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백여건 단속에 겨우백여건 조처

    서울시 교육위는 지난 4월부터 인가없는 사설학원 2백6개소를 적발, 경찰에 고발했으나 2개월이 지난17일 현재 경찰은 고발건수의 반이 조금 넘는 1백12건만 조치했고 그것도 훈계방

    중앙일보

    1969.06.18 00:00

  • 경찰인사 평점제

    서울 시경은 연탄「개스」사고로 인명피해가 났을 경우 관할 담당경찰관의 근무평점에 감점을 주는등 기능별 업무평점제를 실시키로 했다. 이평점제는 경찰업무향상과 인사행정의 기초자료를 얻

    중앙일보

    1969.03.06 00:00

  • 가짜추방|「엄벌」내세운 대검의 소탕작전

    대검찰청은 지난달 28일자로 각종「가짜」에대한 선전포고를 했다. 행정처분·즉결재판회부등 종래의 처벌방법을 피하고 가능한한 구속기소하여 엄벌하겠다고 나선것이다. 경제성장의 그늘에서

    중앙일보

    1969.02.01 00:00

  • 공무원범죄의 일소

    최근 부정부패 공무은에대한 적발작업이 활기를띠고 있다. 입건되었다고 지상보도된 사건중 현저히 눈에 띄는것만 추려보더라도 서울시건설국부정사건, 전북병무청부정사건,전매청공원채용수회사건

    중앙일보

    1969.02.01 00:00

  • 뺑소니 운전사의 난무

    15일 밤 하룻밤 사이에 서울시내 네 곳에서 4건의 뺑소니 차량 사고가 발생하여 1명이 죽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는 이 날에만 국한된 일이 아니고 사고차량이 뺑소니를 치는 일

    중앙일보

    1969.01.16 00:00

  • 68년의 회원(법질서)-명암이 교차한 법치주의

    68년은 세계인권의 해였다. 유엔이 세계인권선언을 선포한지 만 20년이 되는 올해 정초, 우리나라에서도 박 대통령은 국제인권의 해를 선포하는 메시지를 발표하여 인권신장에 많은 기대

    중앙일보

    1968.12.27 00:00

  • 겨울의 불조심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곳곳에서 발생하는 화재로 인하여 인적·물적피해가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다가올 동장군을 눈앞에두고 집집마다 화재방지를 위해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때가 다가왔다

    중앙일보

    1968.11.11 00:00

  • 정비 불량 강력 처벌

    치안국은 4일 상오10시 충남도경 회의실에서 전국각 시·도경 보안·교통과장 회의를 열고 정원초과 차량과 정비불량 차량을 철저히 단속하도록 시달했다. 이 회의에서 치안국은 4일부터

    중앙일보

    1968.11.04 00:00

  • 「보건 3대악」단속상황|건수증감 멋대로

    보사부는 부정식품 부정의약품 부정의료업자 등「보건3대악」의 단속상황을 국정감사에 대비하여 뜯어고친 사실이 22일 밝혀졌다. 보건3대악 단속은 박정희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보건당국이

    중앙일보

    1968.10.22 00:00

  • 정원 없는 「버스」

    치안당국은 10일, 정기노선 관광차량 등 시외운행차량의 정원초과를 엄중하게 단속하도록 관하경찰에 지시했다. 한편 이 지시는 앞으로 정원초과로 인해 발생되는 교통사고에 있어서는 관계

    중앙일보

    1968.10.11 00:00

  • 정원어긴 차 철저단속

    10일 박경원 내무부 장관은 시의 운행 차량에 대해 한사람의 정원 초과도 없도록 철저히 단속하라고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박장관은 이 지시에서 정원 초과로 교통사고가 일어날 때는

    중앙일보

    1968.10.10 00:00

  • 끊일줄 모르는 「부정의 강」|보건3대악

    부정식품·부정의약품·부정의료업자등 이른바 「보건3대악」은 아무리 단속해도 끊일줄 모르는 부정의 강물이었다. 지난 7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한달동안 전국에 걸쳐 실시됐던 특별단속

