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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재산 평균 14억5천만원-국회 공개
우리나라 국회의원의 대체적인 평균 재산액은 14억5천3백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총2백99명의 평균재산은 32억9천9백만원이지만 1천3백34억여원의 신한국당 김석원(金錫元)의원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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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代 국회의원 재산등록 4.11입후보때와 재산증감 비교
이번에 신규재산등록을 한 1백84명의 의원중 37명의 신고재산이 4.11총선전 후보등록 당시 신고액보다 1억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6월30일을 기준으로 한 이번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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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대학서 디자인대학까지 '미니대학' 봇물
대학설립을 쉽게 하는 준칙이 16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됨에 따라 정부기관.경제계등 각계에서 「미니 대학」과 학부가 없는 단설대학원을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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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성토와 자성론
새정치국민회의 채영석(蔡映錫)의원의 「검찰망국론」 발언이 나온지 사흘이 지난 27일도 검찰 내부에서는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격앙된 분위기가 계속됐다.검사들은 상하를 불문하고 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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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축구 승부사 정주영.몽준 父子
『아버지는 올림픽,아들은 월드컵.』 현대그룹의 정주영(鄭周永)명예회장-정몽준(鄭夢準)의원 부자(父子)가 이들 지구촌 최대의 축제를 유치하는데 나란히 큰 공헌을 하는 기록을 남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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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의원세미나중 인터네트 교육
『어,컴퓨터가 꺼졌네 어떻게 켜지.』『햐- 그것 참 신기하군.』 29일 오후4시 강원도 설악산 대명콘도 별관 대강당.신한국당 국회의원 1백여명이 컴퓨터와 씨름하고 있었다.바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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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씨 비자금 200억원 쌍용그룹,주식전환 은닉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수사해온 대검 중수부(安剛民 검사장)는 18일 쌍용그룹이 盧씨 비자금 2백억원을 3개 계열사 주식으로 전환,은닉해온 사실을 적발했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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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그룹 돈세탁 사법처리 어떻게 되나-이원조씨 개입 의혹
김석원(金錫元)전쌍용그룹회장이 노태우(盧泰愚)씨 비자금 2백억원을 계열사 주식으로 실명전환해준 사실이 검찰의 자금추적 과정에서 드러나자 金씨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를 둘러싸고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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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비용 사용내용 얘깃거리도 풍성
11일 신고마감된 4.11총선 후보자들의 선거비 사용내용을 둘러싸고 갖가지 화제가 무성하다. …뜨거운 열전 선거구로 꼽혔던 서울 중구의 경우 박성범(朴成範)당선자와 낙선한 정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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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준비.感익히기 신임 국회의원들 분주
설훈(薛勳.국민회의.서울도봉을)당선자는 27일 오전6시 5천만원짜리 전셋집을 나섰다.관내 쌍문역에 가서 당선 인사를 1시간.그 뒤엔 하루종일 등원(登院)준비로 보냈다.그는 교육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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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선거사범 엄벌 불똥 보궐선거 도래에 촉각
대규모 보궐선거 정국이 도래할 것인가.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18일 선거사범에 대한 엄격한 법처리를 강조한 이후 정치권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선거법 위반사범을 법대로 조치하겠다는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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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경제계 인사 누가 국회 진출 했나
이번 15대 총선에서는 경제관료나 기업인등 경제통들이 30명이상 대거 국회에 진출해 경제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고 있다. 장관급으로는 상공부장관과 대통령비서실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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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정치新人 議政에 새바람 예고
이번 15대 총선으로 새로 등원한 신인은 1백37명.지역구가1백6명이고 전국구 31명이다.여야의 내로라하는 중진들이 탈락하고 이 숫자만큼 정치신인들이 대거 당선됐다.14대 국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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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공개된 지역구 후보들 재산
『1천2백77억원과 마이너스 2억9천만원.』 15대총선 지역구후보 1천3백89명중 최고 거부(巨富)후보와 최영세후보의 재산은 하늘과 땅 차이다.그러나 금배지의 꿈에는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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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후보중 100억이상 재산 후보 17명
15대총선 후보중에는 1백억원대 이상의 재산을 소유한 거부(巨富)가 적지않다.27일 후보등록 마감과 함께 드러난 재산신고내용을 보면 1백억원이상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잠정집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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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공천에 나타난 특징
13일 발표된 자민련 공천의 가장 큰 특징은 현역 물갈이가 극히 적다는 점이다. 따라서 공천잡음이나 진통이 다른 당에 비해 별로 없었다. 청주상당의 김진영(金鎭榮)의원이 구천서(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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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13개 선거구)는 김영삼(金泳三)정부 수립후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는 분위기가 강한 곳이다.그러한 「반YS 정서」가 지난 6.27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잘 표출돼 무소속 문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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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언제 얼마나 줬는지 기억 안난다-全씨 재판 지상중계
26일 열린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 비자금 사건 첫 공판에서는 검찰의 뇌물성 추궁에 全씨는 『돈은 받았지만 정치자금이었다』고 일관되게 답변하는등 양측간에 팽팽한 공방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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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에 화난 JP 총선 발길 속도전
김종필(金鍾泌.얼굴)자민련 총재의 선거행보가 갑자기 빨라졌다.빨라진 정도가 아니라 급피치를 내는 것같다. 27일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1만명 규모의 자민련 중앙위 전체회의를 총선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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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진상 美정보요원 특종증언-시사월간'WIN' 3월호
10.26부터 문민정부 출범까지 한국현대사의 격동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관찰했던 한 미국정보요원의 특종증언을 비롯, 다양한 읽을거리를 담은 『시사월간 WIN』3월호가 나왔다. 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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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한국당 '문제인물'10명 선정
민주당 총선기획단(단장 洪起薰의원)이 신한국당 공천자 가운데10명을 주(主)공격대상으로 선정해 주목을 끌고 있다. 기획단은 13일「신한국당 공천분석」이라는 보고서를 배포하면서『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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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새 인물 1.어디서 누가 나오나
새 물결이 밀려들고 있다.낡고 오래된,그래서 악취도 나는 정치권에 새 얼굴,신사고(新思考),새 정치기법들이 속속 선보이고있다.이번 총선에서 볼 수 있는 두드러진 특징이다.15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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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공천 신청 441명
^종로 이명박(54.전국구의원)김준환(59.중앙상무위원)^중구 박성범(55.전KBS앵커)주범노(57.중앙상무위원)^용산 서정화(62.현 의원)정한성(37.학원강사)김석용(57.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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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씨 부정축재사건 변호인 반대신문 요지
-삼성그룹은 64년 한비사건이후 그룹회장이 경영이념의 지도등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전문경영인에게 권한을 인정하고 있나요. 『예.』 -삼성그룹은 매출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