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허승욱 우승신고 대학부서 첫 감격

    【용평=김상우기자】세계랭킹 4백13위인 허승욱(연세대)은 16일 용평스키장에서 벌어진 제17회 용평배 스키대회 2일째 대회전에서 국가대표 라이벌 김장근(고려대)을 3초45 앞서는

    중앙일보

    1992.01.17 00:00

  • 자신을 이기는 것(분수대)

    임해봉 9단이 일본기원에 입단한 것은 13세 때였다. 당시 일본의 매스컴은 대만출신의 이 소년기사를 두고 천재 또는 신동이라는 표현도 오히려 부족한 것처럼 떠들썩했다. 우리의 조치

    중앙일보

    1991.04.27 00:00

  • 이창호 왕위 등극/스승 조훈현에 불계승/국내 바둑계 세대교체

    괴력의 소년기사 이창호 4단(16·충암고 1년)이 마침내 한국바둑계의 제1인자가 되었다. 이4단은 24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25기 왕위전(중앙일보사 주최) 도전 7번승

    중앙일보

    1991.04.25 00:00

  • 일 삿포로 동계U대회 2일 팡파르|한국 종합4위 목표

    【삿포로=신동재특파원】대학생들의 한마당 축제 91동계유니버시아드가 「눈(설)의 도시」 삿포로에서 3월2일 개막, 9일간의 뜨거운 레이스에 돌입한다. 세계34개국 1천여명의 선수들이

    중앙일보

    1991.02.28 00:00

  • 제11회 아시안게임 결산|금 157개중 19개뿐···중국의 벽 "실감"- 아득한 기록종목

    육상·수영 등 이른바 기본종목에서 한국선수단이 거둔 성과는 한마디로 참담하다. 육상은 총43개의 금메달 중 2개(남 마라톤·남8백m)를, 수영은 총40개(다이빙포함)중 단 한 개(

    중앙일보

    1990.10.09 00:00

  • 3관왕 이상 19명 중국선수"일색"

    북경아시안게임을 꽃피운 최고의 스타는 누구일까. 폐막을 이틀 앞둔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은 홈팀 중국의 압도적인 우세 속에 종합순위의 향방보다도 이 대회를 통해 아시아무대에 성큼

    중앙일보

    1990.10.05 00:00

  • 격발 타이밍 완벽한 기록 제조기-남권총 2관왕 박병택

    이번 대회 들어 이날(29일)까지 사격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고 있는 박병택(24·상무)을 한마디로 사격을 위해 태어난 사나이. 30일 스탠더드 권총의 개인·단체 등 두 종목을

    중앙일보

    1990.09.30 00:00

  • 남북한 입모아 ″합동응원〃

    개막식에 참석한 남북한 응원단 6천여명은 식전행사가 벌어지기 전 30여분간 대· 중·소의 각종태극기와 인공기 수천개를 휘두르며 『고향의 봄』 등을 합창, 중국 속의 한국붐을 일으

    중앙일보

    1990.09.23 00:00

  • 일 무로후시 투해머서만 5연패|아시안게임 영웅들

    스포츠는 영웅을 만들고, 그 영웅은 금메달 수와 눈부신 기록으로 흔히 저울질되게 마련이다. 지난 51년 뉴델리 제1회 아시아드부터 지난 86년 서울 대회까지 걸출한 스포츠 영웅들이

    중앙일보

    1990.09.02 00:00

  • 만리장성을 넘어라|90아시안게임 종목별 총 점검

    『대표선수 총 쏘는 게 왜 그 모양이야. 우리 축구선수들을 데려다 쏘래도 남조선 선수들보다 낫겠다.』 지난74년 테헤란아시안게임 사격에서 10개의 금메달을 따낸 후(한국 1개)북한

    중앙일보

    1990.01.17 00:00

  • 유승안·김성한 "누가 최고 방망이냐…"

    ○…빙그레 유승안과 해태 김성한의 타격부문 다관왕 다툼이 갈수록 치열해지고있다. 33세의 유승안은 5일 현재 홈런(13) 타점(38) 강타율(0·656)등 3개부문에서 선두. 그러

    중앙일보

    1989.06.06 00:00

  • 16일만에 막 내린 지구촌 축제 총평-국민들 힘 모아 "완전 올림픽"치렀다

    두려움과 걱정 속에 개막된 서울 올림피아드는 파란·이변·감동·걱정의 인간드라마를 펼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화합과 전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동서 한마당잔치로서 이 지구촌

    중앙일보

    1988.10.03 00:00

  • 「벤·존슨」세계 신 우승|육상 100m 9초79…라이벌 「루이스」제압

    세기의 대결로 불리는 서울 올림픽의 최대이벤트 육상 남자1백m에서 「벤 존슨」(캐나다)이 9초79의 경이적인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다. 24일 7만 관중이 운집한가운데 잠실 올림픽

    중앙일보

    1988.09.24 00:00

  • 수영"다관왕" 홍수|물의 여왕「오토」3관왕, 쾌속정「비온디」, 여고생「에번스」금2개

    수영에서 다관왕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23일 현재 동독의 철녀「크리스틴·오토」(22)가 3개의 금메달을 획득, 서울올림픽 첫 3관왕에 오른데 이어 미국의「매트·비온디」(

    중앙일보

    1988.09.23 00:00

  • 미 수영 자존심 지켰다|세계기록 다시 경신…남자 계영 8백m

    21일 오후2시 올림픽수영장-. 흥분된 1만 관중이 뿜어대는 열기로 실내는 한증막처럼 달아올라있었다. 심상찮은 술렁거림-. 그들은 곧 벌어질 경기가 얼마나 극적으로 전개될 것인가를

    중앙일보

    1988.09.23 00:00

  • 비상하는 우먼파워

    맹위를 떨칠 우먼파워-. 이것은 서울올림픽의 중요한 특징 가운데 하나다. 서울올림픽에는 세계의 슈퍼우먼들이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많이 몰려온다. 이들은 힘과 기와 미의 일대 각축을

    중앙일보

    1988.08.08 00:00

  • 새기록·금메달 휩쓴 「86」스타들

    스포츠는 영웅을 탄생시키고 스포츠영웅의 척도는 「기록」과 「금메달」 이다. 서울아시아드에서도 많은 스타들이 등장, 30억 아시아인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이번 대회

    중앙일보

    1986.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