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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상국가' 포기한 채 중·러 올인…핵개발 위해 '선택과 집중'
북한은 최근 우간다, 앙골라, 홍콩, 스페인 등 4개 재외공관을 폐쇄했다. 사실상 정상국가로서의 외교 네트워크를 포기하는 대가로 북한은 중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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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방한' 꺼낸 시진핑…밀착 북·러에 거리두며 한국 당기나
23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6분 동안 만나 시 주석의 방한 문제를 논의하면서, 연내 한ㆍ일ㆍ중 정상회의에 이어 시 주석의 방한을 추진하려는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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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린뱌오 증병 요청에 “열사 많을수록 인민 지지”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72〉 양더즈(왼쪽 여섯째)는 린뱌오가 탐낼 만했다. 6·25 전쟁 정전 후 지원군 사령관을 역임하고, 문혁 시절에도 손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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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김정은에 답전 “전략적 소통 강화…발전과 번영 촉진”
지난 2019년 6월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순안공항에서 북한 방문을 마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환송 했다. 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자신의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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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무공작 천재’ 다이리 비행기 추락사, 장제스 패배 불러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71〉 국·공 전쟁 시절 양복 차림으로 칭다오(靑島) 해안에 나타난 리커농. [사진 김명호] 1993년 여름, 중국에 이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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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린뱌오에 “평화는 회담 아닌 전장의 산물” 전문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66〉 장제스는 두위밍을 끔찍이 아꼈다. 국방부장을 대동하고 동북 주둔 중인 두위밍 군을 독전하는 장제스. [사진 김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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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린뱌오 끝까지 추적해라” 미군 수송기 행적에 촉각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64〉 태평양전쟁 기간, 버마 파견군 시절의 두위밍(오른쪽 첫째). 왼쪽 첫째는 윈난성 주석 룽윈. [사진 김명호] 중·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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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김정은에 답전…"새 정세아래 북중관계 수호 기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2일 주북 중국대사관에 '강택민(장쩌민) 동지를 추모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화환을 보냈다고 같은 달 3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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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3종류 과자 중 큰 것 버리고 작은 것부터 먹자”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57〉 무명 화가가 판화로 재현한 1945년 10월 1일 동북영화공사 성립 선포식. [사진 김명호] 1945년 8월 14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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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1면, 시진핑이었다…친선과시한 北, 핵 고도화 속도전
2019년 6월 북한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는 모습. CCTV 유튜브 캡쳐, 뉴시스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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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쌀 주고 열차 재개는 도발 자제용?…北 고강도 도발하나
중국의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가 지난 22일 폐막하면서 북한이 7차 핵실험 등 고강도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북한이 중국의 당대회 기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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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한 뒤 적반하장 북한…전문가들 "기습적 국지도발 가능성도"
북한이 최근 한·미의 각종 연합훈련에 책임을 돌리며 자신들의 군사행동에 명분을 쌓는 모습이다. 무력도발 전후로 외무성·총참모부 등을 통해 입장을 발표하고 이를 근거로 무력도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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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진핑에 답전…“中지지, 사회주의 승리적으로 전진시켜”
지난 8일 최고인민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보낸 축전에 “총서기 동지가 열렬한 축하와 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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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동북군 이끈 장쉐량, 일 관동군에 저항 한 번 않고 ‘백기’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32〉 만주국 집정(執政) 취임식을 마친 푸이. 1932년 3월 9일, 만주국 수도 창춘(長春). [사진 김명호] 193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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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미국 간첩 사건, 냉전 초기 양국 대화 촉진시켜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01〉 반공주의자 닉슨의 중국 방문은 15년간 거미줄처럼 이어온 대사급 회담이 아니면 불가능했다. 1972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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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무전기 압수 거부한 선양 미국 총영사 워드 추방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96〉 1949년 12월 중순, 귀국 중인 선양 총영사 워드 부부와 영사관원들. [사진 김명호] 1948년 11월 8일, 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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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진핑에 "총비서 되고 제일 먼저 축하…감동" 답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겸 공산당 총서기의 축전에 답전을 보냈다. 조선중앙TV는 지난 8일 북한 8차 당대회 4일차 회의가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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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쭤린, 군벌 부패에 불만 품은 즈파 지휘관 펑위샹 회유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57〉 완(晥)파 영수 돤치루이(오른쪽 둘째)는 북양군벌 시조 위안스카이(袁世凱)의 직계였다. 독일에서 포병 교육받는 돤치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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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김정은에 답전 “두 나라 친선 더욱 굳건해지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사진은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이 지난 2019년 6월 21일 평양 금수산영빈관에서 산책하는 모습. 연합뉴스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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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진핑 축전에 답전 "북중 친선 강화 위해 노력할 것"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투쟁에서 "중대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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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文대통령에 답전…“폭우피해 위로 감사”
청와대 본관 정문.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의 폭우 피해와 관련해 보낸 위로전에 대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감사의 답전을 보내왔다고 청와대가 18일 밝혔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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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문 대통령 '폭우피해 위로'에 답전 "따뜻한 위로 감사"
제7차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 쓰촨성 청두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왼쪽)이 2019년 12월 24일 오후(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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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더화이 “지구전과 회담 통해 전쟁 끝내려 38선 견지한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34〉 정전회담 중국 측 대표 덩화(왼쪽 첫째)와 지에팡(오른쪽 첫째). 앉은 사람은 회담을 막후에서 지휘한 리커농(李克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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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시진핑 방한, 한중관계에 무엇보다 중요"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청와대 관저 소회의실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