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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잡힌 한강공원 10대 절도단…배달 받으러 간 틈 노렸다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모습. 연합뉴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수개월 동안 나들이 나온 시민의 소지품을 훔쳐 달아난 10대 청소년들을 경찰이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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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훔치고 대변 테러에 개까지 버린다…범죄의 온상 된 이곳
서울시내 한 무인점포가 영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전국에 무인점포가 증가하면서 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도 늘고 있다.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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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생리대 사러왔다"던 10대…알고보니 '3인1조' 담배 도둑
제주 연동의 한 편의점에서 청소년 3명이 담배와 라이터를 훔치는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3인 1조 학생들에게 담배와 라이터를 도둑질당했다는 편의점 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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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듯 훔쳐”…하룻밤새 청주 무인점포 5곳 턴 10대 3인조
청주흥덕경찰서는 무인점포를 돌며 물건을 훔친 10대 3명을 검거,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중앙포토] 충북 청주에서 하룻밤 사이 무인점포 5곳을 턴 10대 3명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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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절도·뺑소니에 마트까지 턴 10대들…14세 넘긴 2명 구속
제주도 전역을 돌며 차량을 훔치고, 마트와 식당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10대 2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15일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4명을 검거하고 14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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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편의점 주인 감금하고…40만원어치 현금·담배 훔친 10대들
법원 로고. 뉴스1 편의점에서 60대 주인을 감금하고 현금과 담배를 훔쳐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 남성 2명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또 다른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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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역 10대 난동…경찰 테이저건 왜 못 맞췄나
지난 13일 암사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던 10대가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동영상 캡처] 지난 13일 오후 일어난 암사역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인 A(19)군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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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끝난 편의점서 한 달간 조금씩 담배 172갑 훔친 10대들
영업이 끝난 편의점에서 상습적으로 담배를 훔친 혐의로 10대 2명이 불구속입건됐다. [연합뉴스] 출입문이 따로 없는 주상복합건물 편의점에서 6차례에 걸쳐 담배 172갑을 훔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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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뱉고 부수는 진상짓에 절도까지…'무인점포는 괴로워'
두 달 전 도둑을 맞은 서울의 한 인형뽑기방(왼쪽 사진). 이 가게에는 동전교환기가 3대 있었으나 도둑이 한 대를 강제로 여는 바람에 고장이나 버려야 했다. 조한대 기자 서울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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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점포서 2억 훔친 20대 "잡아줘 고맙다" 감사편지
김모(27)씨가 무인인형뽑기방의 지폐교환기를 털고 있다. [사진 경북경찰청] 지난달 28일 새벽 2시14분 경남 진주혁신도시의 한 무인 인형뽑기방. 키 185㎝·몸무게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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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나온 장병 폭행에 차량까지 훔친 무서운 10대들 구속
주차된 차량을 훔치고 행인을 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은 무서운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5일 길가던 행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 등)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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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토크’] 노름에 빠지면 DNA 달라져 ‘도박병’ 대물림엔 과학적 근거
호텔 카지노의 모습. 인간은 유희를 즐기는 호모 루덴스(Homoludens )다. [셔터스톡] 재미로 시작한 화투놀이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지난 1월 경남의 한 초등학교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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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에 빠지면 DNA 달라져’도박병 대물림’엔 과학적 근거
호텔 카지노의 모습. 인간은 유희를 즐기는 호모 루덴스(Homo ludens)다. [셔터스톡]재미로 시작한 화투놀이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지난 1월 경남의 한 초등학교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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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토크] 대물림되는 도박 중독
재미로 시작한 화투놀이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지난 1월 경남의 한 초등학교 행정실장인 30대 남자가 산청군 마을 공터의 자기 차 안에서 자살했다. 그는 2년 동안 학교 공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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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점원 폭행하고 현금 훔쳐 달아난 10대 추적
10대 청소년들이 편의점 직원을 폭행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오전 3시20분쯤 부산시 영도구 청학동의 한 편의점에 A(18)군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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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형들과 짜고 아버지 돈 뜯은 10대
동네 형들과 짜고 아버지로부터 돈을 뜯어낸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박모(14)군은 최근 공부를 게을리 한다는 이유로 용돈이 줄어 여기저기서 돈을 빌린 상태였다. 박군의 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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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오른다" 보루째 훔친 10대 검거
충남당진경찰서는 11일 영업이 끝난 마트에 침입해 담배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17)군 등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군 등은 지난달 28일 오전 2시30분쯤 당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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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공포통치 원형 '젊은 스탈린'을 찾아 … 고향 조지아를 가다
스탈린(러시아어 Сталин)은 공포의 서사시(敍事詩)다. 그 시어는 잔혹하다. 학살과 숙청, 폭정과 독재, 음모와 고문-. 희생자 숫자는 나치 독일 히틀러의 만행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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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공포통치 원형 '젊은 스탈린'을 찾아 … 고향 조지아를 가다
스탈린(러시아어 Сталин)은 공포의 서사시(敍事詩)다. 그 시어는 잔혹하다. 학살과 숙청, 폭정과 독재, 음모와 고문-. 희생자 숫자는 나치 독일 히틀러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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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훔친 돈 자랑한 멍청한 10대 결국
슈퍼마켓을 털어 훔친 현금을 자랑하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린 멍청한 10대 4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AP통신은 18세의 이사야 커틀러가 17세 청년과 14세 소년 두 명과 함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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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새 47번' 상습 절도 10대 4명 검거
충북 진천경찰서는 대형마트 등을 돌며 1000여 만원대의 금품을 훔쳐온 10대 4명을 검거해 이 중 2명을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중학교 선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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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멕시코의 부패 경찰 썩은 살을 도려낸다
멕시코 시티의 경찰학교에서 한 교관이 윤리 강의를 시작한다. 교관은 반짝이는 구두를 신고 철제책상 앞에 앉아 있는 짧은 머리의 생도들에게 경찰이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지 못하는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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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없는 10대 소녀들(촛불)
3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 형사계 보호실에는 상습 빈집털이 혐의로 잡혀온 김모양(14·서울 흑석동) 등 10대소녀 4명이 철창너머로 뭐가 우스운지 서로 낄낄대며 농담을 주고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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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턴 1O대 2명 구속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택가에 세워놓은 승용차 문을 열고 현금2백원과 담배 등 3천6백원 어치를 훔친 문모군(15·서울Y중3)등 10대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