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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부딪힌 뒤 “휴대전화 깨졌네, 물어내” 돈 뜯은 40대 구속
혼잡한 장소에서 일부러 사람과 부딪힌 뒤 휴대전화 수리비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40대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혼잡한 장소에서 일부러 사람과 부딪힌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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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탕 도박장서 검거한 중년여성이 열어준 소설가의 길
━ [더,오래] 인생환승샷(2) 경찰에서 작가로, 장연진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해야 하죠. 나이와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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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였다"…허위 신고한 40대 남성, 징역 8개월
[중앙포토] "사람을 죽였다"고 허위신고해 경찰인력을 낭비시킨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일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류종명 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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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서 ‘방치’된 그들 … 출소해도 5명 중 2명 돌아온다
━ 매력 코리아 │ 2018 교도소 실태 보고서 ① ‘절도 전과 7범’ 김석원(39·가명)씨의 삶은 불행했다. 손을 뻗어도 붙잡을 기회의 끈은 많지 않았다. 처벌에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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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빵빵거려?”…경적 울렸다고 목검으로 폭행한 40대 실형
차량 운전 중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운전자를 쫓아가 목검으로 무차별 폭행한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뒤에 오던 차가 경적을 울린 데 대해 앙심을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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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대 400만원 수익" 암호화폐 투자사기범 징역 2년
[중앙포토] 미국과 중국 등지에 암호화폐 거래소를 설립하는데 소액 주주로 투자하면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9개월간 314억여 원의 투자금을 받은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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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 ‘아파트 밧줄 살인범’, 2심서 35년으로 감형된 이유
지난해 6월 15일 경남 양산시 한 아파트에서 외벽 작업자 밧줄을 잘라 살해한 사건 현장에 놓여 있는 피해자 밧줄과 죽음을 애도한 하얀 국화. [연합뉴스] 아파트에 매달려 외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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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하는 척 가정집 들어가 금품 갈취한 30대
[연합뉴스] 밥값이 없다며 가정집 주인에게 구걸하다가 강도로 돌변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강·절도 행각을 벌인 3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이현우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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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지 딱해 도와준 사람 때리고 돈 뺏으려 한 30대
[중앙포토] 밥값이 없다며 자신의 처지가 어려운 것처럼 보여 동정을 산 뒤 강도행각을 벌인 30대에게 중형이 내려졌다. 청주지법 형사11부(부장 이현우)는 강도상해 혐의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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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살해해 여행용 가방에 시신 넣어 유기 40대 남성 징역 15년
대전 '여행용 가방 시신사건'의 피의자 이모씨가 지난 21일 시신을 담은 여행용 가방을 끌고 가고 있다. [사진 대전경찰청] 살해한 여성의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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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자에 무죄 선고 왜?
10대 여성 성매수. [연합뉴스] 10대 여성에게 공포심을 준 뒤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배심원 역시 만장일치로 무죄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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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마주쳤다고…행인들 폭행한 30대 여성 벌금형
판사봉 [중앙포토] 자신과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 등으로 행인들을 폭행한 30대 여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박영기 판사는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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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내 음식 안주면 가만 안 둬" 식당서 오줌싸며 소란 피운 30대
일러스트=김회룡1분 안에 음식을 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소변을 보는 등 식당에서 행패를 부린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7단독 박주영 판사는 이 같은 혐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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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량 낮추려 ‘위헌·재심청구’ 꼼수 쓴 40대 절도범 중형 선고
청주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자신의 법정 형량을 낮추기 위해 법원에 위헌을 주장하며 재심청구까지 한 40대 절도범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이현우)는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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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사칭 기초생활수급 노인들에게 수백만원 가로챈 30대 실형
[사진 픽사베이] 국가에서 지급하는 생활보조금으로 생활하는 노인들을 상대로 사기를 쳐 수백만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 12단독 정도영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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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안 보면 속아넘어갈 '거스름돈 사기' 실제 상황
[사진 페이스북 영상 캡처]지폐를 교환해달라며 순식간에 4만 5000원을 사기 치는 수법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누구나 깜빡 속아 넘어갈 만하다. 서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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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1만 원어치 훔쳤다가 징역 10개월, 이유는
해당 사진과 기사 내용 무관함. [중앙포토] 라면 20여개를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방법원 형사 5단독 송선양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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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사 중 도주 성폭행 피의자 도주 9시간 만에 검거…저항 안해
지난 3일 강도강간 혐의로 구속돼 의정부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받던 중 달아났던 강모(26)씨가 도주 9시간 만인 같은 날 오후 11시30분쯤 서울 송파구에서 검거됐다. 4일 검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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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사 중 도주’ 강도강간 피의자, 9시간만에 검거
검찰 조사를 받던 중 도주한 강도강간 피의자가 9시간 만에 서울에서 검거돼 의정부지검으로 압송되고 있다. 강도강간 혐의로 구속돼 검찰 조사를 받던 중 달아난 강모(24)씨가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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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찾아가 망치 휘둔 ‘망치녀’, 결국 징역…얼마나 자주 부쉈기에
상습적으로 공공기관에서 망치로 기물을 훼손한 ‘망치녀’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중앙포토] 툭하면 경찰서와 주민센터를 찾아가 망치를 휘둘러 기물을 부순 6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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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빤다고 지적장애 아동 학대한 40대 남성에 실형
손가락을 빠는 버릇을 고친다는 이유로 동거녀의 딸인 지적장애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제4형사단독(부장 이관형)은 12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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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 어머님 병원비 좀"…결혼 빌미 수천만원 가로챈 50대女 실형
결혼할 것처럼 속여 남성에게 환심을 산 뒤 수천만 원을 가로챈 50대 여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수원지법 형사5단독 전대규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송모(53·여)씨에게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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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학생 성폭행 후 버스로 납치한 20대 징역 12년 선고
대낮 주택가에서 귀가 중이던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뒤 버스에 태워 납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고충정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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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학부모인데…" 8년 복역 후 또 강도짓 40대 징역 14년
특수강도강간죄로 8년을 복역한 지 10개월 만에 또다시 보습학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40대가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 재판에서 징역 14년을 선고받았다.전주지법 형사3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