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암 마음의 병이다|독「하마」박사「정신요인 설」발표

    한 독일 의사가 암의 원인은 환자의 정신적 갈등이다라는 학설을 발표, 주목을 끌고 있다. 독일 내과의로 현재 로마에 거주하고 있는「라이게·하마」박사는『암은 연구자들이 통상 생각하는

    중앙일보

    1982.06.16 00:00

  • 건강 상담

    12살 어린이, 잠자다 경증 일으켜 12살의 아이를 둔 어머니입니다. 아이가 l년에 2∼3회 잠을 자다 심한 경증 (일종의 간질로 생각됨)을 하고, 야뇨증 현상이 심하며, 잠을 자

    중앙일보

    1982.05.29 00:00

  • (7)참선

    『스님, 오늘따라 부처님 유방이 더욱 커 보입니다』 『수좌들 양식 걱정은 안되겠다) 『무슨 복을 지녀야 부처님 젖을 수용할 수 있습니까?』 『허허, 저년이 부처님만 건드려 놓고 젖

    중앙일보

    1982.05.14 00:00

  • 국내복서|둘 중 한 사람은 뇌에 이상

    프로 스포츠는 돈과 명예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프로권투는 하루아침에 뒷골목에서 건들대던 주먹의 강자를 링의 영웅으로 만들어 준다. 프로 스포츠가 모두

    중앙일보

    1982.05.12 00:00

  • (240)정신건강|김광일(한양대병원 신경정신과장)|간질은 불치병 아니다(8)

    간질은 불치병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원인적인 진단을 거쳐 철저한 치료를 하면 85%의 환자에게서는 정상인으로 활동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 나머지 15%에서도 발작의 횟수를 줄

    중앙일보

    1982.04.09 00:00

  • (239)정신건강|김광일

    간질은 간이 나빠서 생긴다는 속설이 있으나 사실과는 다르다. 간질은 뇌의 병이다. 뇌 세포도 전기 현상이 있고 보통은 그 전기현상이 평행을 이루고 있으나 어떤 순간에 그 평행이 깨

    중앙일보

    1982.04.03 00:00

  • |장수합시다 제자=김은달|수면과 건강

    박모씨(56·교사·서울 마포구 마포동)의 취침시간은 하오10시부터 상오6시까지8시간. 20여 년 전 자녀들에게 바른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함께 시작한 것이 몸에 배었다. 박씨의 출

    중앙일보

    1982.03.09 00:00

  • "김철호 5차 방 너무 이르다" 한국권투 위,「3월 대 오로노 전」연기를 주장

    프로복싱WBC(세계권투평의회)슈퍼플라이급챔피언 김철호가 오는 3월28일 가지려는「오로노」와의 5차 방어전이 시기상조를 내세우는 한국권투위원회(KBC)와 강행하겠다는 매니저 측의 의

    중앙일보

    1982.02.12 00:00

  • 자동 판매기형의 「무인 건강 진단기」가 나온다.

    현재 일본에서는 l차 의료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로보트에 의한 무인 자동 진단기 설치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이 같은 계획은 일반적으로 몸이 약간 이상하다든가 질환이라고 할 것까지도

    중앙일보

    1982.02.10 00:00

  • 권투의 「녹·다운」… "펀치에 충격받은 뇌세포의 과잉자극 때문"|「뇌혈압 급속 저하세」도… 시합전후 뇌손상 여부 검사 받아야 안전

    권투는 단적으로 말해 『때리고 맞는 경기』다. 이 때리고 맞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주먹이 안면에 집중되게 마련이고 보다 많이, 강하게 맞은 편이 뇌에 더 많은 손상을 입고 쓰러지게

    중앙일보

    1982.01.20 00:00

  • "유전자·생물화학공업등 집중육성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유전자공업기술을 포함한 생명과학 및 산업의 국내외 실정에 관한 전반적인 조사를 마치고 정부에 개발전략을 건의했다. 12월초 과학기술원이 정부용역으로 과

    중앙일보

    1981.12.21 00:00

  • 초의 세계인간은 어디까지 접근했나 |투시·정신동력, 실험서 입증

    최근 유럽에서는 예언서들이 날개돋친 듯 팔리자 국내에서도 서너 권의 예언서들이 일시에 출간됐다. 이런 예언서들은 대부분 1568년 프랑스에서 출판된 「노스트라다무스」의 『대 예언서

    중앙일보

    1981.11.05 00:00

  • 고여인 뇌파검사

    2일하오 속개된 서울원효로 윤경화노파 피살사건의 고숙종피고인(46·여)에대한 3회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하영웅형사(40·구속중)는 시종 고문사실을 부인했으며 영장 없이 강제수사한것

    중앙일보

    1981.11.03 00:00

  • 컴퓨터가 사람 생각을 읽는다.

