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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데이」 주연 『사랑의 굴다리』-TBC
▲TBC 주말극장 (토요일 밤 10시10분) 「도리스·데이」 「리처드·위드마크」 주연의 『사랑의 굴다리』. 무명 화가인 「오기·풀」과 아내인 「이졸데」는 결혼한지 5년이 되어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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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무대 예술발전의 구심점 마련
73년의 문화계는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속에서 l2월에 들어서자 일찌감치 마무리지은 느낌이다. 그러나 금년도 문화계는 국립극장개관·경주 고분발굴·문예중흥 5개년 계획 등 정부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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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인의사랑…『푸른 하늘』TBC|「뮤지컬」『전화벨이 울릴 때』KBS|대격전장…『유황도의 모래』MBC
이번 주말 TV극장은 흑백인간의 사랑을 그린『푸른 하늘』(TBC)과 태평양전쟁 때의 유황도 격전을 다룬 명작『유황도의 모래』(MBC), 그리고「뮤지컬·코미디」『전화「벨」이 울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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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가르보의『크리스티나 여왕』TBC|달콤한「뮤지컬」『로즈머리』KBS|흐뭇한 서부극『자니·기타』MBC
이번주 TV3국의 주말외화는 TBC의『「크리스티나」여왕』, KBS의『로즈머리』, MBC의『자니·기타』-. 신비의「스타」「그레타·가르보」의 대표작, 달콤한「뮤지컬」, 흐뭇한 「웨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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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년 아카데미수상 『파리의 미국인』-TBC|아프리카 개척과 사랑… 『야생녀』-KBS|남북전쟁 때의 실화 『리오·그란데』-MBC
이번 주말TV외화는 TBC의 『파리의 미국인』, KBS의 『야생녀』, MBC의 『리오·그란데』. TBC-TV의 「주말 극장」(토 밤11시) 『파리의 미국인』(원제 An Ame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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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존즈」작 『철부지들』
극단 「가교」는 「톰·존즈」작 이승규 연출의 『철부지들』을 4일∼10일 (하오 3시, 7시) 국립극장에서 공연한다. 종래의 웅장한 규모의 「뮤지컬」에서 탈피, 작은 무대 적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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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 소개되는 애정물…『이별』 TBC|「코믹·뮤지컬」…『애니여 총을 잡아라』 KBS|「존·웨인」의 해양물…『절해의 폭풍』 MBC
이번 주 TV3국의 주말외화는 TBC의 『이별』, KBS의 『애니여 총을 잡아라』, MBC의 『절해의 폭풍』 3편. TBC주말극장(토 밤10시25분) 『이별』(Never to 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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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예술의 전기 가져올 새 국립극장|시설·운영과 10월 개관 프로그램
신축 중앙국립극장이 드디어 오는10월20일 개관된다. 서울 장충단에 우뚝 솟은 현대식 새 국립극장의 건립은 우리 나라 무대예술의 발전에 커다란 전환점이 될 획기적인 일이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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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가교」 『철부지들』 공연
극단 「가교」는 첫 천막극장 공연을 오는 28일∼8월11일 대천 해수욕장에서, 8월13일∼19일 부산해운대 동백섬에서 각각 갖는다. 「톰·존슨」작, 이승규 연출 『철부지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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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가교」 첫 이동식 천막 극장 제작
극단 「가교」는 국내 처음으로 대형 이동식 천막 극장을 제작, 이번 여름부터 전국 순회 공연에 나선다. 첫 공연은 오는 24일∼8월10일 하오 8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리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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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각선미의 여우 베티·그레이블 사망
【샌터모니커(캘리포니아주)3일AFP동양】제2차 세계대전 중 날씬한 각선미로 유명했던 미모의 여배우 「베티·그레이블」이 2일 밤 폐암으로 56세를 일기로 작고했다. 「그레이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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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
