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우리산하 우리풍물]16.전남 담양 죽세공예

    "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곧기는 뉘시기며 속은 어이 비었는가. 저렇고 사시 (四時)에 푸르니 그를 좋아하노라. " - 고산 (孤山) 윤선도 (尹善道) 의 오우가 (五友

    중앙일보

    1998.04.30 00:00

  • 전남 담양 죽제품 종합단지 준공

    전남 담양군 죽제품의 생산.전시.판매 종합단지가 12일 준공됐다. 종합단지는 죽세공예의 전통을 계승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92년 공사를 시작해 5년여만에 완공한 것이다. 죽제

    중앙일보

    1998.03.13 00:00

  • 담양군,오는 27일 죽세공예진흥단지 오픈

    담양군의 특산물인 대나무에 관한 모든 것을 한눈에 살펴보고 죽제품을 값싸게 살 수 있는 죽세공예진흥단지가 오는 27일 문을 연다. 담양군은 2일 "담양읍천변리에 92년부터 62억원

    중앙일보

    1998.02.03 00:00

  • [베트남 항공기 추락사고]악천후 속 착륙시도중 사고

    대한항공기 추락참사가 벌어진지 채 한달도 못돼 또다시 캄보디아에서 항공기사고로 한국인 21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다. 이날 사고는 괌 사고와 마찬가지로 폭우와 강풍이 동반된 악천

    중앙일보

    1997.09.04 00:00

  • 장미.국화.백합

    조선조 세조때 시.서.화의 삼절(三絶)로 이름이 높았던 강희안(姜希顔)은 화가인 탓도 있었지만 누구보다 꽃을 사랑했다.꽃에 관한 지식도 해박해 일찍이 그는 꽃의 아름다움보다 그 상

    중앙일보

    1997.05.01 00:00

  • 6.식생활 문화

    티베트인들은 「잠바」라는 볶은 보릿가루와 버터차인 수유차(소油茶)를 주식으로 한다. 쌀.보리.밀등 갖은 곡물이 생산되지만 밥을 짓는다는 것이 고원의 희박한 공기로는 여간 힘든게 아

    중앙일보

    1996.09.13 00:00

  • 전남 담양군의 대나무 보호

    곧은 절개와 굳은 덕을 상징하는 대나무로 유명해 「죽향(竹鄕)」이라 불리는 전남담양. 포근한 기후와 풍부한 강수량,비옥한 토질등 대나무 서식에 최적 조건을 갖춘 이곳의 대나무는 약

    중앙일보

    1996.07.24 00:00

  • "그곳에 다녀오면 공부할 맛이 난다" 최성민

    여행칼럼니스트 최성민(崔星民.54)씨의 『그곳에 다녀오면 공부할 맛이 난다』(대원사.전3권.사진)는 어린이를 위한 책이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유홍준 지음) 비슷하게 우리 땅

    중앙일보

    1996.06.23 00:00

  • 16.루앙 프라방 가는길

    도이창산 리수족 마을로부터 치앙라이시에 당도한 탐사팀은 두싯아일랜드라고 하는 호텔에서 뜻밖에 오래된 우리 민족문화유산 한가지를 만나게 된다. 바로 엘리베이터 앞 유리 상자 속에 넣

    중앙일보

    1996.02.16 00:00

  • 4.포항에서 울산까지

    양구에서 시작해 태백산맥을 따라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내륙을 질러 1천3백여리 길을 달려온 31번 국도는 청송을 지나 포항에 들어서면서 풍광이 일변,때묻지 않은 자연의 모습이 사라지

    중앙일보

    1995.05.12 00:00

  • 대나무의 고장 전남담양에 죽세공예진흥단지 형태 드러내

    대나무의 고장 전남담양에 조성중인 죽세공예진흥단지가 독특한 형태를 점차 드러내고 있다. 〈사진:조감도〉 죽세공예진흥단지 조성현장은 88고속도로 담양진입로와 백양사.추월산 국민관광단

    중앙일보

    1995.04.11 00:00

  • 부천 중앙도서관 심곡洞분 "사군자 교실"

    『화선지위에 정성들여 묵화를 치다보면 모든 상념이 사라지고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부천시심곡본동 시립중앙도서관 심곡분관이매주 화.목요일 오전10시부터 2시간씩 개설하고 있는「사군자

    중앙일보

    1995.03.27 00:00

  • 경주 보문단지~문무왕릉

    제주의 유채꽃이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남녘으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이 신라천년의 고도(古都) 경주의 남산을 타고 넘을 즈음이면 보문호에도 봄기운이 가득하다. 보문호에서 문무왕릉까지

