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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쓰레기통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방법 없을까요
길거리에서 음료수를 마신 뒤 병을 가방에 넣고 다니다 남은 음료가 흘러내려 낭패를 당한 적 있으시죠? 코 푼 휴지를 돌돌 말아 손에 쥐고 다닌 경험은요? 자판기 위에 줄줄이 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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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거리 담배꽁초 추방”
서울시는 이달부터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는 것을 집중 단속한다. 이를 위해 지하철 역세권과 주요 도로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97개 지역에 2500명의 단속요원을 배치한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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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담배꽁초 과태료 ‘수입’ 62억
올 들어 서울에서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린 사람들에게 부과된 과태료가 62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 초부터 8월 중순까지 25개 자치구의 담배꽁초 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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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 밖 꽁초 투기 집중 단속
서울시가 ‘담배꽁초 제로(0)’ 정책을 펼치기로 하고, 경찰과 함께 6월 한 달 동안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특히 그동안 사실상 단속 사각지대에 놓였던 자동차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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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심 200m마다 쓰레기통
그동안 서울 시내를 걷다 보면 길거리에 쓰레기통이 부족해 불편하다는 지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휴지나 음료수 캔, 담배꽁초를 버릴 곳을 찾지 못해 계속 손에 들고 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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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펀 의장이 뉴욕의 쓰레기통을 뒤진다?
‘여성들의 화장이 짙은지 옅은지’, ‘치마 길이가 긴지 짧은지’, ‘보험 해약률이 높은지 낮은지’, ‘버려진 애완견 수가 많은지 적은지’, ‘등산인구가 늘었는지 줄었는지’, ‘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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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길거리에 담배꽁초 버리면 최고 10만원 물린다
앞으로 서울 시내 길거리 등에서 담배꽁초를 버리면 최고 1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서울시 김영한 환경과장은 25일 "7월부터 시 전역에서 담배꽁초나 휴지 등 쓰레기를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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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 방뇨하는 사람 당장 멈추세요" 영국에 말하는 CCTV
"흰 셔츠에 청바지 입은 여자분! 바닥에 버린 담배꽁초 주우세요." "거기…, 노상 방뇨하는 사람, 당장 멈추세요." 폐쇄회로(CCTV)의 나라 영국에 이번에는 '말하는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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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커피 잡담' 사라져
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별관의 한 사무실. 평일 같으면 직원끼리 삼삼오오 모여 커피를 마시며 잡담하던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었지만 이날은 달랐다. 사무실에는 긴장감이 감도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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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던 거리 간판 5000개 철거…반발했던 상인들도 "해보니 좋네"
"다양한 외국 사례를 곁들이니까 훨씬 이해하기가 쉽더라고요." 유화선(59.사진) 파주시장은 27일 "중앙일보 연재 칼럼을 보면서 '그래, 이렇게 바꾸면 좋겠구나'라는 생각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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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도시는 클린 열풍 '공공디자인 산책' 7개월
본지가 우리 사회의 공공디자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자는 취지로 지난해 7월부터 연재해 온 ‘공공디자인 산책’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경기도 파주시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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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담배꽁초 투기 단속 백태
#.장면1 지난 2월 2일 오후 5시쯤 강남구 역삼동 시티극장앞. 담배를 피우며 걸어가던 20대 후반의 남자가 무심코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리다 구청 단속반에 적발돼 신분증 제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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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now] "흡연실 어디냐" "다 없앴다"
1일 오후 프랑스 파리의 샤를드골 국제공항 국제선 2청사. 50대 남자 두 명이 공항 직원과 말다툼을 벌이고 있다. 두 남자가 직원에게 흡연실 위치를 묻자 직원이 "오늘부터 금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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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BLOG] 강남역은 '흡연자의 지뢰밭'
한국은 점점 비흡연자들에게 좋은 세상이 돼 가고 있다. 담뱃값은 오르고 건물에 나붙은 금연 표지판은 이제 우리 눈에 익숙하다. 갈수록 흡연자들의 입지는 줄어들고 있다. 흡연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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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패밀리' 발명대회 단골 수상 대전 배준영씨 가족
▶ 지난 6일 "가족 발명 회의"를 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배준영씨 가족. 이들은 매주 한두 차례 모여 발명에 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김방현 기자 "우리 가족 5명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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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의 날] 통계로 살펴보는 담배산업 잔혹사
"담배는 당신의 건강은 물론 재정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금연의 날(31일)'에 즈음해 '담배와 빈곤의 악순환'이라는 제하의 보고서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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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기, 침뱉기, 깡통차기를 하셨다고요?
급한 마음에 새치기를 했다거나 길거리서 침을 뱉었다거나 발에 차이는 깡통을 무심결에 차 본 경험 있으시죠? 그럼에도 범칙금을 내지 않았다면 당신은 운좋은 사람입니다. 경찰청이 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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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그것은 '악의 꽃'
"흡연자 한 명이 10년간 담배를 하루에 한 갑씩 피우면 대략 7만3천개의 담배꽁초가 생기죠. 이 정도면 약 2㎡ 짜리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활동 중인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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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도덕 위기론
연말을 맞은 홍콩 사회에서 난데없이 '공중도덕 위기론'이 나오고 있다. 길거리나 지하철이 항상 깔끔하다는 '클린 시티'의 이미지에 걸맞지 않게 성탄절 전야인 지난 24일 밤 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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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옷 입은 5월
아름다운 5월이다. 온통 신록이고, 산천에는 꽃들이 피어 있다. 가뭄 끝에 적절히 내린 비는 신록을 새삼 아름답게 꾸며주었다. 봄은 언제나 이처럼 아름다웠을 것이다. 그러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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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내 길거리 쓰레기통 다시 등장
1995년 쓰레기 종량제 실시 이후 대전지역에서 자취를 감췄던 길거리 휴지통이 다시 등장한다. 대전 서구청은 9일 “6월까지 행인들이 많이 몰리는 관내 주요 버스승강장과 횡단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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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 노린 담배꽁초 '원정 고발꾼'
강원도 강릉에 사는 李모(37)씨는 이달초 충남 천안시에 담배꽁초 무단 투기자 2백80명을 고발, 포상금 1천1백20만원을 챙겼다. 李씨는 며칠 뒤 충북 제천시에도 1백23명의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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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서도 담배피우면 벌금 100달러"
[뉴욕=신중돈 특파원, 장세정 기자]미국과 유럽연합(EU)이 흡연의 위험성을 일깨우기 위해 담배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미 메릴랜드주 프렌드 하이츠시는 12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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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닷컴' 환경살림 연중 캠페인
"TV 화면에 환경오염 장면이 나오면 '아줌마닷컴(http://www.azoomma.com)' 으로 신고하세요. " 환경부가 국내 최대 주부 인터넷 사이트인 아줌마닷컴과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