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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만 전남지사 재선으로 지역발전에 가속도 붙을듯
중진급 허경만 (許京萬) 지사의 재선으로 지역발전에 가속도가 붙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국고지원 확대를 통한 사회간접자본시설의 확충이 예상된다. 서해안고속도로와 목포~광양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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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외곽도로망 확충
올해 안양~판교간 도로와 의왕~고색간도로가 완전개통되는등 경기도내 주요도시의 외곽도로망이 대폭확충된다. 또 한국마사회에 제공해오던 마권세액 징수교부금이 폐지되고 옥외광고물설치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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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지분야' 새정부가 할일
김대중대통령당선자는 여성.생활.복지등 민생분야 공약에 어느 후보보다 많은 신경을 써 서민들의 높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21세기를 '여성의 세기' 로 규정하고 여성의 잠재력계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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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청백봉사상 수상자 공적
*대상* [서울시립아동병원 간호사 이옥자씨] 79년부터 보건소.병원에 근무하며 영세민 집단지역 무료 순회진료, 불우노인및 소년소녀가장돕기등에 솔선수범했다. 92년 서울시 자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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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 주요 사업계획… 사회간접자본·科技투자 크게 늘어
◇ 사회간접자본 (SOC) 확충 = 11조2천2백42억원 (10.8%증가) ▶강릉~동해, 성서~옥포등 고속도로 확충에 1조4천1백94억원, 수도권 광역도로 건설에 7백억원, 경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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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서울 축구전용구장 필요없다 - 반대론
2002년 대비 서울시 축구전용경기장 건립여부를 두고 월드컵조직위원회와 서울시가 대립하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어느모로 보나 서울시에서 당연히 전용구장을 지어 21세기 벽두의 국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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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방자치단체 M&A 바람
일본 지방자치단체들 사이에 '우리도 기업처럼 흡수.합병(M&A)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보자'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중앙정부 지원이 줄어들면서 지방의 재정능력을 강화하고 복지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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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서울 도시기본계획안 확정 - 삶의질 향상
시민여가와 푸른 공간확충을 위해 공원면적을 현재의 1백5평방㎞에서 1백20평방㎞로 늘리고,아름다운 서울을 복원하기 위해 주요 문화재나 한강변을 특별경관관리구역으로 지정한다. 특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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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실버타운 건립 활발-가톨릭.불교이어 원불교도 추진
'노년의 휴식은 우리가 맡겠다.' 핵가족이 확산되고 노인들의 휴식공간이 사라지는 가운데 신앙생활 속에서 노년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는 종교계'실버타운'건립이 활발해지고 있다.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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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2000년까지 區마다 노인복지관
용산구등 7개 구에 노인들의 취미활동과 건강및 취업상담등을 담당할 종합복지시설인 노인종합복지관이 착공에 들어가 98년9월개관한다. 또 점심을 거르는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시설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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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자원봉사'주제 포럼개최
한국문화복지협의회(회장 李重漢)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문화자원봉사자의 의미와 필요성'이란 주제의 제2회 문화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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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내년 환경개선.공원등 '삶의 質'향상 예산 집중투자
인천에서는 내년에 송현지구등 주거환경개선과 인천대공원등 휴식공간조성같은 시민들의 「삶의 질」향상과 지역경제활성화.지하철1호선건설에 예산이 집중 투자된다. 삶의 질 향상엔 3천4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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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업법 어떻게 바꾸나
보육원.양로원.종합사회복지관등 사회복지 시설,기관 운영에 주민참여가 거의 없다.그저 일부 자원봉사뿐 시설이 어떻게 운영되는지,그 수혜자들이 어떤 서비스를 받는지 대부분 무관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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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 하자며 "公約사업에 예산 달라"-黨政 예산협의 이견
내년 예산협의를 위한 26일의 당정간 첫 만남은 당정간의 입장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경기부진속 세수(稅收) 전망이 어려운 판에 물가안정과 과소비 진정을 위해 「긴축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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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保者 최저생계비 98년 전액지원-정부 복지대책 확정
정부가 오는 98년부터 생활보호대상자에게 최저생계비를 전액 지원해준다.또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학비지원도 98년부터 전체인문고생까지 확대된다. 정부는 26일 이수성(李壽成)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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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가표에 나타난 이색 시책들
민선단체장 등장은 지방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왔다.지역 구석구석의 현안을 챙기고 상급단체와 중앙정부를 찾아다니며 지원확대에 땀을 흘리는가 하면 지역특산품을 팔기 위해 해외로까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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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배정'삶의 질'우선-신한국당 당정협의 지침 마련
신한국당은 15일 97년도 예산안 편성을 둘러싼 당정협의를 앞두고 예산 배정 11대 중점분야를 선정했으며 특히 교통.교육.치안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생분야에 예산 배정의 우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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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간 稅수입 따라 富益富 貧益貧 심화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시작되면서 구청간 세수입 규모에 따라재정자립도가 크게 차이나 부익부 빈익빈(富益富 貧益貧)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로인해 재정형편이 좋은 구는 주민들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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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진성어음 금융지원확대-김대통령,경제장관회의 지시
정부는 올해 우리 경제가 9.3%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에는 성장률이 7~7.5% 수준에서 경기가 연착륙(軟着陸)하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경제운영의 틀을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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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씨 몰수재산 3,000억원 각 부처 벌써 군침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이 부정축재한 돈의 국고환수가 확실시됨에 따라 각 중앙부처가 이 재원을 활용하기 위해 벌써부터 눈독을 들이고 있다. 겉으로는『盧씨돈 3,000억원 안팎이 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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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삶의 質이 우선
「삶의 질」은 조순(趙淳)서울시장이 취임 이후부터 줄곧 강조해온 대목이다.따라서 삶의 질을 반영하는 환경.복지.문화부문 예산증가는 당연한 일로 여겨진다. 부문별로 보면 환경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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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전문 진료기관 세운다
정부는 19일 노인 치매문제에 국가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치료.보호시설을 확충하고 예방 및 치료기법을 개발할 종합연구센터를설립키로 했다. 정부는 이날 이홍구(李洪九)총리 주재로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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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끝 문제점과 대책
얼마전 서울강동구성내동 한 연립주택 셋방에서 거동할 수 없는70대 노모가 16시간이나 방치돼 있다 집주인에게 발견됐다. 아들(44.무직)이 노인을 방안에 뉘워놓고 밖에서 보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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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 환경.보건.복지정책 워크숍-중앙일보사 후원
中央日報가 후원하는 「지방자치시대의 환경.보건.복지정책 워크숍」이 1일 서울 을지로입구 삼성화재빌딩 국제회의실에서 사회단체 관계자들과 지방자치단체장및 의회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