    중앙일보

    1995.03.10 00:00

  • 광복50주년 本社기획천지.백록담에 통일햇살을 염원

    『여기는 백두산,저 박인식입니다.훈규형 잘 들립니까.』『인식이냐,나 훈규다.얼마나 전화를 기다렸는데….』 광복 50주년인95년을 맞아 통일을 기원하며 본사가 기획한「백두산.한라산

    중앙일보

    1995.01.01 00:00

  • 대나무고장 전남담양군에 죽물시장과 청죽시장 조성-담양

    [潭陽]대나무고장 전남담양군에 이곳 명물인 죽물시장과 청죽(대나무)시장이 새롭게 조성된다. 30일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읍담주리 담양천 고수부지에 자리잡고 명맥을 유지해 왔던 죽물시

    중앙일보

    1994.05.30 00:00

  • 1백48억원 투입 5개품목 지역특산품 생산단지 조성-전남

    전남도는 22일 1백48억원을 들여 담양.승주.장흥.여천지역에 농어촌의 유휴노동력과 부존자원 활용을 위한 민속공예와 농수산자재등 5개품목의 지역특산품 생산단지 49개소를 조성키로

    중앙일보

    1994.04.22 00:00

  • 대나무고을 홍보나선 담양

    전남담양군이 지역소개와 관광소득을 위해 관광지와 특산품.풍물등을 담은『대나무고을 사계절』이라는 비디오 테이프를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제작,홍보에 나서고 있어 화제. 담양지역은

    중앙일보

    1994.02.06 00:00

  • 꽁꽁언 부동산경기/「급매물」만 거래형성

    ◎20∼30% 싸게 내놔야 겨우 처분/값도 내리막… 문닫는 중개업소 속출 회사원 정모씨는 지난주 6년째 살고있던 서울 목동 33평형 아파트를 시가보다 3천만원이나 싼 1억5천만원에

    중앙일보

    1993.10.20 00:00

  • 개막 D­5 대전엑스포/이틀간의 시범운영서 드러난 문제점

    ◎막판점검… 손댈곳 많다/편의시설 부족… 안전도 허술/땡볕·비피할곳 없어 관람객들 불편클듯/문민시대에 안맞는 VIP통로는 어색 대전엑스포 개막일이 불과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조직

    중앙일보

    1993.08.02 00:00

  • 중요 무형문화재 17호|김박영씨|고구려 기상 담긴「맥궁」되살린다

    중요무형문화재 제47호 김박영씨(63)는 일생동안 활을 만들어온 궁시장이다. 경기도 부천시 시끌시끌한 청과물시장 한복판에 자리잡은 3∼4평 남짓한 초라한 골방에서 그는 세월을 모르

    중앙일보

    1992.10.23 00:00

  • (15)"조상의 풍류 부채 속에 되살려"|전주 합죽선 이기동씨

    지난날에는 우리와 가까운 생활도구이자 신분표시의 상징이기도 했으나 요즘은 선풍기나 에어컨에 밀려 겨우 장식용으로 명맥을 유지하게된 부채. 사라져 가는 우리 선인들의 풍류와 멋을 되

    중앙일보

    1992.02.24 00:00

  • "무당은 모든 영혼의 치료사"|국제 샤머니즘 대회 참가 하와이 무당 서지킹 박사

    훤칠한 키, 지적인 외모, 멋진 구레나룻이 할리우드의 영화 배우를 연상케 하는 하와이 무당 서지 카힐리 킹 박사(53). 그에게선 전혀 무당 냄새가 나지 않는다. 국제 샤머니즘 학

    중앙일보

    1991.07.23 00:00

  • 활 인의 뜻에 80평생 건 한방기인|민속의학 연구가 김일훈 옹

    무릇 시대가 변하면 질병도 변하게 마련이다. 굳이 20세기에 신출한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를 꼽을 필요도 없이 역사 속에서 질병의 패턴이 크게 바뀌어 왔음을 알 수 있다. 80평

    중앙일보

    1990.10.19 00:00

  • 전주 합죽선

    『잠자리 날개 같은 한산모시로 조촐하게 차려입은 여인이 옥 같이 희고 고른 치열을 태극선으로 살짝 가리고 얘기를 주고받는 모습도 우아하려니와 구절오십시의 합죽선을 가끔폈다 접었다

    중앙일보

    1990.07.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