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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마스크 안 이산화탄소 가득···제발 멈춰달라 소리 절로 나와“
3월 6일 15년 만에 밤 근무를 처음 하는 날이다. 간호사는 밤 근무가 힘들어 대다수 이직한다. 나 역시 20년 가까이 밤 근무를 했기에 그다지 내키지 않지만 이런 상황에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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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봉화 해성병원서 숨진 90대 사후 ‘코로나 확진’…사망자 총 44명
이 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뉴시스 경북 봉화해성병원에 입원 중 숨진 90대 위암 환자가 사후 검사에서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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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309명 늘어 총 6593명···사망 43명·완치 108명
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환자,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의료진들이 검체 채취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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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합] 코로나19 사망자 2명 늘어…국내 43·44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의 격리병동 이송을위해 여러대의 앰뷸런스가 대기하고 있다. 사진 대구가톨리대병원 19:30 봉화해성병원서 숨진 90대 사후 ‘코로나 확진’…국내 44번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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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서 코로나 사망자 1명 추가…국내 43명으로 늘어
지난 4일 광주광역시 남구 빛고을전남대병원에 도착한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병원으로 급히 들어가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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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 대구 달려가 놀란 간호사 "환자들 의지하고 챙겨주며 퇴원 기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별관 1층 한쪽 벽면에 국민들이 보내준 손편지가 붙어있다. [사진 박지원] ■ [박지원 칠곡 경북대병원 간호사 4-다섯 번째 근무를 마치고] 「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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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북서 코로나 사망자 1명 더 늘어…국내 41번째
대구시 북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5일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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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아이들 보고 싶지만..어둠 짙을수록 별 빛난다”
3월 4일 하루 휴무를 하고 출근해보니 파란 하늘 구름 사이 새로운 시설물이 보였다. 이 시간이 얼마나 갈까? 아이들도 보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은데…. 김미래 간호사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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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복 부족해 교대 못해”…물품 부족 호소하는 의료진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4일 대구 중구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뉴스1] “방호복을 입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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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구 경증 환자 위한 생활치료센터 3곳 개소..600여명 생활”
1일 대구 동구 중앙교육연수원. 신종 코로나 확진자 중에서도 경증 환자를 수용해 관리해나갈 생활치료센터다. 대구=백경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집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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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해야지 어쩌겠어요" 되레 격리 환자들이 날 위로했다
■ [박지원 칠곡 경북대병원 간호사 3-네 번째 근무를 마치고]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에 퍼지면서 지역 거점병원으로 지정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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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확진자의 38쪽 꼼꼼일지···첫 문장은 "무고한 피해 없게"
지난달 26일 대구시 북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왼쪽). A씨가 남긴 일지.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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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환자 210명, 삼성 영덕연수원 입소..."호텔 못잖은 시설"
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 확진자 가운데 경증환자를 수용하기로 한 경북 영덕 삼성인재개발원 영덕연수원.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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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코로나 전사]"국민 관심과 응원 덕분에 힘내고 있어요"
대구동산병원은 코로나19 거점병원이다. 확진 환자 246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의료진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고 전국에서 자원봉사하려는 의료진이 대구로 달려오고 있다.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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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코로나 전사]"국민 관심과 응원 덕분에 힘내고 있어요"
대구동산병원은 코로나19 거점병원이다. 확진 환자 246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의료진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고 전국에서 자원봉사하려는 의료진이 대구로 달려오고 있다.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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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환자 477명 증가..모두 4812명으로 늘어
대구시 북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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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밤새 방호복 입고 돌아다니는 꿈, 병실은 황량한 무인도 같아”
■ [김미래 칠곡 경북대병원 간호사 2] 「 대구 북구의 국가감염병전담병원인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150명이 격리돼 있다.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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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 테이프에 찢겨진 장갑…난 코로나 병동서 뛰쳐나가야 했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으로 파견 지원을 간 의료진이 방호복 열기를 식히기 위해 얼음팩을 얹어 놓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박지원 간호사] ■ [박지원 칠곡 경북대병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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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누적 검사자 10만명 돌파..3만여명 “검사 중”
2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의심돼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이 10만명을 넘어섰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만 1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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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표 달라져…“‘0시’ 기준으로 오전 10시 공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홈페이지. 홈페이지 캡처 정부가 앞으로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통계를 매일 0시(자정) 기준으로 발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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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 예순 나이에…퇴직 앞둔 엄마는 간호복 대신 방호복 입었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으로 자원봉사를 나간 칠곡 경북대병원 소속 김미래(60) 간호사.[사진 김미래] ■ [김미래 칠곡 경북대병원 간호사 1] 「 대구 북구의 국가감염병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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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 "10분도 안돼 땀 범벅··도움 손길에 울컥·"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으로 파견 지원을 간 칠곡 경북대병원 소속 박지원(27) 간호사. [사진 박지원] ■ [박지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간호사 1-첫 근무를 마치고] 「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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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년 60세 간호사까지…대구의 부름에 달려갔다
대구시 북구의 국가감염병전담병원인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150명이 격리돼 있다. 의사 31명과 간호사 121명 등 의료진 1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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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코로나 21번·22번째 사망자 발생…하루새 5명 사망
사진 대구가톨릭대병원 대구에서 1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5명이 숨졌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후 6시 30분께 대구 수성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