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신정 정가 동정

    상오의 하례 끝난뒤 박 대통령은 진해로 영하 15도를 오르내리던 매서운 추위도 무신년 새아침에는 확 풀려 청화대 하례객은 예년에 보지 못하던 대성황을 이루어 하례객은 무려 2천을

    중앙일보

    1968.01.04 00:00

  • 국회의원 시세가 폭락했다

    이날 이효상 의장은 농성중인 신민당 의원들에게 생과자와 도시락 한 상자씩을 보내왔고 서민호 대중당 당수는 밤8시 반쯤 큼직한 크리스머스·케이크를 들고와 촛불을 켜놓고 신민당 의원들

    중앙일보

    1967.12.25 00:00

  • 한국대표단 결단

    2일 콜롬보 향발 12윌 9일부터 7일 동안「실론」의 「콜롬보」에서 열리는 제3회「아시아」「아마·복싱」 선수권대회에 참가할 한국대표선수단 결단식이 30일 상오 체육회관 강당에서 거

    중앙일보

    1967.11.30 00:00

  • 운전사와 적성검사

    나는 달리는 흉기에 삼대독자를 앗긴 아버지다. 아들을 앗긴 슬픔에 잠길 새도 없이 도망친 운전사를 잡아야겠다는 집념으로 62일 동안을 미친 사람처럼 장안 곳곳을 마구 뒤졌다. 운전

    중앙일보

    1967.11.29 00:00

  • 3대 독자 역사 운전사 두 달만에 잡혀

    3대 독자를 치어 죽이고 도망친 운전사 고운학(33·동대문구 답십리2동 294)씨가 사고를 낸지 두 달 하루만인 13일 하오 9시쯤 장충체육관에서 농구 구경을 하다 피해자의 아버지

    중앙일보

    1967.10.14 00:00

  • 대구고검, 기소명령 명함돌린 공화당원

    [대구] 5일 대구고검 김인규 검사는 대구고법관내서는 처음으로 대구고법에 재정신청된 공화당 영천지구 문래동부동책 허규(44)씨 사건에 대해 기소명령을 내렸다. 허씨는 6·8선거당일

    중앙일보

    1967.10.05 00:00

  • (1)공화당|대화 잃은 정국 넉달…여·야의 집안사정

    여당과 야당의 사이에는 넉 달 째 말 길이 막혀있다. 10월 3일을 대야협상의 시한으로 삼은 공화당은 차츰 「협상」을 뒷전으로 돌리면서 국회단독운영의 채비를 차리고 있다. 강파론

    중앙일보

    1967.09.28 00:00

  • (7) 세종로1번지

    『추석인데도 저녁한번 같이 못해, 좀 늦었지만 이렇게 불렀소』-. 지난 20일 저녁 박 대통령은 김성진 중앙상위의장 (서울) 김성곤 재정위원장 (경북) 김진만 원내총무, 장경순 국

    중앙일보

    1967.09.25 00:00

  • 전 의원이 실태조사

    공화당은 물가·한해·월동대책 등 당면과제의 실태조사를 위해 소속의원전원으로 11개 현지조사반을 구성,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현지조사에 나선다. (괄호 안은 조사반장) ◇한해

    중앙일보

    1967.09.23 00:00

  • 「박·유 회담」분위기 조성

    오는 10월 3일까지를 대야협상의 시한으로 정한 공화당은 국회기능의 조기정상화를 위해서는 절차가 복잡한 여·야 중진회담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박정희·유진오 회담을 열어 시국을 수습

    중앙일보

    1967.09.23 00:00

  • 「사전합의」 혐의 있다고도

    지난20일 시국취급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담은 공한을 이효상 국회의장에게 발송한 박 대통령은 이날 저녁 김종필 공화당의장, 장경순 국회부의장, 김성진 중앙위의장, 김성곤 재정위원장

    중앙일보

    1967.09.22 00:00

  • 반수정가 그 24시간 ⑤

    20일 아침8시 장충동 고개 너머에 있는 김종필 공화당 의장 댁에는 여당의 「중량급」들-. 이른바 당5역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매주월요일 열리게 되어있던 이 당 간부회의는

