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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 아무나 입나?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했던가? 얼마 전 ‘S양의 관능적인 S라인’이라는 타이틀로 한 여배우의 섹시한 뒤태 사진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의 진상을 확인해 보니 모 데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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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대법 "파트너와의 성관계 비밀리에 녹화 '괜찮다'"
파트너와의 성관계 장면을 비밀리에 비디오로 녹화해 두는 것은 '불법이 아니다'라는 로마 대법원의 판결이 15일 나왔다. 로마 대법원은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장면을 여자친구 몰래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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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화장은 무죄
사진 중앙m&b 친한 여자 후배와 밥을 먹다 들은 이야기. “대학 다닐 때 친했던 선배를 통 못 만나다가 며칠 전에 우연히 만났어요. 10년 만에 보니 너무 나이 들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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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화장은 무죄다
친한 여자 후배와 밥을 먹다 들은 이야기. "대학 다닐 때 친했던 선배를 통 못 만나다가 며칠 전에 우연히 만났어요. 10년 만에 보니 너무 나이 들어 보였어요. 왜 그럴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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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남자는 예쁘면 안되니
대한민국 남자들이 예뻐지고 있다.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남성 화장품 시장, 다양해지고 고급화되는 남성 패션, 올 한 해 동안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속속 등장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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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 앞에서 檢·辯 불꽃 공방...살인사건 재판도 6일 만에 끝
베트남전에 참전한 퇴역 장군 웨스트모어랜드가 1985년 CBS 방송을 상대로 낸 명예훼손 소송의 법정 모습. 뉴욕 지방법원에서 법정화가 마릴린 처치가 그린 것이다. 39세기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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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절차 보장 측면선 긍정적"
1995년 10월 LA 법원 법정에서 무죄 평결이 선고되자 O J 심슨이 주먹을 쥔 채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나 심슨은 이후 피살자 유족들이 낸 민사소송에서 패소해 33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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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모피 트렌드 - 과감한 믹스매치
모피를 입는 건 더이상 보온 때문만은 아니다. 멋이 없다면 아무리 추워도 주저없이 벗어던지는 시대다. 고로 모피의 변신은 무죄다. 단순한 갈색 밍크코트에서 벗어나 과감한 털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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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행 '국민참여 재판' 배심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국민참여 재판(배심원제)을 앞두고 29일 서울 마포 서부지방법원 제303호 법정에서 모의재판이 열렸다. 검사가 배심원들에게 ‘최초 진술’을 통해 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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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대가 없는 성관계 성매매 아니다' 판결 반대" 74.7%
최근 법원은 술을 많이 팔기 위한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행위’의 하나로 손님과 성관계를 한 것에 대해 ‘성매매가 아니다’는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금품을 주고 받아야 성매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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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판매 촉진 위한 성관계는 성매매 아니라니” 74%
최근 법원은 술을 많이 팔기 위한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행위’의 하나로 손님과 성관계를 한 것에 대해 ‘성매매가 아니다’는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금품을 주고받아야 성매매 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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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가짜 사냥] ‘진짜’ 농락한 ‘가짜’ 열전
희대의 사기꾼들은 종종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인구에 회자되고는 한다. 되돌아보면, 시대마다 굵직굵직한 ‘가짜’들이 항상 있었다. 이들은 왜, 그리고 어떻게 진짜 행세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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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에 넘겨진 ‘간통죄 위헌’
헌법재판소가 논란을 거듭해온 간통죄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사진은 지난 6월 재외국민의 선거권을 제한한 현행 선거법 조항에 대해 위헌 결정을 선고하고 있는 모습.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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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들린 실종사건' 부모가 용의자
지난 넉 달 동안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영국 소녀 매들린(사진) 실종사건'의 용의자로 소녀의 부모가 새롭게 지목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AP.AFP 통신에 따르면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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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정에서 다시 만난 ‘석궁 사건’의 두 사람
4일 오후 4시20분 서울 성동구치소 접견실 “부우~” 지난 1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행 호송차량에 탄 김명호 전 교수. 김씨는 자신이 벌인 ‘석궁 사건’이 사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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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정에서 다시 만난 ‘석궁 사건’의 두 사람
지난 1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행 호송차량에 탄 김명호 전 교수. 김씨는 자신이 벌인 ‘석궁 사건’이 사법부의 위법 판결에 대한 정당방위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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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 나와도 정자 없으면 간통 인정 못 해"
지난해 6월 김모씨는 별거 중인 아내의 불륜 현장을 잡기 위해 경찰과 함께 서울의 한 모텔에 들이닥쳤다. 샤워 중이던 김씨 부인은 내연남과 함께 간통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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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몽유병 ‘수면 섹스’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잰 뤼데키는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으며 희한한 변론을 제기했다. 자신이 잠을 자면서 그런 행동을 했다는 주장이었다. 사실이었다. 억지스러운 변명처럼 들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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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전지현, 북한 남성들로부터 거부당하다
전지현의 세련된 미모와 늘씬한 S라인도 통하지 않았습니다. 남한에서는 식지않는 인기 속에 CF를 주름잡고 영화에도 출연한 그녀지만 평양에서 온 그들에게는 아무 효과가 없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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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사법부 신뢰 않는다" 53.7%
사법 불신의 현주소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이에 대한 현직 판사들과 국민의 인식차이는 현저하다. 그 중간에 전직 판사들이 서 있다. 양쪽의 생각을 다 읽을 수 있는 유리한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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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사랑] 매춘부가 헤프게 웃을 때…
매춘에 관계된 각종 서적에 의하면 매춘은 구미 여성에게 부끄러운 직업이라는 인식이 희박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국내에 입국한 백인 여성 가운데도 매춘을 목적으로 입국한 유럽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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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헤어스타일] '머리'를 과감히 리모델링하라
▶IBM 코리아 이휘성 대표는 퓨전 올빽 스타일이다. 전면과 옆면의 모습에서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볼 수 있다. 반백의 머리를 무스로 빗어 올렸다. ‘올빽’ 스타일이다. 하지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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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로라부시, 제임스카메룬]
로라부시이번 시간에는 백악관으로 찾아가 로라 부시를 만나 본다. 최근 붉은 옷을 입고서 여성 심장병의 위험을 알리는 캠페인을 벌인 로라 부시에게 여성 심장병이 특히 위험한 이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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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벗은 '살인누명'...당시 증인 '거짓말했다' 양심 선언
살인범의 누명을 쓰고 지난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해 온 흑인남성이 자신을 범인으로 몰고 간 증인의 '양심선언'으로 석방 가족의 품에 안겼다. 지난 8일 LA지법은 198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