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는 욕 먹었다…'굿즈 완판' 정용진 던진 야구공 홈런칠까
프로야구 SSG 랜더스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 1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신세계이마트배 고교야구 결승 장충고와 천안북일고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
조국 지키려 만든 방패, 정호영도 지킨다…檢수사권 조정 역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 특혜 의혹과 관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포함한 여권 인사들이 검찰이 수사에 나서라고 촉구하고 있다. 검찰이 2019년 조
-
서민 "조국아, 돈 떨어졌냐"…'그대가 조국' 전주영화제 상영 논란
이승준 감독이 연출한 다큐 '그대가 조국'이 내달 1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상영한 이후 정식 개봉한다. 사진 켈빈클레인프로젝트 ━ '그대가 조국' 전주영화제서 최초 공개
-
[부고] 오종영씨 外
▶오종영씨(전 전대초 교장) 별세, 오연근씨(한국경제TV 상무·한경 아르떼TV 대표) 부친상=13일 단국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41-550-7474 ▶유춘자
-
조민 측 "입학취소는 사형선고" 고려대에 무효소송 제기
7일 고려대학교가 조국 법무부 전 장관 딸 조민 씨에 대해 입학 허가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에 대해 조민씨는 부당하다는 입장을 피력하며 “무효확인의 소를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제기
-
고려대도 조민 입학 취소…"생활기록부 자료 허위 판단"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씨의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 입학이 취소됐다. 부산대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을 취소한 지 이틀만이다. 고려대는 7일 보도자료를 통
-
서민 "조국은 가족인질범…부인 감옥 보내고 딸 인생 망쳤다"
'조국 흑서'의 저자 서민 단국대 교수. 뉴스1 기생충 전문가이자 이른바 ‘조국흑서’ 저자 중 한 명인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향해 “가족 인질범”이라고
-
文정부도 그에게 반박 못했다…尹 노동부 장관에 유경준 급부상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해 9월 7일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 1차 경선 후보자 3대 정책공약 발표회'에서 공약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곧 출범할 윤석열 정부는 경
-
[제48회 중앙음악콩쿠르 수상자] 군 복무, 고3, 늦깎이…음악 열정은 누구도 못 꺾었다
지난달 31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 중앙음악콩쿠르 시상식. 왼쪽부터 박장희 중앙일보 대표이사, 수상자 박원민·김다연·정찬연·조은비·배지성·박상혁·박찬원·임가은·곽신우·공
-
[한중비전포럼] 당당한 자세로 국익 관리하며 한·중 관계 회복해야
━ 차기 정부의 대중 정책 한국은 오는 5월 윤석열 새 정부가 출범하고 중국은 가을에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집권 3기가 시작된다. 정권 변화에 따라 정책 변화도 예상
-
"5년간 지겹도록 싸움…더는 갈라치기 말라" 20대의 호소 [월간중앙]
“갈라치기 혐오 싸움...더는 청년을 정치에 이용말라” 촛불 들었던 20대들 “나아진 것 없는 삶에 지쳐 이념보다 실리 선택” “너무나 많은 싸움에 20대들 질려버려… 정치권
-
61일 만에 멈춘 몸 속 돼지 심장, 시한부 환자에겐 ‘희망’
━ 진화하는 이종간 장기이식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충북 오창분원 미래형동물자원센터에서 발생공학 연구자인 윤승빈 박사(오른쪽)와 정필수 박사가 돼지 난자와 체세포를 이용하여
-
위선의 부동산 정책…'내집 마련' 본능과 싸우지말고 이용하라 [다음 대통령에 바란다]
■ 「다음 대통령에게 바란다」 「 곧 있으면 대한민국의 제 20대 대통령이 선출됩니다. 새 대통령은 한국 사회가 당면한 과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중앙일보는 각 분야
-
[월간중앙] 현장취재|우리는 팬데믹 세대, 2022년 우울한 대학생들의 초상
“꿈과 낭만의 대학문화? ‘코로나 새내기’에겐 꿈같은 이야기죠.” 입학 3년 차 접어들지만 수업은 여전히 ‘비대면’ 지속 우울감 심각… 대학생 30% 휴학·자퇴 고민하기도
-
정경심 유죄에 "아직 판결문 읽나"…고대생들 분노 넘어 자조
“이젠 정진택 총장도 답변하실 때가 됐습니다”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본관에 고려대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뉴스1 지난 27일 고려대학교 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고파스
-
정경심 유죄 확정에 부산대 “조민 청문 예정대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이 재학했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건물. 중앙포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비리 혐의가 유죄로 확정된 27일 부산대는
-
'세미나女 조민' 끝내 안 통했다…고려대·부산대 입학 취소하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이른바 ‘7대 스펙’에 대해 1‧2심과 마찬가지로 대법원에서도 모두 허위라고 판정했다. 대법원이 27일 자녀 입시 부정과 사모펀드 불법 투자
-
[사랑방] 박기용 영화진흥위원장
박기용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7일 정기회의를 열고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영화학과 주임교수인 박기용(사진) 위원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
-
신임 영진위원장에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출신 박기용 감독
영화진흥위원회가 7일 2022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영화학과 주임교수인 박기용 위원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사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진흥위
-
'조국의 무간지옥'…2022년 정경심 상고심이 종지부 찍을까 [法ON 스페셜 2021④]
조국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2019년 조국 전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내정 소식과 함께 시작된 이른바 ‘조국 사태’는 2년이 넘는 시
-
일자리연대 “文정부, 소수 노조 과보호로 다수 근로자 피해”
노동 기득권 보호에 치우친 정책으로 노동계 내에서도 이중구조가 심화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기업‧공기업 정규직 근로자 중심의 이른바 소수 '인사이더'가 과다하게 보호를 받으면서
-
고려대가 요청한 조민 한영외고 학생부…교육청 "제출 불가"
고려대학교 정문. 뉴스1 고려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입학 취소 절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조씨의 모교인 한영외고에 학생부 사본을 요청했으나 교육청은 대법원 판
-
[한중비전포럼] 미국과 EU 견제에도 중국 내년 5.5% 성장할 듯
━ 위기의 중국 경제 진단 중국경제에 많은 악재가 터지고 있지만 내년에도 5.5%의 중속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중국 신화망 캡처] 덩치가 커진 중국 경제
-
요소수 터진 뒤에도…정의용, 왕이 만나 '요'자도 안 꺼냈다
지난달 29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만난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사진 외교부 중국발 ‘요소 충격파’가 몰아닥치던 지난달 29일 이탈리아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