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명품 시계 파네라이, 바다 위에서 유독 강한 성능을 드러내다 [더 하이엔드]
파네라이가 해양 스포츠에 특화된 섭머저블 컬렉션의 새 모델로 올여름 바다를 사랑하는 시계 애호가를 공략한다. 루나 로사 에디션이 그 주인공으로 8월에 열릴 아메리카스 컵 요트 경
-
시계 하나에 두 개의 '심장'을 단 이유...스위스 시계 명가 예거 르쿨트르의 새 시계 열전 [더 하이엔드]
190여 년 전통의 파인 워치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정밀함과 정확성의 통달(mastery)’이란 주제로 워치스앤원더스 시계 박람회에서 2024년 신제품을 발표했다. 브랜드의
-
“직접보니 더 대단” 까르띠에전 8.5만장 예매 열기
서울 DDP에서 열리고 있는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전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전시는 이달 30일까지. 전민규 기자 “전시 자체가 작품이에요. 보석도 감탄스럽지만
-
보석 넘어 예술, 전시도 작품…8만5000명이 선택한 '까르띠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시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전시는 6월 30일까지 열린다. 전민규 기자 “전시 자체가 작품이에요.
-
까르띠에 전시를 해석하는 몇 가지 코드 [비크닉]
■ b.플레이스 「 "거기 가봤어?" 요즘 공간은 브랜드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브랜드를 설명하고, 태도와 세계관을 녹여내니
-
"이건 영원한 불사조"…까르띠에 회장이 꼽은 최고의 작품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시 개막…시릴 비네론 까르띠에 회장 방한 중앙일보와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Cartier, Crystallizat
-
'명품 중의 명품'이라 불리는 그 시계...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의 그칠 줄 모르는 진화 [더 하이엔드]
로열 오크 퍼페추얼 캘린더 "존 메이어" 한정판. 200점 생산하는 시계로 올해 오데마 피게 신제품 중 가장 큰 주목을 끌었다. [사진 오데마 피게] 오데마 피게가 이탈리아
-
산책길 만들고 정원 조성…이 브랜드가 나무 심기에 진심인 이유 [더 하이엔드]
클라랑스 코리아는 지난 8일 서울 동대문구 중랑천 산책로에 ‘클라랑스 로드-70 Years 70 Trees’ 이벤트를 진행했다. 브랜드 설립 70주년을 기념해 70그루의 메타세쿼
-
서울 찾아온 전설의 보석들…“주얼리도 미술관서 즐기는 예술”
니콜라 보스. 프랑스의 명품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이 가격을 매길 수 없는 하이 주얼리 수백 점을 가지고 서울을 찾았다. 이달 18일 시작해 내년 4월 14일까지 서울 성수
-
모나코 왕비의 티아라가 서울 왔다…‘보석의 전설’ 300점 전시
니콜라 보스 반클리프 아펠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 사진 반클리프 아펠 최근 해외 명품 주얼리 브랜드들이 앞다퉈 한국에서 전시 이벤트를 열고 있다. 특히 1906년 프랑
-
[더 하이엔드] "나만의 길 걸어라" 프레드 사무엘의 일생 담은 하이 주얼리 왔다
하이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가 운명을 넘어 주얼러로 거듭난 한 남자,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의 삶의 서사시가 담긴 전시 ‘FRED, 주얼러 크리에이터 since 1936’
-
송중기 아내 ‘1000만원 문신템’…지옥줄 서는 네잎클로버 정체 유료 전용
현존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중 최고로 꼽히는 테일러 스위프트(34). 지난달 12일 미국에서 열린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시상식장에서 그는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
티파니 매출 뛰게 한 '레드루 혁신'…"청담동에도 들어선다" [티파니 글로벌 CEO 단독 인터뷰]
지난 13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지역에 티파니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대표 매장)가 문을 열었다. 사진 티파니 글로벌 명품 업계에서 미국 파인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앤 코(
-
[더 하이엔드] 탕웨이가 선택한 가방.. 로에베 스퀴즈 백의 남다른 매력
스페인의 가죽 명가 로에베가 올가을 스퀴즈(Squeeze) 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말랑하고 폭신하다’라는 영단어 스퀴시(squishy)에서 이름을 따왔다. 실제 가방의 손잡이도
-
[더 하이엔드] 잘 팔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까르띠에 탱크 아메리칸 워치의 디자인 코드
탱크 아메리칸의 케이스 측면은 곡선으로 이뤄져 착용감이 좋다. [사진 까르띠에] 까르띠에 탱크만큼 방대한 아카이브를 쌓고 수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든 시계 컬렉션이 있을까. 루이
-
80% 할인 등 혜택 팍팍! 올여름 ‘신세계로 체크인’ 하세요
━ 신세계면세점, 8월 6일까지 ‘하와이 한달 살기’ 경품 등 다양한 혜택 담은 캠페인 신세계면세점이 재개장 후 첫 성수기를 맞아 ‘신세계로 체크인’ 캠페인을 펼친다. 경
-
인천공항 대표 면세점 교체…롯데 “공항보다 더 크다” 맞대응
인천국제공항의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가 이달부터 교체됐다. 사진은 2일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의 모습. 뉴스1 인천국제공항에서 지난 2001년 개항 이래 ‘터줏대감’ 역할을 해
-
[더 하이엔드]명품의 공간, 시대‧세대 아우르는 럭셔리 정수가 한 곳에
값비싼 제품이 명품의 전부는 아니다. 시간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어도 브랜드가 지닌 고유한 특징과 장인 정신은 대대로 이어진다. 각 브랜드는 특별한 공간을 꾸며 자신들이 쌓아 올
-
지난 주말 성수동에서만 43개…‘핫플=팝업 특구’ 됐다
제주를 테마로 하는 컬럼비아부터 문방구 콘셉트로 굿즈를 선보인 누누씨, 데뷔 15주년을 맞는 아이돌그룹(샤이니)까지-. 지난 주말(9~1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
'에·루·샤'보다 더 고급 찾기…초고가 시계·보석 없어서 못 판다
지난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고 있는 까르띠에의 팝업(임시) 전시 공간 전경. 사진 까르띠에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뚝섬역 인근에 들어선 붉은색 외관의
-
'김희애백'도 1000만원 넘었다…줄줄이 몸값 올린 명품의 비밀
지난달 23일 샤넬에 이어 이달 1일 루이비통이 각각 6~8%대로 주요 제품의 가격을 올렸다. 이로써 샤넬 클래식백은 라지 사이즈 기준 1570만원, 일명 ‘김희애백’으로 불리는
-
찌그러진 시계도 작품이 됐다…까르띠에 '100년 비밀' 첫 공개 [더 하이엔드]
까르띠에의 시계 디자인 철학과 유구한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 ‘타임 언리미티드(Time Unlimited)’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다. 6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타
-
명품의 시간 빨라졌다…명품시계박람회 티켓 25%가 25세 미만 [더 하이엔드]
2023년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워치스앤원더스 시계박람회 전경. [사진 워치스앤원더스] 올봄 제네바에서 열린 워치스앤원더스 시계 박람회에는 48개의 시계 브랜드가 참가
-
추억 품어 더 빛난다, 애물을 보물로 만드는 연금술사
━ ‘업사이클링 주얼리’ 디자이너 샐리 손 주얼리 디자이너 샐리 손. 고대 비즈와 유색 보석들로 장식한 참을 나일론 고무줄로 연결한 팔찌가 대표작이다. 브로치는 몽당연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