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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하원 주요수칙을 위반

    【뉴욕 28일 합동】미 하원윤리위원회는 지난주에 개최한 한국의 대미「로비」활동관계 청문회에서 의회 내 혐의자들에 대해서는 1명만 제외하고 모두 이틈을 숨긴 반면, 한국인17명에 대

    중앙일보

    1977.10.31 00:00

  • 호화주택규정 현실에 맞게 재조정-건설부 답변

    국회는 25일 재무·농수산·운영위를 제외한 10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및 76년도 결산안을 심의했다. 외무위는 박동선 사건을 집중적으로 추궁, 미 의원과 정치인물에 대

    중앙일보

    1977.10.25 00:00

  • 무거운 방위부담 언제까지 계속되나

    ▲오세응 의원(신민) 질문=박동선이 나라를 위해 미국의원들에게 돈을 주고 뇌물을 바치다가 기소됐다면 동정을 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 사리를 위해 나라까지 끌고 들어 간데 대해 분노를

    중앙일보

    1977.10.06 00:00

  • 박 동선 사건-「외교적 해결」 합의

    【뉴욕=김영희·김영진 특파원】한미 양국 외상은 박동선 사건이 터진지 11개월만에 사건의 외교적인 절충에 합의, 두 나라 모두 「박동선 쇼크」를 무난히 극복하게 될 것 같다. 박동진

    중앙일보

    1977.09.30 00:00

  • 미 의원 단, 북괴방문 추진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국하원의「리오·라이언」(민·「캘리포니아」주 출신)의원을 비롯한 5∼6명의 하원의원 일행이 금년 말 혹은 내년 초쯤 북괴를 방문키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중앙일보

    1977.09.22 00:00

  • 철군 정보 제공 거부

    【도오꾜 4일 UPI동양】「새뮤얼·스트래튼」(민·뉴욕) 미 하원 군사위원장은 4일 「카터」행정부가 주한 미 지상군 철수 결정에 관련된 중요 정보들을 의회에 제공하기를 거부하고 있다

    중앙일보

    1977.09.05 00:00

  • 솔라즈 의원 등 방한 주목

    박동선 사건, 철군 후속협의 등 미묘한 한미 현안의 미 의회내 처리가 가로놓여 있는 이때 미 상·하의원 3명이 일시에 방한해 주목. 외무부에 의하면 27일 「글렌」상원의원(「오하이

    중앙일보

    1977.08.26 00:00

  • 미상원 의원 5명이 박동선과 친분 가져

    【뉴욕17일동양】미의회에서의 한국「로비」활동의 중심인물 박동선과 사교적인 유대를 지녔던 유력한 미상원 의원들의 수가 적어도 5명에 달한다고 17일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지가

    중앙일보

    1977.08.18 00:00

  • 대통령을 사퇴로 몰았던 서슬…미의회 파헤칠 「재워스키」

    그는 미국에서 크기로 4번째 가는 법률사무소(풀브라이트-재워스키)의 거물변호사답게 천성이 사람들 모이는데 나타나기를 좋아한다. 「에드거·후버」처럼 울퉁불퉁하게 생긴 얼굴은 언제나

    중앙일보

    1977.08.17 00:00

  • 대화재개|교우승인|새 평화협정체결|조건부철군 결의안 내겠다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하원군사위원회 조사소위 (위원장「새뮤얼·스트래턴」)는 1일 주한미군 철수를 남북한 대화의 재개, 4강대국의 남북한 교우승인, 현행의 휴전협정을 대체할 새

    중앙일보

    1977.08.02 00:00

  • 박동선 사건 계기로 대 언론 반감 높아져

    【뉴욕29일AP 동양】미 의회 안에서는 주로 박동선사건을 계기로 신문에 대한 반감이 증대되고 있다고 29일「월·스트리트·저널」지가 보도했다. ▲한국인 주최의 「파티」에 한번 참석한

    중앙일보

    1977.07.30 00:00

  • "한국 로비활동 영향 보도"

    【워싱턴 24일 동양】「워싱턴·포스트」지는 24일 미 국민에게 한국의 미 의회 「로비」활동에 대한 과장된 인상을 심어준 미 언론의 부정확한 보도를 비판하는 기사와 사설을 게재, 편

