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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조선총독부도 학교는 안 막았다" 정부 수도권규제 비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일 수도권내 대학 신.증설 및 이전을 막는 정부의 수도권 규제정책을 일제시대 조선총독부도 시행하지 않았던 악법이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 안성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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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성 수해지역 방문한 강재섭 대표와 김문수 경기지사
30일 오후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안성시 가현동 수해지역을 둘러보고 있다. (안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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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한 지역구서 17대 의원 두 번 당선
서울 송파갑 맹형규(60.한나라당) 당선자는 1월 말 서울시장 후보경선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던졌다가 의원직을 되찾았다. 그는 17대 총선 때 이 지역에서 당선됐던 만큼 같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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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사 차명진 한나라당 후보 당선
26일 경기 부천 소사 국회의원 보궐선거 개표 결과 차명진 한나라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이날 저녁 9시를 넘기며 차명진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는 소식이 방송을 통해 들려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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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중앙정부 상대로 '선전포고'
김문수 경기지사는 19일 “도지사 임기 내에 수도권의 규제를 혁파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원음방송 ‘안녕하십니까? 봉두완입니다’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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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칼럼] 개발벨트로 둔갑한 그린벨트
요즘 서울 강동구의 그린벨트 노후 주택은 아파트 입주 프리미엄까지 붙어 평당 1000만원이 넘는다. 7년 만에 10배 가까운 대박이다. 상승률로 보면 같은 기간 4~5배 오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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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으로 베팅하라…'청개구리식 투자'가 돈 벌어준다
증권회사 출신인 박모씨(56)는 IMF 때 직장을 그만뒀다. 경기도 부천에 살고 있는 박씨는 재작년에 외동딸을 결혼시켜 분가시키고 부부가 28평짜리 아파트에서 산다. 그는 집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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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살리자" 한목소리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들이 3일 취임식을 열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윗줄 왼쪽부터 오세훈 서울시장, 허남식 부산시장, 박광태 광주시장. 아래 왼쪽부터 박성효 대전시장, 박맹우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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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어디서든 꿈 실현 위해 일할 것"
30일 서울광장에서 이임식을 마친 이명박 서울시장이 청사를 떠나고 있다. 오른쪽은 오세훈 당선자. 김성룡 기자손학규 경기도지사(左)와 김문수 지사 당선자가 30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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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일깨운 '전쟁과 평화'
24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한국전쟁 56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의장 김진홍 목사(左)가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휘자 금난새씨(中)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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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노무현 지지하는 18% 누구야"
김영삼 전 대통령은 20일 상도동 자택에서 김영선 신임 한나라당 대표와 만나 "노무현 정권은 국민의 신뢰를 전혀 못 얻는 정권인데 누가 지지해서 18%가 나오는지 알 수가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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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성복동 아파트 분양 또 연기, 왜?
용인 성복동의 아파트 분양이 또 늦춰졌다. 올들어 두번째다. GS건설 홈페이지 '자이 분양계획' 에 따르면 이달 분양 예정이던 아파트 2966가구가 4분기(7~9월)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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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제초제 음독 '의식회복'
7일 오후 5시50분께 한나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모씨(55)가 자택에서 제초제를 마시고 병원에 후송돼 위세척을 받고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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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서도 한나라 > 열린우리
5.31 지방선거에서 젊은 층은 열린우리당을 외면했다. 20대 젊은 유권자들은 열린우리당보다 한나라당을 더 많이 지지했다. 탄핵 역풍이 거셌던 2004년 총선에서 20대의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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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민심] 한나라 '빅3' 계급장 떼고 대선 앞으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오른쪽)가 1일 확대 당직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왼쪽은 이재오 원내대표. 오종택 기자"고생하셨습니다." 이명박 서울시장(오른쪽)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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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광역단체장 포부·프로필 - 김문수 경기도지사
쑥쑥 크는 경기도, 뻥 뚫리는 경기도, 함께 잘사는 경기도를 만들겠다. 이를 위해 공장과 학교.집을 제대로 짓지 못하게 하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을 폐지하고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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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조사, 한나라 11 - 열린우리 1 - 민주 2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5.31 지방선거 결과를 예측한 바에 따르면, 16개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정당별 우세 지역은 ▶한나라당 11곳 ▶민주당 2곳 ▶열린우리당 1곳인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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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강한 후보…귀향 인재 눈여겨 보세요
우리가 세상을 바꾸는 힘,바로 선거입니다.특히 지방선거는 우리 주변의 삶을 바꾸는 일이죠.그래서 지방선거가 총선보다 중요합니다.이번 선거 만큼은 유권자가 주인공이 되어 봅시다.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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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회원들 밤새 응급실 앞 자리 깔고 쾌유 빌어
21일 박근혜 대표의 신촌 세브란스 20층 VIP 병실은 25평 짜리 두개다. 한 쪽엔 박 대표와 간병인 등이, 다른 방엔 유정복 비서실장, 유승민 전 비서실장이 접견객을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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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제 - 김문수 후보 포토 스토리
진대제 후보는 가난 탓에 대학 못 갈 뻔 공부로 '인생 역전' 일궈 열린우리당 경기지사 후보 진대제(54). 그의 삶을 요약하면 '아주 가난하게 자랐지만 공부를 특출나게 잘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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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제 살릴 사람은 나"
열린우리당 정동영 당의장과 진대제 경기도지사 후보, 방비석 부천시장 후보가 18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손을 맞잡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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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열린우리당은 '계백의 군대'가 되어라
강한 팀과 워낙 상대가 되지 않는 약한 팀의 운동경기는 재미가 없다. 그러나 승부가 뻔한 경기일수록 관중은 약자를 응원하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단순한 동정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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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선 '개구리 소년' 큰아버지 출마
5.31 지방선거 후보등록일인 16일 경기도선관위에서 각 당의 경기도지사 후보들이 선전을 다짐하며 손가락으로 자신의 기호를 표시하고 있다. (왼쪽부터) 열린우리당 진대제,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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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기자의 공동 현장 관찰 ② 경기지사 선거
선거문화를 뿌리째 바꿔 놓고 있는 매니페스토 참공약 운동. 과거 선거운동의 양대 견인차였던 조직과 홍보는 쏙 들어가고 정책전문가가 대접받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열린우리당 진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