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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선영화 안내
l년 중 가장 많은 관객이 붐비는 추석「시즌」을 맞아 극장가는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금년추석에도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는 외화중심으로, 지방의 중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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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신인발국에 활기
연예인의 명예를 실추시킨 사건으로 그「이미지」바꾸기에 고심하고 있는 연예계는 그동안 『얼굴바꾸는 작업』을 마무리 짓고「팬」들의 반응을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다. 하한기에다 금지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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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방콕에 정착한 전 영화감독 이경손씨(끝)
6·25동란·남북분단, 그리고 그 이후의 정당 불안 등 고국에서 들려오는 잇단 보도들은 모두 이씨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들뿐이었다. 게다가 고국에 생존해있던 유일한 혈족인 가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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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김지미양에|돈 내라 협박전화|청년 1명 구속
서울 성북 경찰서는 8일 영화배우 김지미씨 집에 협박전화를 건 오인씨(21·주거부정)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업건했다. 오씨는 지난3일 상오 8시30분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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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지』 해외 수출 타진
한국 영화 진흥 공사는 지난달 「파나마」에서 열린 「파나마」국제영화제에서 『토지』 가 여우 주연상(김지미)·의상상을 획득한 데 힘입어 『토지』의 해외 수출을 시도하고 있다. 영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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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미 양에 여우주연상
「파나마」에서 열리고 있는 제l2회 「파나마」 국제 영화제에서 우리 나라가 출품한 『토지』의 김지미 양이 여우주연상을 획득했다. 현지에 파견된 한국 대표단이 한국 영화진흥공사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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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작품상에 『토지』|주연상=박근형·김지미
22일 저녁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 금년도 제13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영화 『토지』가 최우수작품상에 봅혀 대통령상을 받았다. 국무총리상인 우수작품상은 『이중섭』이, 우수문화영화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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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환씨 은퇴 영화 제작 돕기 운동
우리 영화사의 산증인이며 원로감독인 이규환씨의 은퇴영화 제작 돕기 운동이 후배 영화인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어 영화가의 흐뭇한 화제가 되고있다. 71세의 이 감독은 44년 전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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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미, 감독 전향 5월께 첫「메거폰」
「톱·스타」 김지미양이 곧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리라는 소식. 김양이 감독으로 나선다는 소문은 꽤 오래 전부터 나돌았었는데 5월께 「크랭크·인」할 『신사임당』의 「메거폰」을 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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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양산 속 침체 못 면한 방화
60년대 우리 나라 영화계의 최대 과제가운데 하나가 연기자의 세대교체였다면 이제 그러한 숙제는 완전히 풀린 것처럼 최근에 이르러 제작되는 국산영화의 대부분은 신인급 배우들의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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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연극『초분』한국예술상 시상
5일 하오7시 서울「드라마·센터」에서 열린 제10회 한국 예술상(한국일보 제정) 시상식에서 연극『초분』(「드라마·센터·레퍼터리」극단)이 최고대상인「그랑프리」를 수상했다.『초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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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협장학재단 발족 영화인 자녀들 돕게
영화인 협회는 영화인 자녀들을 위해 1천 만원 규모의 「장학재단」을 발족키로 했다. 지난달 27일 동 협회이사회의 이 같은 결정에 따라 그 준비위원으로 최훈 김지미 방의석 변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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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룡과 김지미가 오랜만에 부부 출연|새 영화 『잡초』
지난 69년6월 6년만의 결혼 생활을 청산, 이혼했던 김지미·최무룡씨가 새 영화 『잡초』에서 오랜만에 부부로 출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임권택 감독이 「메거폰」을 잡은 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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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한 발상 신인 배우 대량기용
『그 얼굴이 그 얼굴이다. 과감하게 새얼굴을 기용하라』는 것은 60년대 이후 국산영화에 식상한「팬」들의 한결같은 여망이었으며, 또 이것은 한국영화계가 당면한 과제이기도 했다. 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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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바다를 주제로 한 노래모음
TBC TV TBC TV의 『노래의 무지개』 (목 저녁7시 50분)21일은 여름 바다를 주제로 한 노래 모음과「코믹·뮤지컬」,그리고 초대 합창단 「코너」 등으로 꾸며진다.바다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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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숙, TV극에 출연
한동안 영화·TV·연극 등에서 크게 활약하던 지난날의 「톱·스타」문정숙씨가 약5년의 공백을 깨고 TBC-TV 7시4O분 매일수사 극 『다이얼330』에 출연한다. 문씨는 이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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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작년 말 「워싱턴」의 「아레나·스테이지」에서 상연되어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연극 『푸에블로』가 「로스앤젤레스」의 「사우드·코스트·래퍼터리」극장에서 「리바이벌」상연돼 큰 인기를 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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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13명 TV출연 금지
한국영화인협회(이사장 최훈)는 6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번 「영협」산하 연기분위(위원장 박암)가 제출한 1급「스타」13명의 TV출연 금지 안을 채택, 그대로 실행하기로 결의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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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영화배우 김지미 양이 12일 김 양의 승인 없이 김 양의 사진을「뉴스위크지」2월7일자 광고도안에 사용한 대한항공에 대해 6백만 원 청구소송을 서울민사지법에 제기했다. 황성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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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미 양에 승소 판결
서울민사지법 합의11부(재판장 심 헌 부장판사)는 13일 극영화『무녀도』주연문제를 싸고 영화배우 김지미 양이 태창영화주식회사 대표이사 김태수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사건에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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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상에 『석화촌』
6일 밤 서울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9회 청룡영화상(조선일보제정) 시상식에서 『석화촌』(우진「필름」제작)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여우주연상은 윤정희양(석화촌)이, 남우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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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국영화인협회 연기분과위원회(위원장 박 암)는 오는3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시민회관에서 제3회「스타의 밤」을 연다. 총지휘 박 암, 기획을 박노식·김지미·신성일 씨가 담당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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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제협 새 회장 김태수씨, 영화인협 이사장엔 최훈씨
영화계전체의 커다란 관심을 모은 가운데 12일 상오와 하오에 각각 열린 한국영화제작자협회회장과 한국영화인협회이사장 선거에서 김태수씨와 최훈씨가 선출되었다. 이날상오 「뉴·코리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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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년전 일본과 우리 나라에서 출판되어 인기를 모았던 재일 한국인 「암흑가의 두목」 김종수씨의 수기 『푸른 하늘에 침을 뱉어라』가 일본「로케」로 영화화 됐다. 최영철 감독이 「메거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