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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씨 구속 수감
대검 중수부(金鍾彬 검사장)는 21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차남 김홍업(金弘業·52)씨가 기업체들에서 각종 청탁명목으로 22억8천만원의 대가성 있는 금품을 받았음을 밝혀내고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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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씨 기업체로부터 22억8천만원 받았다
대검 중수부(김종빈 검사장)는 21일 김대중 대통령 차남 김홍업씨가 기업체들로부터 모두 22억8천만원을 챙긴 사실을 밝혀내고 이날 오전중 홍업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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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이권개입 일부 시인
대검 중수부(金鍾彬 검사장)는 20일 대통령 차남 김홍업(金弘業)씨가 성원건설에 대한 법원의 화의 인가 등 각종 이권청탁과 관련해 20억원 안팎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확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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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몇억 받았다"
"부정한 돈은 한 푼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해온 김홍업(사진)씨의 비리 혐의가 20일 확인됐다. 관련자 진술과 물증을 제시하며 치밀하게 추궁하는 수사팀에 홍업씨가 이권 개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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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씨 소환 조사
대검 중수부(金鍾彬 검사장)는 19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차남 김홍업(金弘業·52)씨를 소환해 그가 기업이나 개인에게서 받은 20억원대의 금품이 이권에 개입해 영향력을 행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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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씨는] 大選때 아버지 돕다 아태재단으로
김홍업씨는 김대중 대통령의 세 아들 중 신중한 성품 때문에 아버지로부터 가장 신뢰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부터 정치를 시작한 형 김홍일(金弘一·민주당)의원과는 대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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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출두 표정]"막내 이어 차남도…"
김대중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 아태평화재단 부이사장은 19일 대검청사 11층의 특별조사실에서 조사를 받았다. 내부에 화장실과 침대가 마련된 이 장소는 1997년 5월 김영삼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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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씨 검찰 출두
김대중 대통령 차남 김홍업씨가 19일 오후 3시 대검찰청 중수부에 소환됐다. 변호인인 유제인 변호사와 함께 검찰 청사에 도착한 홍업씨는 "혐의를 인정하냐"는 질문에 "인정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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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實名계좌에 11억
19일 검찰 소환을 앞둔 대통령 차남 김홍업(金弘業)씨가 대학 동창 등 주변 인물 이외에 기업체 등에서 거액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는 18일 "홍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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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씨 내일 소환 검찰, 받은 돈 20억 대가성 집중 조사
대검 중수부(金鍾彬 검사장)는 17일 대통령 차남 김홍업(金弘業)씨에 대해 19일 오후 3시 출석하라고 그의 변호인을 통해 통보했다. 박만(朴滿)수사기획관은 "김홍업씨와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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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이르면 내주 소환
각종 이권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대통령 차남 김홍업(金弘業)씨가 이르면 다음주 중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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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동창 유진걸씨 구속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는 12일 김홍업(金弘業)아태재단 부이사장의 대학 동창 유진걸(進杰·53)씨가 전 서울음악방송회장 김성환(金盛煥·구속)씨와 함께 성원건설 전윤수(田潤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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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 건설사 대표 홍업씨와 자주 만나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는 11일 김홍업(金弘業)씨의 고교동창 김성환(金盛煥)씨의 차명계좌로 20억원 가량을 입금한 것으로 드러난 S건설의 고위 관계자가 회사 사정이 악화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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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의 두 얼굴
DJ는 둘째 홍업을 각별히 사랑했다. 홍일이나 홍걸보다 더 좋아했다. 장남이나 막내에 대한 막연한 애정과는 좀 달랐다. 옥중의 DJ가 홍업에게 보낸 편지엔 이렇게 쓰여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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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걸씨 강제소환 검토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는 8일 김홍업(金弘業)씨의 대학 동창 유진걸(柳進杰)씨가 차명계좌로 관리해온 32억원 가운데 일부를 홍업씨를 배경으로 한 이권개입 대가로 받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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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DJ 밟고 넘을 수도…"
민주당에서 6·13 지방선거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한 각종 제안들이 쏟아지고 있다. "자칫하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호남을 제외하곤 전패할지 모른다"는 말들이 당내에서 공공연히 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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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아우 문화' 벗어라
무슨 무슨 게이트다 하는 권력형 비리 사건들의 수사가 반년 이상 이어지고 있다. 엉킨 실타래를 푸는 것 같은 수사 과정에서 구속되거나 불명예 퇴진한 '거물'들만도 열손가락으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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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성씨 수수 17억 행방 추적
대검 중수부(金鍾彬 검사장)는 3일 김홍업(金弘業)씨 대학후배인 이거성(李巨聖·구속)씨가 이재관(李在寬)전 새한그룹 부회장으로부터 받은 17억원 중 상당액을 김성환씨를 통해 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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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 검찰조사 무마 명목 이거성씨 17억원 받아
대검 중수부(검사장 金鍾彬)는 1일 김홍업(金弘業)씨 측근인 풍산프로모션 대표 이거성(巨聖·50)씨가 새한그룹 이재관(在寬·구속)전 부회장으로부터 검찰과 금감원 조사 무마 명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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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성씨 오늘 영장 청구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는 31일 이재관(在寬·39·구속)전 새한그룹 부회장의 금감원 조사와 검찰 수사 무마 청탁에 개입한 혐의로 김홍업(金弘業)씨의 측근 이거성(巨星·51·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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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씨에 3억 받은 혐의 이거성씨 밤샘조사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검사장)는 30일 이재관(李在寬)전 새한그룹 부회장에게서 수사 무마를 청탁하는 대가로 3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거성(李巨星·51·풍산프로모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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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씨 비리 의혹 관련 핵심인물들 출두 앞두고 잇단 잠적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차남 홍업(弘業)씨의 비리의혹에 연루된 핵심 피의자나 참고인들이 검찰 출석을 앞두고 잇따라 잠적하거나 와병을 이유로 소환에 불응, 검찰수사를 어렵게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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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광 돈 확인"메모 파문 前아태재단 실장 잠적
'국정원 5억쯤?1억짜리도''후광 돈 확인' 등의 구절이 적힌 자필 메모가 발견돼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병호 전 아태평화재단 행정실장(본지 5월 28일자 4면)이 지난 27일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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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美서 10억 들여와 불려"
"1988년 미국에서 귀국할 때 10억원 이상의 돈을 들여와 사업을 하며 불렸다." 김홍업(金弘業) 아태재단 부이사장이 관리해온 돈이 70억~8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검찰이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