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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관리-정기체크가 지름길

    정기적인 건강진단은 균형있는 식생활,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건강관리의 3대 지주로 꼽힌다. 특히 중년기를 넘어선 사람에서의 건강진단은 질병의 예방과 조기발견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중앙일보

    1984.03.07 00:00

  • 한국1984년레이저광선시대

    새파란 한줄기 광선이 허공을 자른다. 섬뜩한 파란광선이 그대로 뻗쳐나가 사방으로 방사된다. 순간 빛과 음악이 공간에 넘친다. 서울 롯데호텔지하 디스코클럽 「비스트로」. 「레이저·스

    중앙일보

    1984.03.06 00:00

  • 혈액 5cc만을 채취해서 컴퓨터 검사기에 넣으면 체내에 어떤 암이 발생해 있는지 아닌지, 또 어떤 진행 과정에 있는지를 알아낼 수 있는 진단기를 개발한 윤행준씨 (29). 이 진단

    중앙일보

    1984.02.02 00:00

  • 출혈성 위궤양 원인 진통제·음주가 으뜸

    상부소화광 출혈중에서 비교적 빈도가 높고 특히 고령자에게 많은 출혈성 위궤양이 진통제나 알콜· 항생제· 부신피질 호르몬제등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북대의대

    중앙일보

    1983.12.10 00:00

  • (389)성인병|대변색깔

    50세의 중년 신사가 진료실에 찾아왔다. 찾아온 이유는 항문에서 피가 나와서 진찰받으러 왔다고한다. 자세히 물으니 가끔 대변의 빛깔이 까맣게 나오기는 했으나 이렇게 많이 피가 나온

    중앙일보

    1983.11.16 00:00

  • (386)성인병|과민성 위장병

    45세되는 되는 모회사 중역인 환자가 찾아왔다 환자의 얘기로는 배에 가스가 차고, 소화도 잘 안되고, 또 가끔 기분나쁠 정도로 배가 아프며, 설사도 하고, 또 어면 때는변비도 생기

    중앙일보

    1983.11.05 00:00

  • 일지「암전문가 15명과 문답」특집|남 40·여 30세 이후 잘 생긴다

    전세계에서 매년 약 9백만명에 달하는 사람이 암에 걸리고 이중 절반 정도는 사망한다고 한다. 일본의 경우 지난 한햇동안 17만명이 암으로 죽어 사망자 4명중 1명이 암환자라는 통계

    중앙일보

    1983.10.19 00:00

  • 심인성질환|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라

    어느 건설회사의 현장소장인 A씨(42)는 소화가 안되고 늘 속이 거북하다며 종합병원 내과에 들렀다. X선사진을 찍어보았으나 아무런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다. 의사는 정상이라며 너무

    중앙일보

    1983.08.20 00:00

  • 레이저광선|임상의학의 총아로|학회창립… 응용범위 넓어져

    레이저광선이 의료계의 기수로서 그 응용범위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 1960년 미국의 「T·마이먼」에 의해 루비레이저가 처음 발명된이래 안과영역을 시초로 이젠 거의 전 임상각과에서

    중앙일보

    1983.07.23 00:00

  • (351) 김병수 |위암

    흔히들 『전에는 암이라는 얘기가 별로 없었는데 요즘에는 왜그리 암환자가 많은지 모르겠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렇다면 암이 그만큼 많아지고있는 것일까. 노년인구가 증가하면서 암을 갖

    중앙일보

    1983.06.29 00:00

  • 고대 소화기내과팀 진료환자분석|소화기환자 67%가 위에 탈

    소화가 잘 안된다, 신물이 올라온다, 구역질이 난다, 배가 살살 아프다, 속이 쓰리다, 헛배가 부르다, 명치끝이 쑤신다. 흔히들 말하는 소화기 질환의 증상들이다. 우리나라 종합병원

    중앙일보

    1983.06.29 00:00

  • 위암 초기발견하면 95%가 완치

    위암치료의 최대의 약은 역시 조기발견임이 다시한번 입증되었다. 서울대학교병원외과 김진오·박재갑 박사팀이 추적조사한 「위암의 치료성적」에 의하면 전체 위암환자의 치료후 5년 생존율은