    중앙일보

    1967.09.21 00:00

  • 가족들이 현상금

    3대 독자를 치어 죽이고 달아난 운전사 고운학(35·서울 답십리2동 294·서울 자2313호 지프)을 35일째 경찰이 잡지 못하자 15일 가족들은 현상금 2만원까지 걸고 고운학을

    중앙일보

    1967.09.15 00:00

  • (2) 원내간부

    공화당 의원만으로 문을 연 반조각 국회는 하루 놀고 하루 쉬는 휴면을 계속하고 있지만 원내 간부들에겐 휴식이 없다. 하루 24시간의 대부분을 이상 정국을 「정상」으로 되돌리기위한

    중앙일보

    1967.09.15 00:00

  • 차기대회의 올림픽방식 확약 없는 한 「유니버시아드」 불참

    25일 상오 김택수 KUSB위원장은 『한국은 차기대회부터 「올림픽」 방식의 국가호칭이 FISU총회에서 결정되지 않는 한 이번 동경대회에는 불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중앙일보

    1967.08.25 00:00

  • 태극기에 필승을 다지고

    동경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파견할 우리 나라 대표선수단(총 107명, 임원 26·선수 81) 결단식이 21일 상오 10시 체육회관 강당에서 있었다. 체육계인사와 가족 및 친지 등

    중앙일보

    1967.08.21 00:00

  • 유니버시아드 선수파견 잠정 결정

    대한「올림픽」위원회 장기영 위원장과 한국대학 「스포츠」위원회(KUSB) 김택수 위원장은 14일 연석회의를 열어 동경 「유니버시아드」대회에의 한국선수단 파견은 현재 각 국을 순방중인

    중앙일보

    1967.08.15 00:00

  • KUSB위원장, KOC방침 재확인|"「오륜방식」채택 전제로 개인 「엔트리」신청"

    한국대학 「스포츠위원회(KUSB)」 김택수 위원장은 2일 상오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은 「올림픽」 방식에 의해서 동경 「유니버시아드」대회가 개최되기를 바라는 전제 밑에 8월 7일까

    중앙일보

    1967.08.02 00:00

  • 대회 참가키로|KOC 기본방침 천명

    「브뤼셀」의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에서 동경「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할 북괴의 명칭을 SSAK(조선학생「스포츠」연맹)로 부르기로 했다는 외신을 접한 대한「올림픽」위원회

    중앙일보

    1967.07.20 00:00

  • 이 의장·장 부의장 새 국회서 재선방침

    공화당은 오는 7월 10일 제7대 국회를 개원, 개원 식에 뒤이어 의장에 이효상, 부위원장에 장동순씨를 선출할 방침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28일 저녁 김종필 공화당 의장과 이효상씨

    중앙일보

    1967.06.29 00:00

  • 1시간 「대화」 별 무성과

    ○…대야 개별접촉을 위해 부지런히 뛰어다니고 있는 김택수 공화당 당무위원은 20일 하오 국회 신민당 원내총무실로 김영삼 총무를 찾아 1시간 가량 대화(?)를 나누었으나 별 무성과.

    중앙일보

    1967.06.21 00:00

  • 대야 막후 접촉 기도

    공화당은 긴장된 정국의 수습책을 찾기 위해 신민당과의 막후접촉을 꾀하고 있다. 공화당의 김택수 당무위원 안동준 정책위 부의장 등은 5일 밤 신민당 일부 간부와 개별적인 접촉을 가졌

    중앙일보

    1967.06.16 00:00

  •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구의 대세

    【4면에서 계속】 여서 사설조직까지 ◇완주=유범수(공화) 배성기(신민) 이성노(자유)씨간의 삼파백병전. 현역의원인 최영두 전 문공위원장을 눌러 공천을 받은 유씨는 당 조직과 「완우

    중앙일보

    1967.06.01 00:00

  • (3) 김해

    경남도내 체육대회 결단식때의 풍경한 토막-. 단상 좌우에는 김택수(40·공화) 서정원(55·신민)양씨가 보낸 화환이 놓여있었고 양씨가 내빈석에 자리를 나란히 했다. 내빈 축사의 차

    중앙일보

    1967.05.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