    『같은 직장에 있는 S양을 무척이나 짝사랑하고 있는데 과연 S양은 나를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을까.』 이럴때 S양의 생각을 TV화면같이 움직이는 그림으로 비춰볼 수 있다면 문제는

    중앙일보

    1981.10.06 00:00

  • 고양이도 잠잘 때 꿈을 꾼다|불 학자주장, REM 수면파 나타나|고양이도 잠잘 때 꿈을 꾼다

    인간 이외의 동물도 꿈을 꾸는가. 대답은 동물에게 물어보아야 정확하겠지만 현대과학이 밝힌 결과는 『일부 동물이 꿈을 꾸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는 것이다. 최근 일본 경도에서 열

    중앙일보

    1981.09.28 00:00

  • 과학적으로 분석한 무당의 세계

    □‥KBS 제 1 TV「월요기획」『굿』 (14일 저녁 7시45분)-무당의 세계와 굿을 과학적인 접근방식으로 분석했다. 황해도 굿의 제 1인자로 16세이래 35년 동안 무당생활을 해

    중앙일보

    1981.09.14 00:00

  • 억지로 잠 청하면 불면증 심해져

    최근의 과학은 「잠의 신비」에 도전, 잠이란 낮과는 다른 또 하나의 능동적인 삶의 활동이라는 것을 밝히고 있다. 현재 약 5천만명의 미국 사람들 (약 4명 중 1명)이 편안한 잠을

    중앙일보

    1981.08.07 00:00

  • 국산 해양경찰함 진수식|전대통령 내외 참석

    【마산=김옥조기자】전두환 대통령은 3일 상오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마산에 있는 코리아타코마조선회사(회장 김종낙) 에서 거행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건조된 해양경찰함 「SB110

    중앙일보

    1981.08.03 00:00

  • 바뀐 쌍둥이 향미양 강남성모병원 이송

    【의정부】정밀 검사를 받기 위해 의정부 성모병원에 입원중인 향미양(3·구명 민아)이 특수검진을 받기 위해 19일 상오 서울강남 성모병원으로 이송했다. 향미양은 이날 병원에서 일반적

    중앙일보

    1981.05.19 00:00

  • 민아양 몸은 정상

    정밀검사와 치료를 받기 위해 세정부 성모병원에 입원한 민아양(3)은 14일부터 16일 상오까지 X선 촬영과 혈액검사·대소변검사 등 기초검사를 마쳤으나 현재까지의 검사로는 정상아와

    중앙일보

    1981.05.16 00:00

  • 푹 자고 적당한 운동을 하라|환절기 피로 어떻게 풀어야 하나

    기온이 부쩍 오르면서 날씨가 봄을 재촉하고 있다. 환절기를 맞게되면 누구나 피로를 느끼게된다. 환절기의 피로는 몸의 생리현상으로 적당한 운동과 양질의 잠을 통해 풀 수밖에 없다.

    중앙일보

    1981.02.14 00:00

  • 반정결과 납득안가

    ○…김태식 「타이틀」전에 감독관을 맡았던 「하와이타하·나이트」여사는 매「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3심의 채점표가 감독관에게 제출되지 않아 절차상의 하자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나이

    중앙일보

    1980.12.15 00:00

  • 사람몸에서 발생하는 자기를 환자진단에 이용한다.

    뇌·심장 등에 흐르는 전류에 의해 사람몸에서 자장이 발생된다는것이 밝혀져 이를 의학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찾기위한 연구가 활발하다. 생의학자들은 신경과 근육세포안의「이온」의 흐름과

    중앙일보

    1980.08.07 00:00

  • 소음의 나라

    「사이면·프레이거」대학의 한 연구 「팀」이 몇 해전인가 세계의 자동차 운전사들이 한 시간에 몇 번씩이나 「풀랙슨」을 누르는 지를 조사한 적이 있다. 가장 많이 누른 것은 「아랍」인

    중앙일보

    1980.07.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