    중앙일보

    1983.06.14 00:00

  • 영등포소방서 김홍종과장

    『매일매일 조금씩 꺼져가는 생명의 불꽃. 그러나 결코 삶의 길을 단념할 수는 없습니다』-. 간암으로 3개월 시한부인생을 선고받고도 밤낮없이 화재현장을 뛰며 화염과 싸우는 서울 영등

    중앙일보

    1983.03.12 00:00

  • 질병퇴치첨병 최신의료장비|이용도 높은 몇가지 종류

    과학기술의 발달은 질병의 진단이나 치료등 의학발전에도 꽃을 피우게했다. 그저 진맥이나하고 청진기로 진찰을 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인체의 구석구석까지 들여다보아 이상이 있는 부위를 찾

    중앙일보

    1983.02.19 00:00

  • 일본 국립암센터

    【동경=신성순특파원】일본의 암연구·치료는 특히 동양인에게 많은 위암이 중심이 되고있다. 위암에 관한한 일본의 진단·진료기술은 세계의 첨단을 걷고 있는 것으로 자타가 공인한다. WH

    중앙일보

    1983.02.17 00:00

  • 소화기내시경학회 학술대회개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 학술대회가 12월4일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린다. 이번 학회에서는 특별강연으로 「미세위암」(「이또·고지」일본내시경학회평의원)과 이밖에 일반연재 28편도 발

    중앙일보

    1982.12.01 00:00

  • 불규칙한 식사 누적된 스트레스 등이 위염 부른다

    식후 한두 시간이 지나면 명치끝이 아프고 가슴과 위가 쥐어짤듯이 아파온다. 트림이 나오고 신물이 올라온다. 속이 메스껍고 구토를 한다. 변비나 설사도 한다. 식욕도 없어지고 몸에

    중앙일보

    1982.11.24 00:00

  • 성형(287) - 말을 잘 못하는 어린이(10) 함기선

    아이가 말을 잘할만한 나이가 되었는데도 말을 더듬거리거나 발음이 똑똑지 않아 애를 태우는 부모들이 많다. 원래 아이가 듣고 익혀서 자신이 말을 하려면 먼저 4가지의 조건이 충족돼야

    중앙일보

    1982.10.27 00:00

  • 한·일 국교 정상화 17년|풀어야 할 숙제들

    일제 식민통치 35년, 국교공백기 20년을 거쳐 한일국교가 재개 된지 17년. 비록 국교는 열렸지만 한일관계에는 아직도 청산되지 못한 과거의 유산물이 숱하게 남아있다. 그 중에는

    중앙일보

    1982.08.30 00:00

  • 22살의 처녀, 어릴 때부터 잠잘 때 이를 몹시 갈아…정서불안이나 치아의 이상교합 때문

    (문)온갖 방법 써봐도 효과 없어 22세의 미혼 여성입니다. 어릴 때부터 깊은 잠을 잘 때면 이를 몹시 가는 습관이 있읍니다. 주위에서 좋다는 방법은 다 써보았지만 별다른 효과가

    중앙일보

    1982.02.27 00:00

  • 위궤양 등의 출혈, 알콜 주사로 막아

    위궤양 등에 의한 출혈에 알코올을 주사하면 금방 멎는다는 임상결과가 한 일본 의사에 의해 발표됐다. 일본 동북대 의학부 제3내과의 「아사끼」(천목무) 강사는 지금까지는 절개수술·고

    중앙일보

    1982.02.10 00:00

  • 가정의학|소화기 질환|결핵성 장염

    근래에 좋은 결핵치료제가 많이 개발되어 우리 나라에도 결핵환자가 점차 줄고 있다. 따라서 심한 폐결핵환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결핵성장염이나 결핵성복막염의 발생빈도도 많이 줄었

    중앙일보

    1982.01.13 00:00

  • (214)소화기 질환-최규완

    근래에 일간지를 보면 암의 치료에 획기적인 방법이 발견되었다는 기사가 심심치않게 보도되고 있다. 미국에서 새로운 항암제가 발견되어 동물실험에 성공하였다느니, 일본에서 새로운 백신이

    중앙일보

    1981.12.30 00:00

  • (213)초기위암(3)

    최규완 위암은 초기에 발견하기만하면 완치할 수 있는 병이다. 이 사실은 매스컴을 통해 이미 수없이 소개되어 왔기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고있는 얘기다. 그러나 이 간단한 진리를

    중앙일보

    1981.1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