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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박성진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 오전 결정
━ 박성진 청문보고서 오늘 채택…野 ‘부적격’ 與 ‘조율 중’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의원들 질문을 듣고 있다. 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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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해산심판 영향 없다" vs "위헌성 낮아져 기각될 것"
“당 모임에서 이석기 의원의 내란선동과 내란 논의 사실이 인정됐다. RO는 위헌성의 일부라서 정당해산심판에 직접 영향은 없을 것이다.”(청구인 정점식 법무부 위헌정당대책전담(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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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원들 행태 망상적 … 재판부, 실질적 위험성 인정
“(김정은이) 너무 젊잖아. 제일 막히는 게 그런 거거든. (주체의 혁명관을) ‘튼튼히’라는 거는 수관(首觀·수령관)이 해결 안 되면 (이해할 수 없어) … 사람들이 어디서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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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제조·무기탈취 거론 … 이석기의 RO 치밀한 계획"
딱 하나. 검찰의 공소 사실 중에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은 건 북한 군가인 ‘적기가’ 제창 여부뿐이었다. 재판부는 이석기(52) 통합진보당 의원 등에 대한 내란음모 및 선동,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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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이석기 '내란음모' 인정… 징역 12년·자격정지 10년
[사진 공동취재단] “어둠 속에서 세력을 확장해 대담하게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무장 폭동을 모의했다. 북한의 대남공격이 임박했음을 예견하고 130여 명 조직원을 동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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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검찰 "의원이 체제 전복 노려" … 이석기 "RO 들어본 적도 없다"
검찰은 3일 이석기 의원(앞줄 오른쪽)에게 내란음모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징역 20년에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의 역사적 의미가 큰 만큼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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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 관두고 59세 새내기 변호사 된 오세범씨
“금의환향(錦衣還鄕)보다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이죠.” 20일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제43기 사법연수생 수료식을 마친 직후 새내기 변호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오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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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내란음모 입증할 70시간 녹음파일 곧 제출"
이석기검찰이 이석기(51) 통합진보당 의원 내란음모 사건과 관련해 70시간 분량의 녹음파일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지검 특수부(부장 최태원)는 22일 수원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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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입수 과정 적법성과 조작 가능성 없음 확인돼야
“우린 준전시가 아니라 전쟁이라고.” “전쟁에 대한 이해를 직시하자 이거야. 그런 직시를 함께 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거다.” “물질, 기술적 준비 체계를 반드시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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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입수 과정 적법성과 조작 가능성 없음 확인돼야
관련기사 디지털 증거 쏟아지는데 법원 인정 잣대는 오락가락 디지털 증거 세부사항까지 법률로 명시해 관리 “우린 준전시가 아니라 전쟁이라고.” “전쟁에 대한 이해를 직시하자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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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2003년 가석방 때부터 지하조직 구상"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내란음모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석기(51) 통합진보당 의원이 10년 전인 2003년에 이미 RO(Revolution Or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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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넘는 이석기 변호인 … 검찰, 흑금성 수사검사 투입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5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수원지법으로 들어가다 자신을 이끌고 가던 국정원 직원을 거칠게 벽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뉴스1] 5일 오전 10시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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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사저 특검보 후보, 만만찮은 이력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 사건을 맡은 이광범(53·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는 11일 자신을 보좌할 특검보 후보 6명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추천했다. 후보에는 민주사회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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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대가성 승복 못 해”
곽노현 교육감은 이날 선고 직후 “ 재판 과정에서 검찰의 주장이 사실이 아님이 밝혀져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법원에서 석방돼 곧바로 옷을 갈아입고 나온 그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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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전15기, 56세 사시 합격생
“처음엔 5년 정도를 계획했는데 15년이 지났네요. 그래도 변호사가 돼 법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행복합니다.” 22일 발표된 53회 사법시험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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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법정]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두 번째 공판
1일 서울중앙지법 311호 형사 중법정에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그림 왼쪽에서 셋째)이 증인 양모씨의 답변을 듣고 있다. [김회룡 화백] 법정에선 녹음기도, 동영상·사진 카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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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기 동생, 강경선에게 차용증 … 돈 준 과정 숨기려 한 듯
검찰 조사를 받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6일 새벽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귀가하고 있다. 곽 교육감은 6일 오후 다시 검찰에 출석해 재조사를 받았다. [김태성 기자] 곽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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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불편해 밤샘조사 받기 힘들다” 곽노현 호소에 일단 돌려보내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 돈을 주기로 약속하고 후보 단일화를 한 것 아닌가요?”(수사 검사) “그런 사실이 없습니다. 저는 박 교수의 처지가 딱해 보여 선의로 2억원을 준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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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전체 월례회의 오늘 소집 … 거취 표명하나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1일 자신의 거취에 대해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곽 교육감은 당초 8일로 잡혀 있던 서울시교육청 본청 직원 월례조회를 일주일 앞당겨 1일 오전에 하라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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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방망이질 한 대에 100만원 … 기업인의 폭행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동생인 최철원(41·사진) 전 M&M 대표가 고용 문제로 마찰을 빚은 탱크로리 기사를 야구방망이 등으로 때리고 ‘매값’이라며 돈을 건넸다는 주장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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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당직(오전 9시~오후 6시) ▶서울=강병국·엄도희·엄재우·연동일·오규호 02-3476-8080 ▶수원=김칠준(오전) 031-213-2100, 이기영(오후) 031-216-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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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게시판 개인정보 무방비 노출"
참여연대는 3일 병무청 게시판에 ''산업기능 요원희망자''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노출돼있다고 밝혔다. 참여연대 작은권리찾기운동본부(본부장 김칠준 변호사)에 따르면 병무청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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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업주 수사 미적 여권 실세 개입 의혹"
민주당 김중권(金重權)대표가 30일 당사를 찾은 시민단체 인사들에게서 '쓴소리' 를 들었다. 레미콘 기사들의 권익옹호 문제에 민주당이 소극적이라는 이유에서다. 이날 金대표를 예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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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업주 수사 미적 여권 실세 개입 의혹"
민주당 김중권(金重權)대표가 30일 당사를 찾은 시민단체 인사들에게서 '쓴소리' 를 들었다. 레미콘 기사들의 권익옹호 문제에 민주당이 소극적이라는 이유에서다. 이날 金대표를 예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