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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로 본 4·15 총선] 영남권 68곳
영남 지역은 한나라당의 텃밭으로 인식돼 왔다. 지난 16대 총선 당시 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 총 64개 선거구 가운데 한나라당이 63개를 싹쓸이했다. 2002년 대선 때도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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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
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 국창근 (민주당, 전남 담양군.곡성군.장성군, 前 국회의원) ▣ 선거법위반 - 96.4.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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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연대,2차 낙천대상자 발표
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66명의 1차 낙천리스트가 발표되면서 정치권에 파장을 불러 일으킨데 이어 2차 공천반대자로 43명이 추가 선정됐다. '2004 총선시민연대'(이하 총선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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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영 부산시장 자살 일파만파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안상영 시장과 오랜 친구 사이다. 4일 의원총회에서 "고등학교(부산고) 1학년 때 짝이었다"고도 말했다. 崔대표는 "50여년 친구라서 잘 아는데 安시장은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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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권력에 의한 살인" … 네티즌 "무책임"
▶ 부산 구치소에서 자살한 안상영 부산시장 ▶ 부산시장 구치소서 자살 [갤러리] 안상영 부산시장이 자살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안타깝다는 반응과 함께 무책임한 행동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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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불법 대선자금 논란' 확산
불법 대선자금 조성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게 번지고 번지고 있다. 민주당이 30일 청와대가 이번 총선을 앞두고 총선 자금 2천억원을 조성한 의혹을 제기하자 한나라당은 비리의 몸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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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흔적만 보여도 공천 배제"
여의도에 4년마다 되풀이되는 '배제의 계절'이 왔다.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각 당이 국회의원 후보 공천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한나라당 당사 4층 중회의실.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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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의장 정동영
▶ 1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당의장 및 상임중앙위원 선출을 위한 전국선거인단 대회'에서 당의장으로 선출된 정동영 의장이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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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열린우리당 의장 당선
열린우리당은 1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선거인단과 참관인 등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시 전당대회를 열어 당 의장을 포함한 상임중앙위원 5명을 선출합니다. 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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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 시무식서 총선승리·정치개혁 다짐
한나라당과 민주당,열린우리당, 자민련 등 각 당은 2일 시무식을 갖고 총선승리와 정치개혁 등을 다짐했다. ◇한나라당=한나라당은 2일 오전 여의도당사 10층 강당에서 최병렬(崔秉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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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27) 서울 강동갑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원
▶ 이부영 상세정보 보기한나라당의 둥지를 떠난 ‘독수리 5형제’의 맏형, 이부영(61) 열린우리당 의원이 당권을 노리고 있다. 지난 12월 29일 있었던 열린우리당 중앙위의장(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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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부산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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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관심 지역은
손자병법은 싸움을 이기는 중요 요소로 장수(將帥)를 든다. 선거도 마찬가지다. 인물 대결이 중요하다. 각 당의 장수들이 누구며, 어디에서 나서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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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대 1…열린우리당 당권 경쟁 치열
28일 열린우리당 브리핑룸은 온종일 당의장 경선 출마자들의 기자회견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정동영.신기남.이부영.김원웅 의원과 최민 중앙위원, 이형석 전 부산 코리아텐터 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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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경선 '예비고사' 본다
열린우리당 의장 출마 예비 주자들 간의 '본선 진출전'이 치열하다. 다음달 11일 열리는 당의장 경선에 진출할 후보 8명을 뽑는 '예비경선제'가 도입됐기 때문이다. 후보 난립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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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그림자' 서갑원의 육성증언
노무현 대통령은 현재 어디에 서 있는가. 그는 우리에게 어떤 대통령인가. 노대통령의 인간적 고민,그리고 국가 최고지도자로서 그의 고뇌는 무엇이었을까.서갑원 정무1비서관의 증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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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대표 영남서 나올까
열린우리당이 영남색으로 화장을 고치고 있다. 최근 영남 출신 거물급 인사들이 속속 영입되고 있는 데다 당의 간판이 될 의장 경선에 영남 인사들의 무더기 출마가 점쳐지면서다. 상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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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막오른 당권 레이스
열린우리당 당권 경쟁이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다음달 11일 열릴 전당대회는 '제1당 도약'이란 목표를 일궈낼 총선 지도부를 뽑는다는 점에서 당의 사활이 걸려 있다. 열린우리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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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 부산 출마 예상자]
※출마 예상자 가나다 順. 자료 :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중.동구 (6명) 김준호 42 자민련 지구당위원장 이해성 50 전 청와대 홍보수석 정의화 55 국회의원 정종엽 67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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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창당준비 잡음
열린우리당이 창당 준비 과정에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먼저 내년 2월 선출할 당 대표격인 중앙위의장 선출 방식을 놓고서다. 당 지도부는 간선제 선출 방식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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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내달 9일 공식 창당
통합신당 주비위와 개혁신당 추진위가 신당 창당 시기를 다음달 9일로 잡았다. 당초 예정했던 12월 7일보다 한달 앞당겼다. 김원기 주비위원장과 박명광 개혁신당 추진위 대표 등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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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10%대 지지율 속앓이
안 뜨는 걸까, 못 띄우는 걸까. 통합신당 측이 각종 여론조사 결과 신통찮은 지지율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지난 20일 교섭단체 등록 후 신당의 지지율은 16.9%(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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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불붙는 선거판] '부산·영남' 盧 자존심 시험
내년 4월 15일엔 17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가 있다. 8개월이나 남았지만 금배지를 노리는 경쟁자들의 발걸음은 벌써 분주하다. 여기에 청와대 이해성 홍보수석과 비서관.행정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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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 드러낸 200억 비자금] 어디에 썼나
현대 비자금 사건과 관련, 정치권의 관심은 민주당 권노갑 전 고문이 조성한 자금의 용처에 집중되고 있다. 일단 민주당 의원들은 함구하거나, "權씨의 돈을 받지 않았다"고 펄쩍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