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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성적보다 학문 탐구 열정 아이비리그는 ‘준비된 학생’ 을 원한다
고교 재학 시절 다양한 전공 관련 이력을 쌓아 미국 명문 대학의 관문을 뚫는 한국 학생이 늘고 있다. 위쪽 사진은 민족사관고의 백두산군左과 김동윤군. 아래는 대원외고 김영진양(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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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직장인에 최고 인기!
명문 고등교육기관 세종사이버대학교가 200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지 삼일만에 작년대비 지원율 75%를 달성하며 직장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어려운 시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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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꺾인 꿈 한국에서 펼쳐요”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4남매 중 둘째 딸로 자란 주심(22·여)씨는 2004년 하이퐁대 수학과에 지원했다. 하지만 합격자 발표날이 지나도록 통지가 오지 않았다. 집안 형편상 딸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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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대학교 1일부터 신∙편입생 특별우대모집 시작
한국디지털대학교(www.kdu.edu ∙ 총장 김중순 ∙ 서울시 종로구 계동)는 1일부터 22일까지 200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특별우대모집을 실시한다. 자세한 정보와 지원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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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고등교육기관 세종사이버대학교, 실용주의적 글로벌 리더 양성
지난 10월 30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고등교육기관 전환 인가를 받고, 디지털 명문사학으로 자리 잡은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이병화)가 2009년 1학기 신ㆍ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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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사이버대학서 ‘몸값 올리기’
경제가 불황의 늪으로 빠져들면서 직장인들이 심기일전하며 자기계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여건상 직장인들이 자기계발을 위해 시간을 쏟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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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리더 육성프로그램이란…
최근 일본 기업들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사업 추진을 위해 일본과 현지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00년 개교 이래 다문화·제2 언어교육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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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입 특집 - 우리대학 떴어요! [APU ]
일본 규슈 벳푸지역에 위치한 국제대학인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교(APU)는 지난 10년간 955명의 한국학생이 입학했다. 해마다 한국 유학생 비율이 증가해 현재 APU에 재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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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두 달간 난방비 지원
정부와 한나라당은 20일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회의를 열고 겨우살이가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난방비·교육비·실업급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초생활 수급자의 기준도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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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호주 유학 이렇게
유학생들이 호주 제임스 쿡 대학에서 관광경영 인턴십 수업을 듣고 있다. [제임스 쿡 대학 제공]최근 경제 위기와 환율 급등 여파로 유학비용이 저렴하면서도 영어권 문화를 배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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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대입특집- [아주대학교] ‘아주비전 2023’ 3단계로 추진
::: 아주대학교 ::: 아주대는 최근 ‘아주비전 2023’ 비전을 선포했다. 3단계로 구성된 이 계획은 1단계(2008~2013년) 국내대학 Top10 재진입, 2단계(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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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입 입학담당자에게 듣는다 ⑧ 인하대학교 박제남 입학처장
인하대는 수시2-2와 정시 전형에서 논술 위주로 선발한다. 14~18일 원서를 접수하는 수시2-2는 수능보다 논술과 학생부에 비중을 두고 입시를 준비한 수험생들에게 유리하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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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문 융합해 글로벌 대학 만들었어요”
“사람도 학문도 섞여야 부가가치가 나옵니다. 벽을 없애면 새로운 가능성과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고요.” 일본 리쓰메이칸(立命館) 아시아태평양대학(APU)의 몬테 카셈(61·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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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가 경영 열쇠 … 한국 대학과 교류 확대”
마이클 맥로비(58·사진)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총장에게 한국은 낯설지 않다. 컴퓨터·정보과학이 전공이라 정보기술(IT)에 강한 한국에 올 기회가 많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7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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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노니 컴 게임 생각 안 나 … 희한해요”
중학교 2학년 강정일(14·가명)군은 각종 질병을 앓고 있다. 눈에는 결막염, 귀에는 중이염과 이명 증세가 있다. 최근엔 충치도 늘었다. 인터넷 게임 중독에 빠진 지난 1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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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날씨도 OK “시민 축제로 자리잡았다”
대전 나눔장터에서 장터를 연 대전 둔산여고 학생 10여명이 “싼 물건이 많은 우리 가게를 찾아주세요”라며 물건을 팔고 있다. [대전=김성태 프리랜서] 날씨도 OK “시민 축제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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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미술의 힘 ③ 모스크바 미술가 그룹 ‘AES+F’ 스비야츠키
AES+F 멤버들. 왼쪽부터 블라디미르 프리드케스, 레프 예브조비치, 타티아나 아르자마소바, 예브게니 스비야츠키. 러시아는 아시아와 유럽 대륙에 걸쳐 있다. 아시아에서는 서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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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새벽을 깨워야 새마을운동 진화”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새마을운동 하면 떠오르는 노래다. 1980년대 초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울렸던 이 노래는 새마을 운동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면서 이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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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찬성하는 서울市 교육위원 상대로 주민소환운동 벌일 것”
18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대원중·영훈중에 대한 국제중 지정을 승인함으로써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이 2년여 만에 결국 승리의 미소를 짓게 됐다. 2006년 3월 학교법인 대원·영훈학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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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입 논술전형 준비 이렇게
현재까지 10여개 대학에서 2009학년도 모의·예시논술 문항을 발표했다. 학교 측 자료와 지난해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면 지난해 경향을 유지하면서 대학 자율화의 영향으로 약간의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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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씨 좋은 선생님, 솜씨도 맥가이버
26일 오전 11시30분 한양대 HIT관 대회의실. 맨 앞줄에 앉은 김기수(49·사진)씨가 길이 30㎝ 정도 되는 모형 비행기를 공중으로 띄웠다. 비행기 몸체 안에 장착된 손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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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더욱 들별한 독도
14일 새벽 5시40분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 독도. 구름 사이로 붉은 해가 떠오르자 갑판에 나와 있던 180여명이 이곳저곳에서 “우와” 탄성을 질렀다. 경북 영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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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독도에서 맞은 일출 장관
14일 새벽 5시40분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 독도. 구름 사이로 붉은 해가 떠오르자 갑판에 나와 있던 180여명이 이곳저곳에서 “우와” 탄성을 질렀다. 경북 영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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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묻고 또 물어라
현실에 마법학교 ‘호그와트’가 있다면 이런 모습이어야 할 것이다. 이 수업에 없는 것 세 가지. 먼저 선생님이 없다. 아니 있긴 하되 가르치질 않는다. 수업을 이끄는 미술 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