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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실린 신문에 앉았다고 강제수용…美 "북 인권 개선 없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3일 중국 공식 서열 3위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을 접견하고있다. 뉴스1 미국은 지난 한해도 북한에서 자의적인 체포와 구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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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도 8세 때 차기수령으로…2013년생 김주애도 내정"
━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은 “김정은의 자녀는 두 명이다. 첫째인 김주애가 후계자로 내정된 상태”라고 말했다. 최영재 기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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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남존여비 강해도 백두혈통은 예외…김주애 후계자 낙점"
━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은 “김정은의 자녀는 두 명이다. 첫째인 김주애가 후계자로 내정된 상태”라고 말했다. 최영재 기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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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김정은 후계자’로 떠오른 딸 김주애
마이클 그린 호주 시드니대 미국학센터 소장·미 CSIS 키신저 석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후계자로 딸 김주애(10세 추정)가 유력하다고 국가정보원이 전했다. 김주애의 행동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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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에 시계 뿌린 김정은 눈물…그 뒤엔 '생모 컴플렉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년 만에 열린 '어머니 대회'의 개·폐막식에 이틀 연속 참석한 데 이어 측근을 통해 선물 증정 행사까지 열었다. '모성'을 동원해 사회 기강을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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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한 성묫길, 트랙터까지 동원…비슷한 듯 다른 北추석 풍경
조선중앙TV는 지난해 추석 당일인 9월 10일 '제18차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 결승전을 녹화 방송했다. 매체가 이 대회를 추석 당일 방송에 편성한 것은 2019년 이후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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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대북 '레버리지'…통일부 “대북전단금지 위헌 결정 환영”
헌법재판소가 대북전단 살포를 처벌하는 ‘남북관계발전법’을 위헌으로 결정하자 통일부는 “헌재의 결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통일부는 다만 대북전단 살포 재개에 따른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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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에 '아빠찬스'까지…김일성대학 목매는 북한판 'SKY캐슬'
북한은 지난 16~18일 진행된 노동당 전원회의의 두번째 안건으로 “세계적인 교육 발전 추세에 맞는 교육”을 목표로 한 ‘교육 선진화’ 방안을 채택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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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자신 쫓는 눈에 떠나…김정일 이어 김일성 참배도 생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태양절ㆍ15일) 금수산태양궁전에 있는 김일성의 시신을 참배하는 대신 딸 김주애와 함께 축구경기를 관람했다. 김정은 집권 이후 김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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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딸 디올 휘감을때…北주민엔 "풀뿌리 연명 투쟁하라"
"풀뿌리를 씹어 먹어도 혁명만 할 수 있다면 그만이다." 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당 선전·선동분야 담당 간부들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위해서 목숨까지 바칠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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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샤넬 걸친 김정은 일가…"김주애 밸이 난다" 주민들 분노
캐비어(철갑상어 알), 스카발 인민복, IWC 손목시계, 샤넬 핸드백, 디올 키즈 재킷…. 북한 '백두혈통'의 명품 사랑은 어디까지일까. 지난 16일 평양 국제공항에서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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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동지애의 노래' 기타치며 불러" 北 이런 일화 꺼낸 이유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전쟁억제력'의 공세적 활용을 위한 조치들을 논의 결정했다고 조선중앙TV이 지난 12일 보도했다. 사진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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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목구멍' 이선권도 있다…북 파워엘리트 '삼지연 20인' 실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80주년 생일을 맞아 15일 영하 30도의 백두산 인근 삼지연시 김정일 동상 앞에서 중앙보고대회가 열렸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중의 환영에 손을 들어 화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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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남매정치 대이은 김정은, 이번엔 10세 딸 내세운 가족정치
━ 수령과 딸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논설위원 김정일 국방위원장(2011년 사망)의 여동생 사랑은 남달랐다. 김정일 위원장은 7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계모 밑에서 자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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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달력에 3·1절도 없으면서…돌연 "일제의 만행" 때린 속내
북한이 104주년 3ㆍ1절인 1일 노동당 기관지를 통해 일본을 맹비난했다. 한국과 달리 3ㆍ1절을 국경일로 지정하지 않은 북한이 3ㆍ1절을 계기로 강한 대일(對日) 메시지를 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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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김주애 띄우는 北…권영세 "김정은 아들 있는지 확인 안돼"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지난 8일 열병식 등을 통해 ‘김주애 띄우기’에 나서면서 확산하고 있는 ‘김주애 후계자설’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조선중앙TV는 9일,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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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일 김주애 마케팅…실체는 김정은 띄우기”
김주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사진)가 지난해 11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후 석 달 새 다섯 차례나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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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 논란에 불 지핀 백마…2013년생 '김주애 띄우기' 숨은 뜻
북한이 지난 8일 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를 등판시켜 국내외 주목을 받고 있다. 김주애는 지난해 11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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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함께 주석단 오른 김주애…북한군 “백두혈통 결사보위” 외쳐
지난 8일 밤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일(건군절) 열병식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가 또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전날 열병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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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김정은보다 높은 곳 앉았다…"4대 세습 기정사실화"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일(건군절)인 8일에 열린 열병식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가 김정일과 나란히 주석단에 올랐다. 김주애는 열병식이 열린 김일성광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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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서열1위 해임, 처형설 이영길 불렀다…김정은 '회전문 인사' 왜
북한군 서열 1위였던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겸 비서가 해임됐다. 조선중앙TV가 이날 공개한 영상에선 박정천(원 안의 인물)이 조직 문제에 대해 손을 들어 표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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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무인기 띄운 날 전원회의 열고 "격앙된 투쟁" 지시했다
북한이 26일 올해 성과를 결산하고 내년도 과업을 확정하기 위한 노동당 전원회의를 시작했다. 핵·미사일 도발에 이어 무인기를 동원한 영공 침범까지 감행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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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무인기 도발 전…김정은 '김씨일가 성지' 삼지연 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백두산 인근의 양강도 삼지연(三池淵)을 방문했다고 대북 소식통이 26일 전했다.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 80주년을 맞아 지난 2월 백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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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딸을 ICBM 앞에 세운 이유 [에버라드 칼럼]
━ 장남은 김정철처럼 후계자 제외 ━ 미사일로 여성에 대한 반감 상쇄 ━ 9세 후계자, 수뇌부 불안정 반영 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북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