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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연관 총 13명 추가확진, 의정부 주사랑교회 집합금지명령
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이 27일 주사랑교회 문에 집합금지 명령 통지서를 붙이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의정부시 주사랑교회 목사 A씨(52)와 연관돼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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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산본병원 확진자도 안양 '자쿠와' 방문…병원, 일시 폐쇄
경기도 안양 1번가 소재 ‘자쿠와(일본식 선술집) 음식점. [뉴스1] 경기도 군포시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의 20대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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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일하던 식당 일가족 찌른 50대… "고의성 인정" 무기징역
자신의 아내가 일하던 식당을 찾아가 일가족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지난해 12월 10일 대전시 동구의 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50대 남성의 흉기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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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줄에 묶어 굶기고 때렸다, 장애아들 숨지게한 비정한 친모
대전 검찰청사 전경. 연합뉴스 지적장애 아들을 수시로 화장실에 가둔 채 굶기고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 등)로 친모가 구속 기소됐다. 1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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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구로 콜센터 근무자 퇴원 21일 만에 코로나19 재양성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서울 구로구 콜센터 코리아빌딩의 근무자가 완치 후 다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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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실종女 살해 피의자, 8년 전엔 여친 6시간 감금·성폭행
23일 전북 진안군 성수면 한 천변에서 지난 14일 실종된 A 씨(34·여)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현장에 나온 전북경찰청 과학수사대 관계자들이 시신을 옮기고 있다. 뉴스1 한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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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목욕탕 이번엔 3차 감염까지 발생···모두 6명 확진
강원 철원군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브리핑에서 김천구 안전도시과장이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철원군에서 목욕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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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예비후보 아내에게 후보 사퇴 협박한 50대 구속
부산진경찰서.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에서 4·15 총선 지역구 예비후보의 아내를 찾아가 남편의 후보직 사퇴를 요구하며 협박한 50대 여성이 구속됐다. 13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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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 2차감염 주범은 '목욕탕'···열흘새 확진 3명 추가
지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역 인근에 2m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봄꽃 거리두기' 현수막이 걸려 있다. 뉴스1 관련기사의정부성모병원→강원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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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규암성결교회 신도 코로나 확진… 아내 이어 남편도 감염
충남 부여군 규암성결교회에서 신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또 감염됐다. 이에 따라 규암성결교회 확진자는 9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2일 양승조 충남지사(왼쪽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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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 보호자, 의정부성모 환자 확진…수도권 병원 감염 '비상'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으로 폐쇄된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병원 관계자와 입원 환자들이 코로나19 검진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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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생 춘천서 코로나19 확진…이틀간 강원 곳곳서 4명 발생
청명인 지난 4일 강원 강릉시의 한 해변을 찾은 행락객이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는 현수막 너머에서 걷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도 춘천에서 미국 유학생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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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확진자 58%가 유럽·미국발…무증상 해외 입국자 경계령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항 미화원이 소독 및 청소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해외유입 그래픽. [뉴스1]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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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서 교회 관계자·영국인 코로나19 확진… 충남 126명으로 늘어
충남 부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40대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사흘 만이다. 지난 24일 박정현 부여군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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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붕어빵 샀는데 어쩌나"…목포 확진자 부부, 감염경로 '오리무중'
━ "목포는 확진자 없을 줄 알았는데…"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전남 7·8번째 확진자 부부의 전남 목포시 소재 연산동 붕어빵 트럭 옆을 취재진이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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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은혜의 강 교회 코로나 확진자, 70명…오늘만 3명 확진
경기도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수가 70명이 됐다. 경기지역 최다 발생 인원이다.이 교회는 신도의 손과 입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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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콜센터ㆍ병원…자가격리 해제 앞두고 확진 판정 잇따라
부천 생명수교회에서는 22일 기준 2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심석용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천 생명수교회, 구로 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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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지인→지인가족…은혜의 강 교회 확진자 3차까지 확산
경기도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에 신도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감염 사례가 또 나왔다. 이 교회는 신도의 손과 입에 소금물을 분사하는 잘못된 감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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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효사랑 요양원에서 또 코로나 확진…7명으로 늘어
수도권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온 경기도 군포시 효사랑요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2명이나 나왔다. 지난 1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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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저승사자' 우려"...장례식장 갔다가 잇따라 확진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르거나 조문을 다녀왔던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잇따라 감염되면서 장례식장이 집단 감염 우려 장소로 지목되고 있다. 지난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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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회 137곳 '마스크 쓰고 2m떨어져 예배' 행정명령
오는 29일까지 경기 지역 교회 137곳에 ‘밀접집회’ 예배가 제한된다. 이를 위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 방역과 치료 비용에 대한 구상권이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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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60대 부부·분당 20대 유학생…하룻새 美 방문객 4명 확진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13일 전북 진안에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병원 진안의료원을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1] 미국 방문객 4명이 하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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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확진자, 경기 이천·대전 등 4곳 다니며 29명 접촉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사는 일가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족의 가장인 A씨(48)는 폐기물 처리업체 운전사로, 확진 판정을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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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간호조무사 2명 추가 확진…18명으로 늘어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간호조무사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