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책꾸러기] “아빠가 책 들면 아이들도 따라 읽어요”

    [책꾸러기] “아빠가 책 들면 아이들도 따라 읽어요”

    양두환(左에서 둘째)·김상님씨 부부가 위탁양육하고 있는 다섯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있다. 아이들 눈높이에 꼭 맞는 ‘책꾸러기’ 그림책은 이들에게 가장 신나는 ‘장난감’. 웃음소

    중앙일보

    2008.05.09 00:54

  • [사설] 즐거운 설은 남자 하기에 달렸다

    내일부터 설이 시작된다. 각지에 흩어져 살던 가족들이 오랜만에 모여 정을 나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하지만 주부들에게 설은 반드시 즐거운 날이 아니다. 모처럼 모인 가족들이 행

    중앙일보

    2008.02.06 02:44

  • 국민·퇴직·개인 연금, 3층 설계를

    국민·퇴직·개인 연금, 3층 설계를

    윤석명·경제학박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금보험팀장자식이 든든한 노후 대비책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나이 들어 재산을 물려주는 대신 자식에게 노후를 의존하는 관습이 오랫동안 유지되었기

    중앙선데이

    2007.11.11 04:33

  • [시론] 아들이 필요 없다고?

    가수 이적의 어머니로도 유명한 여성학자 박혜란씨 얘기다. 30년 전 아들 셋을 데리고 집 밖에 나가면 반응이 한결같았다. “밥 안 먹어도 배 부르겠네.” 그런데 그 부러움이 10년

    중앙일보

    2007.11.01 21:11

  • [중앙시평] 아파트 값을 잡아야 할 또 다른 이유

    1970년대 국내 텔레비전에서 방영된 추억의 외화 가운데 하나로 '월튼네 사람들'이 있다. 대공황 이후 미국 버지니아주 시골의 한 대가족을 배경으로 한 휴먼 드라마의 전형이었다.

    중앙일보

    2006.12.13 22:00

  • [열린마당] 과도한 종부세 피하는 건 이혼뿐 ?

    '세금 때문에 이혼한다'. 우스갯소리가 아니다. 노무현 정부 들어 부동산 세금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우리 사회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다. 종합부동산세는 동거가족의 소유

    중앙일보

    2006.08.22 20:35

  • 25.7평 이하 청약 예·부금 가입자 2008년 후엔 중대형 도전해볼 만

    주택청약제도가 무주택 위주로 대폭 바뀌기 때문에 새 아파트로 내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주택 수요자들은 청약전략을 다시 짜야 한다. ◆45세 이상 대가족 '느긋'=가족수가 적거나

    중앙일보

    2006.07.25 17:59

  • [분수대] 회색의 정치학

    [분수대] 회색의 정치학

    '브란절리나'로 불리는 영화배우 앤절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커플. 금세기 초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 커플이다. 이들은 라이프 스타일, 가족관계, 스타의 사회 참여, 부의

    중앙일보

    2006.07.07 20:30

  • [내생각은] 육아책임을 할머니들에게 맡겨서야

    전문직 여성의 "시부모님 모시고 같이 살고 싶다"는 얘기는 우리 조부모 세대에게는 결코 "의외의 제안"이 아니다. 대가족 제도의 이점을 우리 세대라고 모를 리 없다. 손자.손녀를

    중앙일보

    2006.01.09 20:33

  • [내생각은] 조부모가 손자 돌봐주면 저출산 문제 해결

    "시부모님 모시고 같이 살 수 없을까요." 어느 전문직 미혼여성이 결혼 조건으로 내놓은 말이다. 보통은 시부모님 안 모시고 둘이서 자식 낳고 오붓하게 살겠다는 게 젊은이들의 희망

    중앙일보

    2006.01.02 20:57

  •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②의식주] 19. 집의 변천사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②의식주] 19. 집의 변천사

    ▶ 전진삼(건축평론가)▶ 고급 아파트의 대명사가 된 타워팰리스가 하늘을 찌를 듯 위용을 뽐내고 있다. 1965년 국외로부터 한 장의 비보가 전해졌다. 건축가 르 코뷔지에가 타계한

    중앙일보

    2005.07.27 10:53

  • [사설] 민족의 대축제 설, 즐겁고 행복하세요

    설 연휴가 시작됐다. 매년 설이 되면 전국에서 절반 이상의 국민이 고향과 가족을 찾아 움직인다.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부모님과 어른들에게 세배하면서 가족과 이웃, 고향의 정을 되