이번 주 TV3국의 주말외화는 TBC의 『레베카』 ,KBS의 『사랑의 재단사』, MBC의 『블루스의 탄생』 등 3편. ▲TBC주말극장(토 밤10시30분) 『레베카』는 40년 M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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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첫 소련입국한국인 유덕형 씨 기행문|유덕형(자서)
내가「모스크바」에서 가장 관심을 가졌던 것은 물론 연극이었다. 나는 냉전 이후 처음으로 소련 땅을 밟은 한국인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국제연극회의에 참석한 연극인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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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숙양 일본영화에 출연
TV 「탤런트」이며 영화 배우인 김창숙양 (24)이 최근 일본 동영 영화사가 제작기획중인 『동경∼서울∼방콕추적 3만m』의 여 주인공에 「픽업」됨으로써 해방 후 공식적으로 우리나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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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첫 소련입국한국인 유덕형 씨 기행문|유덕형(자서)
「다이내믹」한 소련「발레」 내가 처음「볼쇼이·발레」를 대한 것은 7, 8년 전 「뉴요크」의 「메트러폴리턴」에서였다. 그때 본 작품은「차이코프스키」의 소품「발레」『레·실피데스』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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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한국영화진흥공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19회 「아시아」 영화제 한국출품수상작의 특별 「로드·쇼」를 30일부터 사흘간 국도극장에서 갖는다. 이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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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지에미」주연 춘향전|한국공연 움직임
【동경=박동순 특파원】지난번「도오꾜」「신쥬꾸·고마」극장에서 포평을 받았던 인기가수「에리·지에미」주연의 「뮤지컬」『춘향부』이 내년초에 서울에서 공연할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이 서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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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바흐」의 「오라토리오」 「마태 수난곡」 「오페라」로
얼마 전 「뮤지컬·오페라」『헤어』(머리카락)를 연출하여 전 세계에 화제를 일으킨 「제럴드·프리드먼」이 「요한·제바스티안·바흐」작곡인 불후의 「오라토리오」 『마태수난곡』을 2백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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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테너」가수 『엔리코·카루소』탄생 백주년
지난달25일은 「세기의 황금목소리」「엔리코·카루소」가 탄생한지 1백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맞아 고향 「나폴리」에 있는 「산·카를로·오페라」극장에서는 저명한 현역가수들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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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대표적 연극 미국서 영화화
최근 미국에는 현대의 대표적 연극 작품들의 영화화가 추진 중이다. 전「뉴요크」극장조합이 주동이 된 이 계획은 미국 영화 연극이라고 해서 중요한 현대 희곡들을 차례로 영화화하고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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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 72년 새 질서에의 여명-가능성의 모색 72년의 세계문화
숱하게 쏟아져 나오는 문화·예술의 이즘(주의)과 네오(신)와 앙디(반)의 홍수 속에서 대중은 이의 소화를 거부하고 지난, 날의 향수에 젖어드는 경향마저 보이고있다. 올들어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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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크」초연서 혹평 받은 「아더·밀러」작 「세계의 창조」
극작가 「아더·밀러」의 신작 『세계의 창조』가 「뉴요크」초연에서 혹평을 받았다. 지난주 「슈버트」 극장에서 막을 올린 『세계의 창조』는 「밀러」가 그의 작품에서 즐겨 다루는 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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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의 미국 흑인여류지휘자 해리스 양
지난주 「셰익스피어」의 「뮤지컬」 『「베로나」의 두 신사』가 공연된「브로드웨이」의 성「제임즈」극장에는 「오케스트라·박스」에 여류지휘자가 등단, 절찬을 받았다. 관객들에게 낯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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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술도 가지가지
세 「모델」 아가씨들이 「맨치스터」 시민의 주의를 끌기 위해 시내를 돌면서 이곳 극장에서 공연중인 새로운 「뮤지컬」을 선전하고 있다. 【맨치스터 (영국) 17일 AP전송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