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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림-강승구, 제2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제패
제2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서교림(왼쪽)과 강승구(오른쪽). 가운데는 정종찬 이도 부대표. 사진 이도 한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주 육성의 산실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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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대한민국 골프 유망주 발굴…제1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6일 개막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 육성의 산실이 될 새로운 아마추어 대회가 오는 6일부터 새롭게 개최된다.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 플랫폼 전문 회사인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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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5000억 지갑 열었다···'소설계 넷플릭스' 韓청년 비결
래디시 창업자로 카카오에 4000억원 규모의 딜을 성공시킨 이승윤 대표. [본인 제공] 카카오가 5000억원에 인수하는 미국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Radish)의 창업자 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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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재수 33세 여성 최고령 프로기사
도은교 바둑 전문채널인 바둑TV 진행자로 잘 알려진 도은교(33·사진)씨가 ‘늦깎이’ 프로기사가 됐다. 지난 8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49회 여자 입단대회에서 이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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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교육보험 만들어 인재 양성 앞장서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며 간다.’ 교보생명 창립자인 대산(大山) 신용호 전 회장의 전기 제목이다. 고은 시인의 시 ‘길’에서 따왔다. 세계 최초로 교육보험을 만들고,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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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신임 당 대표 이혜훈 선출..국회 여성 대표 전성시대
바른정당의 신임 당 대표로 이혜훈 의원(3선ㆍ서울 서초갑)이 선출됐다. 바른정당은 2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지명대회’를 열고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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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통일인재란 뿌리로 통일조국의 줄기 튼튼하게
이상희대한민국 헌정회 정책위의장세상에 이런 정부도 있습니까? 인간에게 가장 편안하고 편리하며 이상적인 정부, 소위 ‘생체형 정부’가 통일 한국을 이끌고 있답니다. 중앙정부는 중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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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김재범·양학선 … 31년째 꿈나무체육대회, 스포츠 스타들 키워내
매년 7개 기초종목에 40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국제 스포츠대회 메달리스트의 산실이 됐다. [사진 교보생명] 세계 속에 한국 스포츠의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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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피겨 인생 50년 이인숙씨
이인숙씨가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태릉 스케이트장을 다시 찾았다.김연아 선수는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썼다. 김연아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전 국민은 마음을 졸이며 지켜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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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강준혁 전 공간사랑 극장장 별세
한국 문화기획 1세대 강준혁(사진) 선생이 17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67세. 1977년 개관한 소극장 공간사랑 극장장으로 일하며 판소리와 사물놀이, 현대 무용과 재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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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 춤추게 한 두 기업
금호터미널이 운영하는 유스퀘어문화관은 ‘문화수도 광주’를 알리는 랜드마크다. 문화관 내의 클래식 아트홀과 미술 전시관, 다목적 공연장에서는 매년 200여 건의 공연·전시회 등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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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가 반한 실험학교 6년제 P-TECH이 뜬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이 25일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P-TECH을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뉴욕 AP=뉴시스]“여러분은 이제 중산층으로 도약할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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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명장 꿈나무, 대구 모인다
‘기술 강국’의 산실. 전국기능경기대회를 두고 하는 말이다. 40여 년간 각 분야의 최고 숙련기능인을 양성한 행사다. 이 대회가 배출한 기능인은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해 국위를 드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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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 축구잔치, 관광객 48만 명 몰려
한국기록원은 올해 화랑대기 축구대회를 ‘유소년 축구분야 최단기간 최다경기(11일간 1012경기)’한국 기록으로 공식 인증했다. [경주시 제공] 천년고도 경주는 요즘 축구의 계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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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110명" vs "교사 103명" 서울의 두 초등학교
교동초등학교 서울 종로구의 교동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10명이다. 한 학년이 한 반씩이다. 마치 시골 분교 같다. 반면 강서구의 신정초등학교 학생 수는 2778명. 교동의 2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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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명가(名家)를 가다] 천안초등학교 축구부
선배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겠다며 축구명가 재건에 나선 천안초 축구부 선수들. 이들은 재창단 5년 만에 전국무대에서 다크호스로 평가 받으며 우승컵을 들어올릴 날을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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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축구센터’ 첫 삽 … 인천에 잔디구장 5개 건립
축구 꿈나무의 산실이 될 ‘히딩크 축구센터’가 내년 말께 인천에서 문을 연다.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는 30일 인천 서구 ‘2014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신축 현장에서 ‘인천히딩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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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알파걸 시대…한국어 대회 결승 진출 23명 중 21명이 여학생
“제3회 금호아시아나배 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지난 15일 지린(吉林)성 창춘에서 열렸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중한우호협회·한중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금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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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도 아저씨도 학교에서 굿샷!
충남 보령 주산산업고 운동장에서 열린 어프로치 샷 경연대회에서 대회 참가 주민들이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주산산업고 제공] 12일 오후 농촌인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산리 구정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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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축구 스타 김희태씨 "프로팀 감독도 싫다"
김희태씨(둘째줄 가운데)가 자신이 축구를 가르치는 중학생들과 함께 합숙소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유소년 축구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인생을 걸었습니다." 1970년대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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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골프꿈나무 산실"
▶ 함평 골프고의 클럽정비실에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골프클럽을 정비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함평골프고가 골프특성화 고교로 주목받고 있다. 이 학교 2년 신지애양은 11일 끝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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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LA에 꿈나무 교실 곧 개설
'야구 꿈나무에게 꿈과 희망을' 야구 꿈나무들을 집중 육성, 양성할 '메이저리그 청소년 야구 아카데미'(MLB Youth League Baseball Academy)가 샌퍼낸도 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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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개교이래 최고 경사", 경기체고 축제분위기
"우리학교 개교이래 최고의 경사입니다" 19일 시드니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여자 양궁의 윤미진(17.2학년)선수의 모교인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경기체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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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수원지역 축구꿈나무 한일 친선 경기차 출국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은 2002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연고지 초-중학교 축구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 육성 하고자 축구 유망주(16명)를 선발하여 일본 관서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