    중앙일보

    2005.02.06 17:22

  • [생의 마지막 길 편하고 품위있게] 上. 일본에선…

    일본 도쿄 스키나미(杉竝)구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요쿠후카이(浴風會)는 노인 의료.복지의 백화점 같은 곳이다. 300병상 규모의 노인전문병원을 비롯해 양호노인홈 등 각종 노인수용시설

    중앙일보

    2004.12.06 07:46

  • [포스트 386] 3. 386 "사회에 관심 보여라" 포스트386 "우리는 패러디로 풍

    [포스트 386] 3. 386 "사회에 관심 보여라" 포스트386 "우리는 패러디로 풍

    ▶ 1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자전거를 탄 채 대화를 나누고 있는 회계사 박춘원(39.(左))씨와 서울대 학생회장 홍상욱(24)씨. 두 사람은 16학번 차이의 선후배다. 변선구 기

    중앙일보

    2004.10.05 19:06

  • [가정의 달, 가족을 논하다] "시대 맞춰 부부 역할 조정해야"

    [가정의 달, 가족을 논하다] "시대 맞춰 부부 역할 조정해야"

    가정의 달 5월을 하루 앞두고 성균관 최근덕 관장과 서울 법대 양현아교수가 중앙일보 편집국에서 만났다. 최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한국가족의 문제를 짚어보고 그 해결책을

    중앙일보

    2004.05.04 17:49

  • 곽배희 소장 "남녀양성 평등사회 구현해야"

    곽배희 소장 "남녀양성 평등사회 구현해야"

    중앙일보 인터넷 조인스는 지난 14일 호주제 폐지를 반대하는 구상진(具相鎭.54.변호사) 정통가족제도수호 범국민연합 공동대표의 인터뷰를 게재한데 이어 호주제 폐지를 지지하는 곽배희

    중앙일보

    2003.09.18 10:29

  • [시론] 올해를 '호주제 폐지의 해'로

    지난 4일 호주제 폐지를 골자로 한 법무부의 민법 개정안이 입법예고됐다. 드디어 올해가 호주제 폐지의 해로 기록될 것인가 하는 기대로 만감이 교차한다. 호주제를 폐지해야 할 이유는

    중앙일보

    2003.09.08 18:19

  • [사설] 호주제 대안, 국민 설득이 관건

    법무부가 이끌고 있는 가족법개정특별위원회가 21일 호주제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범정부적 민.관합동체인 '호주제폐지 특별기획단'의 의결을 거쳐 오는 9월 정기국회에 민법개정안을 낸

    중앙일보

    2003.08.22 06:12

  • 미발표작·기념첩 등 발견

    우리 연극사(演劇史)의 개척자인 노정(蘆汀) 김재철(金在喆, 1907~33) 의 삶과 사상을 살펴볼 수 있는 '노정 기념첩'과 미발표 원고가 발견됐다. '노정 기념첩'은 27세에

    중앙일보

    2003.07.02 17:52

  • 주부 명절증후군 예방 7가지 수칙

    보건복지부는 17일 주부들의 명절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7가지 수칙을 발표했다. 명절증후군은 명절기간동안의 가부장적이고 남성중심적인 대가족 제도에 몸과 마음이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중앙일보

    2002.09.17 14:36

  • 정신질환자 보건체계 구축을

    9월 4일 발생한 정신질환자의 어린이 상해사건은 그동안 우리 사회가 안고 있었던 정신질환자 관리체계의 허점을 그대로 드러냈다고 할 수 있다. 이 사건을 접한 일부 국민은 정신질환

    중앙일보

    2002.09.09 00:00

  • [중앙 포럼] 신노년세대의 고독

    아역배우 매킨리 컬킨을 단숨에 세계적 대스타로 만들어 버린 영화 '나홀로 집에Ⅰ'에는 가족과 유리된 채 홀로 살아가는 이웃집 할아버지가 나온다. 커다란 체구에 근엄한 얼굴을 한 이

    중앙일보

    2001.12.13 00:00

  • 이혼 늘고 고학력 독신 급증… 나홀로 가구 222만명

    가족 없이 혼자 사는 사람이 늘고 있다. 또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자식과 함께 살며 손자들의 재롱을 보는 가정도 점차 줄고 있다. 결혼하면 바로 따로 살림을 차리는 것이 일반화하고

    중앙일보

    2001.10.17 00:00

  • 부모역할도 '과외' 하는 시대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5살짜리 딸을 둔 주부 이소진(36 ·서울 노원구 상계동)씨는 지난 여름방학이 후회스럽기만 하다. 하루종일 아이들과 부대끼면서 사랑보다는 감정의 골만 깊어진

    중앙일보

    2001.08.30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