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특별인터뷰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의 ‘노동개혁’ 당위론(當爲論)
“‘노사 법치’ 확립하면 격차 줄고, 고용 는다” ■한국노총에서 30년 몸담은 정책통, “노동개혁은 시대적 과제” ■“尹 정부가 ‘반노동’? 대다수인 미조직 노동자 보호하는
-
연말정산 10원이라도 더받는 법…'신용카드 25%'부터 챙겨라
'13월의 월급' 한푼이라도 더 챙기려면 연말정산을 잘 해야 한다. 중앙일보 독자들에게 도움되도록 국세청이 소개한 자료를 토대로 연말정산 정보를 정리했다. ◇국세청, 연말정
-
[월간중앙] 오디션 열풍의 그늘, 생활고 겪는 원곡 가수들
코로나19로 무대 설자리 잃어 대리기사 전전… 원로 가수도 수입 끊겨 음원 전송사용료 원곡 가수 몫 3.25% 불과, “10%대 인상해야” 봇물 한국방송가수노동조합이 3월 23일
-
올해 연말정산 땐 안경 영수증 안 챙겨도 된다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안경 구입비 영수증이나 공공임대주택 월세 납부 자료 등을 근로자가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된다. 국세청이 직접 수집해 홈택스 내 간소화 서비스로 직접 제공한다.
-
안경 산 영수증 안챙겨도 돼요…올해 연말정산 달라지는 것
연말 정산 준비. 계산기.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안경구입비 영수증이나 공공임대주택 월세 납부 자료 등을 근로자가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된다. 국세청이 직접 수집해 홈택스 내 간소화
-
[시론] 종교단체 헌금이 투명하게 운용되려면
김광윤아주대 교수전 한국회계학회장최근 불교계 최대 종단인 조계종이 직영 사찰 4곳의 지난해 총수입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일반 및 특별회계를 합산해 봉은사 210여억원, 조계사 2
-
[송호근 칼럼] 새로 생긴 연말정산세, 도대체 원칙이 뭔가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사람들은 자주 이런 질문을 한다. 정규군과 치안병력이 극히 초라했던 조선은 어떻게 500년을 지속했을까? 육체가 아니라 머리를 지배했기 때문이다. ‘지식국
-
기부금 부당 연말정산 가산세 40%
다음달로 다가온 연말정산을 앞두고 국세청이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15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올해부터는 고의·실수로 과다공제를 받으면 오히려 독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
가짜 영수증 소득공제 적발률 81%
가짜 기부금 영수증을 이용한 허위 소득공제 적발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세청이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이 2012년 소득분을 연말
-
아직도 연말정산? … 9회말이 남아있다
연말정산 소득공제 신청을 하지 못하거나 잘못한 근로자들도 5월에 신청하면 환급금을 정산 받을 수 있다. [사진 중앙포토] 월 연말정산에서 제대로 소득공제를 신청하지 못한 근로자들도
-
연말정산 '뻥튀기' 하다 세금폭탄 맞는다
연말정산 시기가 왔다. ‘13월의 보너스’로 불리면서 봉급생활자들에게 기대가 크다. 그러나 소득공제를 많이 받으려 고의로 공제액을 부풀리다 가산세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 “그
-
'13월의 월급' 욕심 내다 가산세 폭탄 조심
올해 연말정산에서 국세청이 기부금이나 주택자금 같은 주요 공제항목에 대한 확인을 대폭 강화하기로 해 직장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국세청은 21일 “올해 연말 정산이 끝난 뒤에는
-
[J Report] 팍팍해진 2013년, 바뀐 제도 알아야 환급 더 받아요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다. 17일 국세청도 안내 책자를 배포하며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각종 증빙자료를 뗄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www.yesone.go.kr)는
-
R&D 세금감면 연 2조 … 서류 두 장이면 끝, 검증도 부실
연말정산 때 봉급생활자들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주민등록등본, 보육료와 기부금 등의 각종 영수증 등 수십 쪽에 달하는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소득공제
-
의혹 일부만 시인한 유정복·유진룡·윤성규
박근혜 정부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7일 국회에서 시작됐다. 유정복 안전행정부·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윤성규 환경노동부 장관 후보자(왼쪽부터)가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
연말정산 가짜 영수증 낸 이 과장…72만원 환급받고 104만원 토해내
회사원 이동식(가명) 과장은 올 초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를 많이 받을 욕심에 가짜 기부금 영수증을 냈다. 한 기부단체에서 3만원을 주고 얻은 300만원짜리 영수증을 이용해 세금 7
-
[김예나의 세테크] 특별재난구역서 자원봉사, 8시간당 5만원씩 소득공제
김예나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 소득공제 항목 중 기부금 공제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개인이 기부를 하면 일반적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부금 소득공제는 근로자뿐 아니
-
맞벌이 부부, 무조건 한쪽에 몰아줬다간 손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연말정산 시즌이다. 근로소득이 있는 근로자라면 ‘13월의 보너스’를 챙길 수 있는 기회다. 그런데 매년 하는 거라 요령이 생길 법도 한데
-
맞벌이 부부, 무조건 한쪽에 몰아줬다간 손해
연말정산 시즌이다. 근로소득이 있는 근로자라면 ‘13월의 보너스’를 챙길 수 있는 기회다. 그런데 매년 하는 거라 요령이 생길 법도 한데 쉽지 않다. 연말정산을 둘러싼 ‘잘못된
-
“뭔 통장을 또 만들어?” 짜증낸 그들 두 달 만에 ‘희플통’ 마니아 됐죠
전 세계를 휩쓴 경제위기는 우리 사회에도 한파를 몰고 왔다. 가계소득이 줄어들면서 저소득층으로 전락하는 가구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들이 자신의 힘으로 일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도움이
-
[연말정산은 이렇게] 카드·의료비 국세청 홈피서 바로 확인
연말정산을 손쉽게 하기 위해선 국세청이 소득공제 증명 자료를 모아서 제공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활용해야 한다. 소득공제에 필요한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이곳저곳 찾아다니
-
새해 달라지는 것 - CCTV 설치할 땐 주민 의견 들어야
◆소득세 과표 구간 상향 조정=현행 1000만원 이하 8%, 1000만원 초과∼4000만원 이하 17%, 4000만원 초과∼8000만원 이하 26%, 8000만원 초과 35%에서
-
기부금 모금·사용 투명화한다
자산 10억원 이상 공익법인은 기부금 모금, 사용 내역을 공시하게 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자산이 100억원이 넘는 공익법인은 외부감사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종교.자선단체와
-
대기업 직원 2500여명, 136억원 '가짜 기부'
대도시 사찰에서 100억원대 허위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은 뒤 연말정산을 통해 수십억대 근로소득세를 탈루한 대기업 근로자 2500여명과 허위 영수증을 미끼로 이른바 '탈세 수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