    중앙일보

    1977.07.25 00:00

  • 미 일부 의원들 단호 조치 요구

    「카터」의 냉담한 반응과는 달리 의회에서는 북괴에 대한 단호한 조치를 촉구하는 소리가 일고 있다. 「로버트·바우먼」(공·「메릴랜드」주) 하원의원은 『이것은 북괴가 미군을 계획적으로

    중앙일보

    1977.07.15 00:00

  • 민병권 장관이 전하는 김형욱씨 근황

    다음은 민병권 제2 무임소 장관이 밝힌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의 근황이다. 내가 「뉴욕」에 도착, 문덕주주 「유엔」 대사에게 해양법 관계 정부훈령을 전달하고 김형욱씨에게 전화를 건

    중앙일보

    1977.07.05 00:00

  • 북괴생활 우위 주장

    【뉴욕28일 합동】「뉴욕·타임스」지와의「인터뷰」와 의회청문회에서의 반한 발언이 재미교포 사회에서「치사스런 배신자」라는 낙인이 찍힌 전 중앙정보부장 김형욱씨는 지난주 그가 하원국제관

    중앙일보

    1977.06.29 00:00

  • 한-미간 정치관습의 차이

    【뉴욕26일 동양】「뉴욕·타임스」지는 26일 소위 박동선 사건은 한국 사람들의 선의와 미 관리들의 고무에 의한 2가지 요인이 복합되어 일어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문은『왜 한국은

    중앙일보

    1977.06.27 00:00

  • 철군논쟁 계속될 듯

    【뉴욕30일 동양】「카터」미대통령 행정부가 주한 미 지상군철수를 확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의회와 군부의 강력한 반대 때문에 이 문제를 둘러싼 논쟁이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고 30일「뉴

    중앙일보

    1977.05.31 00:00

  • 철군정책 비판 가열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서울에서의 한미정부간 철군협의, 「싱글러브」해임 등을 계기로 미국의회와 언론은 「카터」의 주한 미군철수정책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와 비관을 시작했다. 하원공화

    중앙일보

    1977.05.25 00:00

  • 철군계획|미 의회서 논란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싱글러브」발언의 여파로 의회에서 주한미군철수가 과연 현명한 처사인가에 관한 새로운 논란이 벌어질 것 같다. 22일 상원 민주당원내총무「로버트·버드」가 한국

    중앙일보

    1977.05.24 00:00

  • 「싱글러브」는 군인중의 군인" 자신의 견해표명 할 권리행사|뉴스위크||한국인은 "진실 위해 희생됐다"고 봐·철군협상서 입장호전|CBS

    【뉴욕22일 합동】「타임」지는 월30일자 최근호에서 「싱글러브」소장의 잘못은 주한 미 지상군철수 반대발언을 한데 있는 게 아니라 그것을 공개적으로 표명한데 있다고 평하고 다른 미국

    중앙일보

    1977.05.23 00:00

  • 미서도 「우라늄」 분실

    【뉴욕3일AFP동양】미국 심계원(GAO) 이 지난 2일 대 의회 보고서에서 미국 상업 핵연료 「플랜트」들이 수천「파운드」의 농축 「우라늄」및 「플루토늄」의 행방을 모르고 있다고 밝

    중앙일보

    1977.05.04 00:00

  • 케네디 암살 사건 짙은 의혹 남겨

    【뉴욕 31일 AFP동양】고 「존·케네디」 대통령 살해범으로 단정되어 온 「리·하비·오즈월드」의 친구로 알려진 「조지·디·모렌쉴트」 (65)는 의회의 「케네디」 암살 조사위원회가

    중앙일보

    1977.04.01 00:00

  • 미 역대 대통령 취임식‥진경백태

    「울리시그·그란트」대통령이 두 번째 대통령 취임식을 가졌던 1873년 3월4일「워싱턴」 은 기록적인 추위에 전 시가 덜덜 떨고 있었다. 칼날 같은 바람에 진눈깨비가 날렸지만 취임식

    중앙일보

    1977.01.20 00:00

  • "미 대대통령은 FBI를 악용"

    미연방수사국(FBI)국장으로 48년 동안 군림해오다가 지난72년 사망과 함께 물러난「애드거·후버」가 6대의 대통령에게 정적이나 비판자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자신의 자리를 고수

    중앙일보

    1975.1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