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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 더 있다” 소문에 불안…거리엔 헌혈행렬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시청에서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촛불 집회가 열렸다. 뉴욕·버몬트 등 미국 전역에서도 추모 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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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혐오했다더니…“게이 클럽·채팅앱서 수차례 목격”
오마르 마틴미국 올랜도 총기 난사사건의 범인 오마르 마틴(29)이 동성애자였을 수 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마틴의 범행 동기 파악이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다. 범죄가 ‘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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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클럽 학살극 벌였던 테러범이 동성애자?
미국 올랜도 총기 난사사건의 범인 오마르 마틴(29)이 동성애자였을 수 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마틴의 범행 동기 파악이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다. 범죄가 ‘동성애 혐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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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총기 난사 시간대별 재구성해보니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 플로리다주(州)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을 시간대별로 재구성했다.① 1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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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총기 난사 현장 동영상 보니…
미국 플로리다주(州)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 발생 당시 동영상이 공개됐다.지난 12일(현지시간) 새벽 2시쯤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클럽 ‘펄스’에 있던 아맨다 알비어(25·여)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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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올랜도 총기테러… 경찰 늑장대응 논란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클럽 펄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다쳤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다. 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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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올랜도 총기난사 애도로 개발자회의 시작
팀 쿡 애플 CEO가 올랜도 총격 사건 희생자를 애도하는 의미에서 묵념하고 있다. [사진 애플 홈페이지 캡쳐]애플이 매년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선보이는 자리 ‘세계 개발자 회의(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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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악 총기난사 100여 명 사상…플로리다주 올랜도
12일 총격 사건이 벌어진 올랜도 나이트 클럽 인근에서 플로리다 LGBT 센터 테리 디카를로(왼쪽)총괄 디렉터와 케빈 코바리스 목사(가운데), 패티 쉬헌 올란도시 커미셔너가 서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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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300여명 춤추던 클럽 습격
12일 새벽 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한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클럽. 사고 후 수사 관계자들이 시체를 수습하는 등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AP]인질극 범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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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올랜도 총기난사는 자생적 극단주의" 외부 조직 직접 연계 가능성 낮게 평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올랜도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자생적 극단주의의 사례”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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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우리 용사가 동성애자 클럽 공격” 테러 배후 자처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총기 난사사건의 배후를 자처했다. IS는 13일 자신들이 운영하는 라디오 방송 ‘알바얀’을 통해 “오마르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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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무슬림 트럼프 "이건 전쟁"···흔들리는 플로리다 표심
올랜도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 오마르 마틴의 부친 세디크가 캘리포니아주의 한 방송 채널에서 친 탈레반 성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13일 세디크 마틴이 아프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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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랑해요. 난 죽을 것 같아요" 올랜도 현장서 아들이 보낸 마지막 문자
[사진 WFTV 캡처]12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무장 괴한이 총기를 무차별 난사해 최소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다쳤다. 이후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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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마틴은 과연 누구의 지시를 받았나
50명의 사망자와 53명의 부상자를 낸 미국 올랜도 테러사건의 용의자인 오마르 마틴은 지난해 출소한 급진 무슬림 지도자 마커스 로버트슨(47)의 추종자였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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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테러이자 증오로 멈춘 맥박(Pulse)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클럽 펄스(Pulse)에서 최악의 총기난사가 발생했습니다. 영문도 모르고 50명이 숨졌습니다. 범인 오마르 마틴이 이슬람 극단주의에 심취했다는 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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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총기난사범, 범행 직전 911에 전화해 IS 충성 맹세…IS도 "우리가 한 것"
CNN방송 등이 공개한 마틴의 마이스페이스 사진 [마이스페이스 캡처]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 클럽에서 총기를 난사한 오마르 마틴(29)이 범행 직전 911에 전화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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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올랜도 게이클럽 총기난사는 우리 소행"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클럽 '펄스'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이 자신들 소행이라고 주장했다.이날 미국 폭스뉴스는 IS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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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악 총기난사 50명 사망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클럽 펄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다쳤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다. 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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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총격” 총기 초점 맞춘 클린턴 “많은 이들 죽어” 테러 강조한 트럼프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총기 규제와 무슬림 이민 등이 대선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민주·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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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320명 춤추던 클럽 습격…아프간계 미국인 소행
12일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총격 테러가 발생한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클럽에 있던 DJ(왼쪽)가 경찰서 밖에서 친구의 위로를 받고 있다. 총기를 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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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게이 클럽서 총격…최소 50명 사망
[사진 AP 뉴시스]12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괴한의 무차별 총격으로 최소 50명이 숨졌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사건을 ‘테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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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춤추며 여성에게 추근대던 형제는 어떻게 테러범이 되었나
현란한 조명과 시끄러운 음악. 담배를 손에 든 채 여성에게 추근대는 두 남자. 영상 속 모습만으론 이들이 불과 9개월 뒤 130명을 살해한 테러범이란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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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웅' vs. '노예' 역대 최악의 화재현장과 소방관들
☞ Our History로 오시면 더 많은 카드뉴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9년 9월 24일 전국 소방왕 선발대회에서 소방호스를 끌고 있는 소방관 2009년 9월 24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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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장관, 남중국해서 항공모함 탑승… 남중국해 대립 고조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5일 중국과 군사적 대치 상황을 촉발했던 남중국해에서 미군 항공모함에 탑승했다. 미 국방 수장의 항모 탑승은 이례적인 게 아니지만 이번엔 중국과 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