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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사람 돌아오는 하동군" 전력투구 [월간중앙]
“지역소멸 위기 돌파에 최선… 사람이 돌아오는 하동군으로” 도시 계획 및 개발 ‘전공’ 살려 고향 하동의 지역경제 회생에 전력투구 새해 첫날 고향사랑기부제 첫 기부 받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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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어야 사는 남자…남해~여수 해저터널로 민심 뒤흔들다
■ 「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자치단체장은 최근 취임 100일이 지났다.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등 자치단체장은 4년간 펼칠 주요 사업의 틀을 짜고 실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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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열대야와 비…5일 발표예정인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시장 주목(4~10일)
7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투기과열지구 #백선엽 #금리인하 요구 #이준석 #인도ㆍ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해수욕장 #필립 골드버그 #일본 참의원 선거 #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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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vs 보수' 양자 경쟁 치열…부·울·경 교육감, 선거 분위기 '후끈'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함께 치르는 부산·울산·경남 교육감 선거는 ‘진보 대 보수’의 양자 구도가 예상된다. 부·울·경 3곳 모두 진보 성향의 현 교육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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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늘면 "저축덕"이란 그들···與미스터리 풀어준 '김혜경 법카'[안혜리의 시선]
윤미향 의원이 2020년 회계 부정 등 각종 의혹에 대해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집에 돈 찍는 기계가 있느냐. " 지난 2020년. 여러 개의 개인 통장으로 위안부 할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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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인물 초대석] “시골의사여서 안 된다고요? 시골의사라서 더 잘 보입니다”
━ ‘공공보건의료 컨트롤타워’ 이끄는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의 비전 학생운동 도피처로 의과대 선택, 국내 의료계 구조적 모순에 고민해 와… 낙후된 지방 의료현실 체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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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쁘라삐룬’ 3일 한반도 강타…영남권 비 피해 클듯
태풍 쁘라삐룬 예상 경로. [기상청 제공] 장마에 이어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이 북상하면서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놓인 제주와 영남권은 큰 피해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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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에 잠기고 끊겨…시장.군수 취임식 잇달아 취소
1일 전남 보성군 회천면 모원저수지 제방이 폭우에 무너져 세찬 물줄기가 흐르고 있다. 현장을 살펴보는 군청 공무원이 서 있는 자리는 원래 제방으로 연결된 곳이다. [연합뉴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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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 어머니 리더십으로 5년 연속 수상
━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보호무역주의의 대두, 중국과의 갈등 등 기업 경영환경은 어느때보다 불확실하다. 이런 상황에서도 진취적인 열정과 결단으로 새로운 세상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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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미국 따라 해병대 늘린다!”
최근 중국 군사력을 늘리는 움직임 중 ‘특이한’ 현상이 발견됐다. 바로 해병대다. 사실 중국은 ‘해병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20세기 초반에 중국을 일시에 무너뜨린 서방 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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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군 장악력 강화해 ‘강군몽’ 실현 나선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지난 1일 5대 전구 출범식에서 쑹푸쉬안 북부전구 사령관 추이민 정치위원에게 군기를 수여하고 있다. [AP=뉴시스] 1979년 중월전쟁(중국·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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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김해경전철 적자 보전 … 부산시와 분담률 재조정할 것”
14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시장·군수 정책회의에서 경남의 현안이 집중 논의됐다. 홍준표 지사 취임 이후 첫 시장·군수 회의였다. 시장·군수들은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주요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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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사퇴 후 경남, 130개 공약 앞길 흐릿
김두관 지사의 대선 출마에 따른 지사직 사퇴로 경남도는 7일부터 임채호(54) 행정부지사의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된다. 김 지사는 7일자로 지사직을 사임하겠다며 2일 경남도의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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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면 집 없어져" '최악의 남편'과 사는 女
심리학자들은 말한다. 우리가 누군가를 지지하고 싶어지는 건 남들 역시 그 사람을 좋아하거나 숭배한다는 점 때문이라고. 정치인들도 이를 잘 안다. 그들이 가까운 사람들의 사랑과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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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위기서 지역 명문고로 거듭난 경남 남해해성고
서울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달린 지 4시간20분. 바닷가가 눈앞에 펼쳐졌다. ‘경남 남해군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란 표지판 뒤로 보이는 건 간간이 들어선 주택뿐이었다. 버스를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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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아바타, 또 다시 낙동강 대망론의 진원지 되다
어머니의 섬김정신이 이장→군수→장관→도지사로 성장한 내 인생의 주춧돌 “꿈은 이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며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한 여운 관련사진“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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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기] 이광재ㆍ김두관 지사의 변신, 평가는 지금부터
그들은 변신하고 있었다. 말뿐 아니라 발걸음에서도 진화의 노력은 묻어났다. 이광재(민주당) 강원도지사와 김두관(무소속) 경남도지사 얘기다. 88 서울올림픽 반대데모에 앞장섰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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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의 명예회복 … “더 큰 의령 만드는 데 힘 쏟겠다”
“하나 된 의령, 더 큰 의령이라는 목표 아래 의령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27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채용(61·사진·한나라당)의령군수의 다짐이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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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져도 꺾이지 않는 근성이 이들을 승부사로 키웠다
그는 36살 때 군수가 됐다. 전국 최연소다. 한나라당 깃발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경상도(남해)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6·2 지방선거의 최대 파란을 일으킨 김두관(51) 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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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경남 남해군
3명이 출사표를 던진 경남 남해군수 선거는 무소속인 정현태 현 군수의 재선 여부가 관심사다. 현재로서는 정 후보와 한나라당 박정달 후보간에 팽팽한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무소속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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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전용기 탄 민주당 호남 의원
이명박 대통령이 나로호 발사·엑스포 행사를 계기로 호남권 민주당 의원들과 ‘스킨십’을 넓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28일 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를 찾아 격려한 뒤 2012년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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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요트 생산단지 유치에 총력”
“위대한 군민들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제대로 된 일꾼을 뽑아 ‘부자 남해, 일등 남해’의 꿈을 이루자는 염원과 광우병 쇠고기 수입 파동이 겹친 민심의 결과로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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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민심’에 6·4 재보선 판세 흔들
이틀 앞으로 다가온 6·4 재·보궐 선거 결과에 정치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번 재·보선은 국회의원 선거는 없고, 기초단체장 9명과 광역·기초의원 42명만을 뽑는 경량급 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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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채용 경남부지사 "보궐선거 공정관리에 최선"
"6월 재.보궐 선거를 공정하게 치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3일 취임한 김채용(金采溶.55.사진)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중앙부처에 올라간 지 1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