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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엄형찬 결승타, 경기상고 16강 진출
미국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계약한 경기상고 엄형찬. 김효경 기자 경기상고가 신일고를 물리치고 대통령배 16강에 올랐다. 4번 타자 엄형찬(18)이 해결사 역할을 했다. 경기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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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주찬·유재신·정병곤·김지훈 코치 영입
두산에서 지도자로 새 출발하는 김주찬 코치. 중앙포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코치 네 명을 새로 영입했다고 8일 발표했다. 김지훈(48), 김주찬(40), 유재신(34),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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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계도 ‘악플’ 아프다…연예 기사처럼 댓글 폐지 요구 봇물
“다이렉트 메시지(인스타그램 DM)로 ‘돈 떨어졌다고 배구판 돌아올 생각하지 마라’는 악플이 왔더라고요” 전 프로배구 선수 고유민씨가 생전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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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빠르고 강한 프로야구 최단신 김지찬
올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신인 김지찬. [사진 삼성 라이온즈] 작지만 빠르다. 강하고 단단하다. 삼성 라이온즈 신인 내야수 김지찬(19)의 활약을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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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개편에 외인 타자 데려오고…다시 달리는 KIA
김기태 감독이 사퇴한 KIA 타이거즈가 새롭게 팀을 개편한다. 박흥식 감독 대행 선임에 따라 17일 코칭스태프 보직을 바꾸로 새 외국인 타자도 영입했다. KIA 박흥식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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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정성훈, KIA 2군 타격코치로 새 출발
올시즌부터 KIA 2군 타격코치를 맡게 된 정성훈. 양광삼 기자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정성훈(39)이 KIA 코치로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 프로야구 KIA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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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강백호’ 찾아라 … 제52회 대통령배 플레이볼!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다. 1회전 일부 경기는 구의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주요 경기는 IB SPORT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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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키즈' 2기가 뜬다...롯데 서준원, KIA 김기훈 등 선택
25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KBO 신인 1차 지명'에서 정운찬 KBO 총재가 각 구단 1차 지명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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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광주동성, 박진수 결승포 앞세워 원주고에 3-2 승리
박진수(18·광주동성고)광주동성고가 박진수(18)의 결승포를 앞세워 대통령배 16강에 올랐다.김재덕 광주동성고 감독은 24일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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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금메달에 환호한 훈남 코치, 대체 누구?
[사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MBC 영상 캡처]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도마의 신' 양학선(20·한체대)의 '훈남' 코치가 화제라고 일간스포츠가 6일 보도했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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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차인표 … 연기도 하는 작가랍니다
차인표는 이름만으로 설명이 되는 배우다. 그를 톱스타로 올려준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 안에’를 시작으로 한 번도 고꾸라지지 않고 그 자리를 지켰다. 아내 신애라와의 애틋한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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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고려·연세대 농구 스타들 “오늘만 같아라”
고려대 OB팀이 2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어게인 1995! 농구 OB 고연전(연고전)’에서 연세대 OB팀을 72-60으로 꺾은 뒤 만세를 부르며 기뻐하고 있다.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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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유쾌한 배우 '박철민'
자연스러운 전라도 억양으로 알 수 있듯 박철민은 ‘화려한 휴가’의 배경인 광주에서 태어났다. 광주항쟁이 일어났던 1980년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반쯤은 눈치챌 만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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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한국 마라톤, 케냐서 해법 찾는다
10일 케냐 엘도레트로 고지 훈련을 떠나기 직전 차세대 마라톤 유망주들이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주먹을 쥐고 결의를 다지고 있다. 오른쪽부터 황준현, 서행준,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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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렁에 빠진 타이거즈 '종이 호랑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총체적 난국을 겪으며 20일까지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1위부터 7위까지 6게임 차의 순위 경쟁을 벌이며 흥행 몰이를 하고 있지만, KIA만 소외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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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코치 마음을 움직인 편지
이달 초 기아 타이거스 장채근(40)배터리코치는 프로입단 13년차 이재주(31)가 '불쑥' 내민 편지 한 통을 받았다. 하와이에서 전지훈련 중인 장코치와의 전화통화에 따르면 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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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속여… 아버지는 왕년의 스타
대학 농구팀에 2세 선수들이 즐비하다. 가장 많은 팀은 연세대다. 내년도 입학 예정자인 하승진(사진)은 명지대 출신의 전 국가대표 하동기씨의 아들이다. 슈터 이상준은 실업농구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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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김진우의 '아킬레스건'
"어린 선수치곤 좋은 변화구와 뛰어난 운영능력을 지닌 투수다. 그러나 신인답게 공을 내지르는 맛은 없어보인다." SK 이충순 투수코치는 지난달 14일 '7억 신인' 김진우(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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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갈길 바쁜 기아 찬물 끼얹는 타선
"누상에 주자가 어디에 있는지, 현재 볼카운트가 어떻게 되는지 생각이 없나 봐요. " 경기 전 이건열 기아 타격코치는 긴 한숨을 내쉬었다. 이코치는 최근 득점 찬스를 만들고도 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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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갈길 바쁜 기아 찬물 끼얹는 타선
“누상에 주자가 어디에 있는지,현재 볼카운트가 어떻게 되는지 생각이 없나 봐요.” 경기전 이건열 기아 타격코치는 긴 한숨을 내쉬었다. 이코치는 최근 득점 찬스를 만들고도 팀배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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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 바스켓 대물림
'바스켓 대물림'이 늘었다. 아버지에 이어 아들·딸이 농구 선수로 활약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대학에서만 2세 선수들이 9명이나 활약하고 있다. 고려대에는 프로농구 삼성 김동광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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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핸드볼협회,亞게임 男대표 확정 外
*** 핸드볼協, 亞게임 男대표 확정 대한핸드볼협회는 10일 98방콕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자대표팀을 확정했다. ◇ 명단 ^감독 = 김성헌^코치 = 김태훈^선수 = 정강욱 백상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