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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와 30년 ‘원조 집사’ 김백준 퇴진
김백준하금열(62) 대통령실장은 12일 이명박 대통령의 네 번째 대통령실장이 된다. 동시에 마지막 실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런 ‘중책’을 맡을 그의 이름은 11일 오후 2시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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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대통령실 예산 깎은 친박 “내곡동 비리 브리핑 좀 하라”
여당인 한나라당 계수조정소위 위원들이 대통령실 예산을 대거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나라당 단독으로 소집한 계수조정소위 회의에서 총 7건, 12억9400만원의 감액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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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MB, ‘퇴임 후 생활’ 큰 그림 그려야
이명박 대통령이 내곡동 사저(私邸) 입주 계획을 백지화했다. 퇴임 후 강남 논현동 자택으로 돌아가는 것을 포함해 여러 방안을 새로 검토하기로 했다. 아들 명의로 산 내곡동 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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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MB식 공정’ 추락
이명박(사진) 대통령이 17일 서울 내곡동 사저 건설 계획을 전면 백지화했다. 그리고 사과로 비칠 만한 말도 했다.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본의 아니게 사저 문제로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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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장성 20명 … 류우익·안성기·정몽준씨 동문
1961년 여름 경북대 ROTC 제1기 학군사관 후보생들이 대구 인근의 사단에서 야영훈련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ROTC 중앙회] 1963년 2월 20일 학생군사교육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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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말 기록하는 두 여성 사관 … 2급 승진 권하자 “지금 충분” 사양
승진을 마다하는 사람은 좀처럼 없다. 공무원도 다를 바 없다. 인지상정(人之常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 초 청와대 인사에서 승진을 마다한 두 여성이 있었다. 청와대 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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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회장 경쟁 3파전 … 내일 90분 면접에 달려
KB금융지주의 회장 경쟁이 3파전으로 압축됐다. 최종 면접 대상에 오른 4명의 후보 중 김석동 농협경제연구소 대표가 면접에 불참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15일 열리는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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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도 “4대 강 중단돼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이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국민 보고대회’ 행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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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보도사진전’ 개막
‘청와대 보도사진전’이 25일 서울 효자동 사랑채에서 개막됐다. 청와대 사진기자단이 지난 2년간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를 취재한 사진 71점과 청와대 사진담당이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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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명예회장 고려대서 명예박사
고려대 이기수 총장이 21일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오른쪽)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21일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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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재미있다, 예산 이야기] 청와대 살림으로 본 ‘그때 그 시절’
“내 별명이 왕소금이다. 대통령실 살림살이는 마른 수건을 짠다는 각오로 하고 있다.” 지난 12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김백준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한 답변이다. 정부가 편성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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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7개 부처에 숨겨놓은 특수활동비 2678억”
12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2010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오른쪽은 백용호 국세청장. [김형수 기자]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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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이동관·박재완·박형준, 근거리 참모들이 뜬다
이명박(MB) 대통령의 집권 2기가 자리 잡아가면서 이 대통령의 정책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이른바 권력 실세군(群)에 변화가 생겼다. 1기 청와대 수석들 중 아직도 남아 있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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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 영결식 날 청와대에선 무슨 일이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있었던 지난 5월 29일 청와대에선 무슨 일이 있었을까. 오전 11시 영결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식순에 따라 헌화를 하러 나갔다가 곤욕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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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그룹 빅딜 … 은행 매각 … 메가톤급 정책 쏟아지는'이곳'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명박 대통령이 집무실 책상 위에 앉으면 A4 크기의 보고서 몇 장이 놓여 있다. 정보 기관들이 만든 주요 동향 보고와 대변인실에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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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그룹 빅딜 … 은행 매각 … 메가톤급 정책 쏟아지는'이곳'
이명박 대통령이 집무실 책상 위에 앉으면 A4 크기의 보고서 몇 장이 놓여 있다. 정보 기관들이 만든 주요 동향 보고와 대변인실에서 만든 언론 보도 분석, 그리고 신문 스크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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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 남궁연씨 “신나게 놀고 청소년 문화공간 마련해 줍시다”
“음악을 하는 시각장애인 후배가 한 명 있어요. 그 친구가 지하철 역에서 자판기 커피 한 잔을 뽑았는데 다 마셨을 즈음 바닥에 있던 이물질이 입에 닿았다더군요. 500원짜리 동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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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이 문제”
관련기사 권력 심층부서 ‘칼날 위의 꿀’을 만지다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영원한 집사’는 이수동 전 아태재단 상임이사로 통한다. 집사들 가운데 유일한 청와대 바깥 인물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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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재산 기부 … 모친 이름 딴 ‘태원 장학재단’ 유력
이명박 대통령의 재산 기부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장학재단이 올 상반기에 출범한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15일 “이 대통령이 재산 기부를 결심한 것은 ‘교육으로 가난의 대물림을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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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참모 중 19명 의원 배지 달았지만 국회 장악력은 떨어져
이상득·최시중·강재섭·이재오·정두언. 이명박 정부가 출범할 당시 핵심 중의 핵심으로 꼽혔던 5인이다. 1년여 흐른 현재 이들의 처지는 크게 달라졌다. 정부로 진출했는가 하면(최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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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나도 철거민인 적 있어 … 그들 입장 잘 이해”
이명박 대통령이 12일 “철거민과 비정규직의 입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한나라당 청년위(위원장 강용석) 소속 2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만찬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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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설 선물은 ‘달성 떡 + 장흥·강진 표고’ 세트
청와대가 이번 설(26일)에 이명박 대통령 이름으로 발송할 선물로 대구 달성군 등의 특산물을 골랐다. 달성은 2007년 이 대통령과 대선 후보 경선에서 치열한 승부를 벌였던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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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재산환원 취임 1주년 때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당시 약속했던 재산 사회환원 계획이 취임 1주년에 즈음에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 발표될 예정이라고 세계일보가 5일 보도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신문과의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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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수석 - 원혜영 대표 비공개 회동
청와대의 맹형규 정무수석과 민주당의 원혜영 원내대표 등 청와대와 야당 핵심들이 10일 밤 서울 시내 모처에서 만나 비공개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한 핵심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