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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모집 부진"…해임됐던 김상호 대구대 총장 2일 복귀
김상호 대구대 총장 [사진 대구대] 올해 신입생 모집 부진에 책임을 공감하면서 사의를 밝혔다가 재단 측으로부터 해임처분을 받았던 김상호 전 대구대 총장이 2일 총장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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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춥다는 1월말 '대한'도 영상권…109년간 겨울 22일 줄어
올해 1월 세종시에서 한라봉을 수확 중인 농민. 지금처럼 온실가스 배출이 지속되고 온난화가 진행되면 2100년에는 충남 지역까지 아열대기후에 포함될 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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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15%만 채운 대학도…‘유령원서’ 의혹까지 떠돈다
봄꽃이 가득 핀 캠퍼스 곳곳에 찬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다. 올해 지방대를 중심으로 불어닥친 대규모 정원 미달 사태 때문이다. 봄 학기가 개강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지방대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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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유령원서'까지 등장…지방대 충격의 신입생 실종 [영상]
봄꽃이 가득 핀 캠퍼스 곳곳에 찬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다. 올해 지방대를 중심으로 불어닥친 대규모 정원 미달사태 때문이다. 봄 학기가 개강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지방대 소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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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곳곳 비 약간
비가 내려 벚꽃잎이 떨어진 남산순환도로를 걷고 있는 사람들. 김상선 기자 화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곳곳에 비 소식이 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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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20도… 투표소 가는 길 더워요
6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3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소 내 소독작업을 하는 모습. 서울과 부산 시장 보궐선거 투표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지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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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면 새 잎 나온다…기후 변화에 식목일 3월로 옮기나
4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오십리 벚꽃길을 차량들이 지나고 있다. 전국의 3월 평균 기온이 높게 나타나면서, 올해 벚꽃은 역대 가장 빠르게 개화했다. 뉴스1 올해 벚꽃은 역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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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크고 건조…대체로 흐리다 밤부터 남부지방 빗방울
부산 수영구 배화학교 정문에 만개한 벚꽃에 빗방을이 맺혀 있다. [중앙포토] 2일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큰 날씨를 보이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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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500명대 비상…당국 "송구할 정도로 상황 좋지 않다"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여의서로에서 시민들이 출입이 통제된 국회 뒷길이 아닌 건너편 길을 걸으며 벚꽃 구경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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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회·학원·유흥업소·복지센터 집단 감염…31일 50명 확진
━ 지난 주말부터 확진자 급증추세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가 이뤄지고 있는 대전 서구보건소 선별검사소. 프리랜서 김성태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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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법인과 상의없이 입시실패 사의 표명"…김상호 총장 해임
김상호 대구대 총장 [사진 대구대] 올해 신입생 모집 부진에 책임을 공감하면서 사의를 밝혔던 김상호 대구대 총장이 해임됐다. 대구대 학교법인인 영광학원은 지난 29일 정기이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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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경의선 숲길 본뜬 철도 지하화, 구상은 좋지만 문제는 돈
경의선 숲길 가좌역 구간은 가을이면 은행나무가 한껏 멋을 부린다. [사진 서울시, 중앙포토] 경의선 숲길. 경의중앙선 가좌역(서울 서대문구)에서 용산문화체육센터(용산구) 사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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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오이소~] 이월드 83타워, 아쿠아리움 … 밤낮이 화려한 ‘컬러풀 대구’
대구 달서구 이월드 내에 위치한 83타워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이월드는 매년 봄철이면 벚꽃이 만개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순수 높이 202m의 83타워와 벚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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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오이소~] 대구의 명소 즐기고 나만의 ‘인생샷’ 찰칵!
여행은 곧 사진이다. 여행 중 아름다운 곳에서 찍는 사진 한컷은 즐거운 그 순간을 남기는 추억의 저장소다. 대구에는 ‘멋진 한컷’이 가능한 명소가 곳곳에 있다. 드라마·영화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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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381명… 어제보다 41명늘어 내일 400명대 예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연일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벚꽃이 만개한 28일 대전 서구보건소를 찾은 시민들이 의료진의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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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505명… 백신 효과 나기 전 '봄나들이'에 무너지나
서울시는 개최 예정이었던 서울대공원 벚꽃·장미원 축제 등 17개 행사를 취소했다. 중랑구 서울 장미축제, 여의도 봄꽃 축제, 양재천 벚꽃 축제, 석촌호수 벚꽃 축제 등은 인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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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연하다, 화엄사 홍매화…사랑한다, 아미타사 목련
보미다. 그녀의 이름은. 부모님이 봄을 좋아해 자신의 이름을 '보미'라 지어 그 계절처럼 자식을 사랑하고 싶다고. ‘보미’란 이름은 두 글자지만 딸을 부를 땐 한 글자 ‘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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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낮 기온 20도 안팎 '봄 기운 물씬'…큰 일교차 주의
맑은 날씨를 보인 지난 23일 오후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 인근 왕벚꽃나무가 만개해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뉴시스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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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취소에도 ‘인증샷’ 인파···매화꽃 만개 광양 9만명 몰렸다
지난 21일 오후 경남 진해시 경화역. 여좌천과 안민고개와 함께 진해군항제 3대 벚꽃 명소인 이곳은 입구에 ‘군항제가 취소됐으니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현수막이 붙어 있었지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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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415명···주말검사 줄었어도 엿새째 400명대
2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줄서서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수는 400명대를 넘어 엿새 연속으로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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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명품 시계도 패션 브랜드도 당신의 ‘귀’를 노린다
일러스트=허윤주 디자이너 코로나 사태 2년째. 멋진 볼거리 중심이던 패션업계가 귀 사로잡기에 나섰다. 길어진 실내, 나홀로 생활 속에 보이는 것보다 들리는 것을 더욱 ‘개인의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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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깍째깍' 소리나는 20억짜리 시계···패션업계 '귀' 노린다
코로나19 이후 실내 생활이 길어지면서 음악·음원 등 오디오에 대한 집중도가 더욱 높아졌다. 사진 언스플래시 코로나 사태 2년째. 멋진 볼거리 중심이던 패션업계가 귀 사로잡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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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19% 미달한 대구대, 김상호 총장 사의
김상호 김상호(사진) 대구대 총장이 올해 입학 정원을 못 채운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7일 대구대 관계자에 따르면 김 총장은 최근 대학 내부 게시판에 올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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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피는 순서대로 문닫는다'더니…입시 부진 책임 대구대 총장 사퇴의사
대구대학교 전경. [사진 대구대] 김상호 대구대 총장이 올해 입학 정원을 채우지 못한 책임을 지고 사퇴의사를 밝혔다. 7일 대구대 관계자에 따르면 김 총장은 최근 대학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