직임을 아직 모르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대만방문을 마치고 19일 밤 귀국한「시이나·에즈사부로」(추명)

    중앙일보

    1972.09.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