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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도「88메달」가꾸기 총력
한국유도가 88년서울올림픽에대비, 크게 탈바꿈하고 있다. LA올림픽에서 금2·은2·동1개를 획득, 금자탑을 이룩했던 한국유도가 LA올림픽의 영광을 88서울올림픽에까지 이어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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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회장에게 듣는다
노태우서울올림픽 조직위(SLOOC) 위원장이 대한체육회장에 취임했다. 조직위·체육회·대한올림픽위(KOC)·국민체육진흥재단의 장을 모두 맡은 노위원장의 겸임은 86, 88년의 대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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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풍년속질서.인정활짝
가장 소년체전다운 소년체전 이었다.인구 50만의 미니도가 소년채체전 13년사상 가장 멋지고 알차게 대규모 행사를 치러낸 힌과 열의에 모든 관켸자들은 찬사를 보냈다.특유의 민속적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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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년체전」 개막
【제주=체전 취재반】제주를 사상처음 「축제의 섬」으로 만든 제13회 전국 소년체육대회가 13개 시·도와 재일 동포 선수단 등 1만 1천 5백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25일 상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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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꿈꾸는 어린이가 많다
우리 나라 국민학교 어린이들은 이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장군보다는 과학자·교육자·운동선수가 되고 싶어하며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이순신 장군에 앞서 부모님을 꼽는다. 어린이들은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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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88올림픽 꿈나무
두텁게 쌓인 눈을 헤치고 새 움이 터오른다. 눈망울을 초롱초롱 빚내며 눈발을 뒹구는 88올림픽 꿈나무들.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25개소에서 23개종목 2천52명의 새싹들이 종목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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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자"|KBS·인간교육원 어린이 교육프로 마련
「어린이들을 시각공해로부터 해방시키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최근 들어 청각을 통한 상상력 키우기 프로그램이 아동교육프로그램의 하나로 보급에 열을 올리고 있다. KBS라디오에서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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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꿈나무」 3,446명 훈련에 돌입
○…88올림픽을 향한 꿈을 키운다. 복더위에 아랑곳없이 앳된 얼굴에 비지땀을 쏟는다. 의지와 야망이 똘똘 뭉쳐 힘차게 뛰어오른다. 체육부가 엄선한 초 중·고교의 신인 유망선수 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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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6꿈나무 3천4백46명
체육부는 88서울올림픽과 86아시안게임에 대비, 5억원의 예산을 투입, 전국에서 선발한3백46명의 꿈나무들에게 오는 25일부터 2주일동안 각시도별로 합숙훈련을 실시키로 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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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일으킨 한국 청소년축구… 전문가들이 본 앞으로의 과제|좌담|산은 첩첩… 『힘』과 『기』겸비를
한국청소년 축구가 일찌기 없던 큰 전과를 거두었다. 각지역 예선을 통과한 정예들외 각축으로 벌어진 제4회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명실상부한 4강의 실력을 펼쳐 세계축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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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의 미와 기량
새 세대의 희망과 기량을 키워주기 위한 잔치인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1일 전주의 덕진원두 메인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렸다. 슬로건은 「선진질서·선진체전·선진조국」. 이번 대회에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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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겨냥한 「꿈나무」 4,359명|이달내로 「대장정훈련」돌입
88년 서울올림픽의 주역이 될 스포츠꿈나무 4천3백59명이 장기훈련계획아래 5월중순부터 집중적으로 육성된다. 체육부는 88년 서울올림픽과 86년 아시안게임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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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2TV 어린이프로 사회자 신혜원양
『오락보다는 교육적으로 뭔가 한가지라도 가르쳐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동교육을 전공한 전문MC라는 점에서 출발 당시 이목을 집중시켰던 KBS 제2TV 『TV유치원 하나 둘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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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해년에 거는 독자의 소망
예능교육에 학교시설 활용할 대책을 웅변·구연동화·글짓기·독후감지도를 해오면서 절감되는 것은 학부모가 가난하든 부자든간에 자라나는 자녀들의 재질은 어린시절부터 계발시켜주어야겠다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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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탤런트들 뜨거운 연기경쟁
요즘 성인탤런트들 못지 않게 어린이 탤런트들이 안방극장의 인기를 독점하면서 깜찍한 연기를 하고 있다. 방송가를 맴돌며 인기전선(?)에 뛰어든 아역탤런트들은 줄잡아 50여명.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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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의 기상
어린이들의『꿈과 힘을 키우는 잔치』인 제1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19일 대전에서 막을 올렸다. 전국 13개 시-도 7천의 새싹들이 모여 힘과 기량을 겨루며 뽐내는 장엄한 잔치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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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사랑을 먹고 자라는 꿈나무입니다…
여러분의 귀여운 아들딸들이 학교생활로부터 순수한 가정생활로 돌아가는 때입니다 .어린이들이 입버릇처럼 말하는「즐거운 겨울방학」 이 되도록 학부모님들이 도와주셔야 겠읍니다. 생활에 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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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청소년, 서울선망이 날로 줄어든다|그 「꿈나무」가꿔줄 사회의 관심이 문제
청소년은 바르고 착하고 밝게 자라야한다. 미래가 있기 때문이다. 씨를 뿌려 물을 주고 비료를 치고 김을 매면 알찬 열매가 맺듯 정성스레 보살펴 발랄하게 키워야한다. 그러나 요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