    중앙일보

    1968.08.29 00:00

  • 일단정지위반 차량중점단속

    17일 치안국은 서울·부산 등 대도시에 대한 교통질서확립방안의 하나로 보행자 행단로의 일단정지표지를 지키지 않거나 매연발산차량 등에 대해 중점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이는 올해들어

    중앙일보

    1968.08.17 00:00

  • 못믿을「톱·메이커」

    보사부는 14일 부정식품특별단속을 통해 서울우유협동조합제품의「서울우유」등 18개제품에대해「유해 또는 부적격제품」으로 판정한 서울시위생시험소의 검정결과에따라 이들제품에대해 행정조처를

    중앙일보

    1968.08.14 00:00

  • 부정식품 된서리

    부정식품이 시민들앞에 전시됐다. 부정식품·의약품 및 부정의료업자등 보건3대악의 추방 「캠페인」에 나서고있는 보건당국은 10일·11일 이틀간에 걸쳐그동안 적발해낸 부정식품의 표본을

    중앙일보

    1968.08.10 00:00

  • 무허 접객업소 천8백57적발

    서울시경은 지난 6월 한달 동안 서울시내에서 모두 1천8백50개의 무허가 접객업소를 적발해냈다. 시경은 이중 1천8백50개소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즉심에 회부하고 업태를 위반한 6

    중앙일보

    1968.07.09 00:00

  • 락제질서 |「얌체족」소탕작전|돌팔이 의사

    지난15일 낙태수술끝에 죽은 처녀의 시체를 토막내어 버렸던 의사 유화종(48)부부가 범행2개월만에경찰에구속됐다. 이들부부가 칠곡군인동면에서 5년동안면허없이 의사노릇을 해온돌팔이였음

    중앙일보

    1968.06.18 00:00

  • 「얌체족소탕」빈말

    서울시경이 지난 1일부터 뿌리뽑겠다고나선 얌체족소멸작전은 무조건 처벌한다는 처음의도와는달리 10일현재 총단속건수 1천1백35건중 3백47건을 훈방시켜버려 여전히 얌체족들이 들끓고있

    중앙일보

    1968.06.10 00:00

  • 빗나간「이력단속」

    서울성동경찰서는 폭력행위일소기간의 검거건수를올리기위해 몇달전에 훈계방면했던 학생은 다시 잡아넣는가하면 4년째 운전사생활을 하고있는 사람을 직장에서 연행,범행을 자백하라고 고문을 했

    중앙일보

    1968.05.31 00:00

  • 서울시내 버스·합승|개선없이 횡포여전

    당국의 「강경한단속」에도 서울시내「버스」·합승은「서비스」를 개선하지 않은채 횡포가 늘어나고있어 당국의 단속과 횡포차량간에 숨바꼭질만 계속하고 있다. 서울시는 5월한달을「질서확립의달

    중앙일보

    1968.05.08 00:00

  • 부활절 휴일|상춘인파12만|벚꽃 아래 미아90명

    18도의 맑은 날씨에 부활절과 일요일이 겹친 14일 서울과 부산·진해 등에서 70만의 소풍 객 인파가 붐벼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상춘객이 꽃과 봄을 즐겼다. 또한 이 날이 길일이라

    중앙일보

    1968.04.15 00:00

  • 증산·수출·건설 막는 범법 검찰서 수사강화

    1일 법무부는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기간 중 경제계획사업을 저해하는 범죄를 분석한 결과 범죄건수가 늘어나고 있음에 비추어 앞으로 제2차 경제개발계획 사업을 위해 대검찰청에

    중앙일보

    1968.02.01 00:00

  • 고요히 샌 성야

    올해의 크리스머스·이브는 대체로 조용하게 지새웠다. 가족과 함께 고요히 보내기 운동을 벌인 가운데 맞은 이날 밤 서울시내엔 약 천만의 인파가 거리에 몰려나와 도심지엔 사람의 물결을

    중앙일보

    1967.12.25 00:00

  • 한국·오늘과 내일의 사이|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캠페인」(49)-대표집필 김철수

    인권이란 인간의 존엄과 가치의 존중을 말하는 것으로 자유와 평등 박애를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평등과 박애는 정의와 형평의 요청이라고 하겠다. 자유·평등·박애는 민주정치의 요소

    중앙일보

    1967.1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