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운동성격 영화감상회 줄 잇는다.
「영진공」 우수외화 초청 시사회 「동국대」 80년대 화제영화 8선 「서강대」 제3세대 독일 영화제 「성일 시네마트」 전위영화 29선 문화운동의 성격을 지닌 영화감상회가 줄을 잇고
-
문화 시각(이승우)|출판문화
요즘 시중의 큰 책방에 들르면 전에 못 보던 색다른 풍경을 만나게된다. 신문이나 잡지에 실린 서평을 크게 복사해서 점두에 게시해 놓고있는 것이다. 대학생이나 샐러리맨 풍의 젊은이들
-
"전자정보 시스팀은 기업경영에 필수" |미 다우존스 「밸런티」사장 강연 내용
미국의 권위 있는 경제 지인 월스트리트 저널의 발행사 이자 세계최대의 종합정보기관인 미 다우존스사의 「칼·밸런티」(CARL VALENTI)사장의 특별 강연회가 12일 오후 호텔 신
-
「3 중국영화제」내달 개최|대만 홍콩 등 최신작 선 뵈
○…중국·대만·홍콩의 최신영화들을 한자리에 모은「3 중국영화제」가 5월1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오후 4시·7시) 서강대 커뮤니케이션센터 본관305호실에서 열린다. 이 영화제에 선
-
인류행복의 "처방전"제시
지난달 21일부터 계속된 서울올림픽국제학술회의가 8일 폐막됐다. 「후기산업시대의 세계공동체」란 주제아래 5개의 소 주제별 분과회의와 7, 8일의 전체회의로 진행된 이번 학술호의의
-
스웨덴 명감독 「베리만」 영화 8편 모아 국내 소개
스웨덴의 거장 「잉그마르·베리만」 감독의 대표작 8편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잉그마르 베리만 영화제」가 오는 19일부터 5월21일까지 (매주 목요일 하오 3시·6시) 서강대 커뮤니
-
86연구·저구 과제 선정 관훈클럽 신영기금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이사장 계광길)은 86년도 상반기사업으로 11건의 연구·저술·출판 과제를 선정했다. 지원대상자와 연구과제는 다음과 같다. ▲김동훈(중앙일보 조사자료실장)뉴미디
-
기업가의 조건
「메어리·케이·애시」라는 미국 여성은 40대에 결단, 화장품 회사를 세웠다. 20여년이 지난 오늘 연간 매상 3억달러, 순이익 3천만달러, 판매 사원(세일즈 레이디) 20만명의 회
-
유네스코
유네스코 23차총회가 불가리아의수도 소피아에서 지난 8일 개막됐다. 미국이 탈퇴한 유네스코의 미래가 결정된다는 중요한 과제처리가 주목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주제도 서방측이 요구하
-
탈대중화
문명비평가 「앨빈 토플러」는 서울의 강연에서도 「정보화사회」의 도래를 역설하고 있다. 산업사회에서 정보화사회로 가는 변혁의 물결에서 한국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을 통해 미래사회
-
오늘의 주부들 무얼 생각하나|본사 1천명대상 '85의식조사
생활평가 우리나라 주부들의 최대관심사는「자녀문제」(32·9%), 「가족의 건강문제」(28·9%), 「가계·살림문제」(21·0%)다. 이들 세 문제가 82·8%를 차지하고 있다. 이
-
(27)다국적 전기메이커「필립스」
세계적 우전기제조업체인 네덜란드의 다국적기업 필립스사의 정식이름은 필립스백열전구제조회사. 1891년에 창립될때 전구제조업체로 출발했다. 지금은 전구등 조명체품으로부터 TV·비디오·
-
문선명 교주 실형선고 위기 맞은 통일교
통일교측은 현재 미국내 신도가 3만8천명, 전세계 신도는 3백만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 신도분포를 근거로 하듯 미국내 통일교 지도자 「모세·더스트」박사는 14일 문선명 교주에
-
대중가요 예나 지금이나 "애정"을 노래
대화커뮤니케이션이 발달하지 못한 우리나라에서 대중가요는 다른 사탕과가 아닌바로 자기내적 커뮤니케이션으로 활용돼 왔으며 환경과 동일감정대를 형성하여 운영공동체적 유대의식을 강화함으로
-
〃TV도생각하며 보자〃
「TV프로서 생각하면서 봅시다』-. 방송국에서 내보내는 일방적인 메시지를 무턱대고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의식을 갖고 지켜봄으로써 TV의 역기능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자는 시청자 의
-
「오늘의 책」28종 선정
민간출판운동의 일환으로 좋은 책을 가려 추천하기로 한「오늘의 책」선정위원회(변형윤·강만길·소흥열교수 등 학계·문화계인사 10명으로 구성)는 8일 제1회 오늘의 책 28종을 선정,
-
일대학시험서 드러난 한국경시
다음은 일본 마이니찌(매일)신문 3윌5일자 독자란에 실린글이다. 현재의 일본학생들의 한국관을 아는데 많은 참고가 될것 같아 전문을 번역, 소개한다. 나는 내가 근무하는 대학의 영어
-
TV프로 지나치게 서울중심
KBS와 MBC의 프로그램이 지나치게 서울 중심의 중앙 집중화가 되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러한 사실은 KBS가 25일 개최하는 『지역사회 개발과 로컬방송의 역할』이라는 세미나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3506》(제78화)YWCA 60년62)
한국Y가 60년대에 관심을 쏟은 일중에 하나가 성인교육이다. 이것은 세계 레벨에서도 유네스코가 60년 성인교육에 대한 큰 회의를 가졌고 세계Y에서도 62년 성인교육협의회를 가졌다.
-
제78화 TMCA 60년
어떤 단체든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면 문제가 되는 두가지가 있다. 재정 문제와 지도자 문제다. 한국YWCA도 60년대에 들어서면서 프로그램 방향이 기독교정신을 기초로 한 사회정의 실
-
관훈클럽 신영기금 상반기사업을 확정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은 2일 82년도 상반기 사업으로 12건의 연구·저술·출판 과제에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자와 과제는 다음과 같다. ▲김영기(강원일보 논설위원)=강원
-
한국 방송 창의성이 모자란다|제작활성화·수준 향상등 시급
『민주주의사회에서 방송이란 본질적으로 국민의 것이며. 그 구체적 매체들을 통해 주어지는 표현들도 시민정신의 함양 내지는 국민적 합의의 조성을 목표로 한 상호적 커뮤니케이션이 되어야
-
『국제정보질서와 한국』주제 커뮤니케이션 연구 세미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박봉식)는 5일부터 7일까지 충북속리산 관광호텔에서『새로운 국제정보질서와 한국』을 주제로 한 커뮤니케이션문제 연구세미나를 갖는다. 커뮤니케이션 정책
-
세계名門大學의 韓國학생들
베를린이 2차대전후 束西이데올로기의 접점이자 분단獨逸의 상징으로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있듯이 자유베를린대학(Freie Universitaet Berlin 33)역시 그런면에서 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