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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없는 「캠퍼스」|방학중 대학가
무더운 여름에 비지땀을 흘리면서도 「캠퍼스」를 떠나지 않는 극성파대학생들이 있다. 본격적인 「스포츠·시즌」을 앞두고 「하드·트레이닝」에 열을 올리는 각종운동선수들이 있는가하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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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활자 인쇄와 전적|세계 최고본『직지심경』 발견에 접하여
금속활자인쇄란 두말할 것도 없이 현대적 인쇄술과 같이 금속으로 활자를 많이 만들어 놓고 그 활자로 조판을 해서 서적을 인쇄함을 말하는 것이다. 서양에서 처음으로 금속활자를 만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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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고 심각한 질문
세계 대학생 승공대회에 참가|외국학생들, 주제강연 교수에 건국대 총학생회가 지난 1일, 2일 시민회관 및 워커힐에서 가진 세계 대학생 승공대회는 한국을 비롯, 오스트리아 캐나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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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주간」맞아 12∼l8일 무료개관
국립 중앙도서관은 12일∼18일 도서관주간행사를 다음과 같이 갖는다. ▲무료개관=12일∼18일▲서적안내=12일∼18일 하오2시▲유공자표창=12일 상오10시 문교부상황실▲기념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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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서의 해
1970년의 제16차 「유네스코」총회는 1972년을 「세계 도서의 해」로 선포할 것을 각국 정부에 건의키로 결정하고, 『책은 만인의 것』이란 「슬로건」 아래 인류문명의 계승 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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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독서 습관화를 목표로|유네스코 한국위 「세계도서의 해」기념식
「세계독서의 해」 한국특별위원회는 13일 상오11시 신문회관 강당에서 「세계도서의 해」기념식을 갖고 이 해를 「국가도서의 해」로 선언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유네스코」한위 위원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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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서의 해」늦어지는 국내기념사업
1972년은「유네스코」가 채택한 『세계도서의 해』다. 도서의 역할은 모든 사람에게 인식시키고 도서를 통한 국제협조를 강조하기 위해 제정된 도서의 해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이미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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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소개될 한국의 족보-마이크로 필름에 수록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온 한국의 족보들이 곧 마이크로 필름에 수록, 미 족보학회에 등록되게 된다. 세계의 족보 중 비교적 광범위하고 상세한 한국의 족보에 오래 전부터 관심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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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혀야 할 고전의 영인과 국역
한국학 개발을 위한 고전의 영인·국역은 72년에도 작년과 거의 같은 수준에서 추진될 것 같으나 장기적이고도 근본적인 고전 관리 연구 정책이 요청되고 있다. 전통 문화에 대한 연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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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개발」에 앞장
1972년은「유네스코」가 제정한「세계도서의 해」이며 또 출협이 창립 25주년을 맞는 해. 21일 하오 서울 YMCA강당에서 열린 대한출판문화협회의 72년도 제25차 정기총회는「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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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갑 겸한『한국복식사』출간 기념회 갖는 석주선 교수
30년 가까이 우리 나라 고유 의상을 연구해 온 석우선 교수(덕성여대·가공사)가 4·6배 판 7백80면에 달하는 역 저『한국복식사』를 드디어 천간, 30일 하오 6시 회고기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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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선보일「민족문화센터」
장충단에 세워지는 종합민족문화「센터」의 핵심이 될 국립극장 건물이 72년 말까지로 예정된 날짜에 마치기 위해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종합민족문화「센터」 건립계획은 「문화예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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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생활화」에 바친 15년
사단법인 가정법률상담소(소장 이태영)가 올해로 창설15주년을 맞았다. 그 동안 「법의 생활화」, 「법의 서민화」를 내걸고 가난하고 억울한 여성들에게 법의 혜택을 가르쳐왔던 가정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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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무료개관
도서주간(24일∼30일)을 맞아 서울 동대문 도서관은 이 기간에 도서열람을 무료 개방토록 하는 등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동대문 도서관은 우선 25일 하오2시 독서 가족회를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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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주간 도서관 개방|각종 전시, 세미나 개최
제17회 「독서 주간」이 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문교부·한국 도서관 협회가 주관하고 문공부·내무부가 후원하는 독서 주간은 독서 운동을 정신 혁명의 밑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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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심력 없는 독서운동|17회 독서주간 맞아 되새겨본 실태
제17회 「독서주간」이 오는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이기간에는 도서 전시회·잡지전시회·기념강연회·전국도서관무료개방·표어제정·다독자 표창·모범장서가표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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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문고」2만 돌파
농어촌마을의 작은 도서관 구실을 해온「마을문고」가 8월말로써 전국에 2만개소를 넘게됐다. 사단법인마을문고는 지난31일 신문회관강당에서 「마을문고」2만개 돌파기념식을 갖고 유공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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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러스크 사환취급 고교성적은 백 명중 65등
「존·케네디」기념도서관은「케네디」가 비장해두었던 그에 관한 기록일부를 최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약 3백30만「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문서들은 국무장관 인선내막등 정치적인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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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달
5월은 「어린이 날」, 「어머니날」, 「스승의 날」 이 겹친「청소년의 달」 이요, 또한「모성의 달」 , 「예포의 달」이기도 하다. 정부는 신연의 5월을 맞아 청소년의 달로 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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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보고…도서관|도서관 주간 강연회에서
4월12일부터 18일까지의 제7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특별 기념 강연회가 13일 상오 11시(신태환 박사)의 14일 하오 4시(이용희 박사) 국립중앙도서관 회의실에서 각각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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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공원 기공식
도산 안창호 선생의 유업을 계승하기 위한 도산 공원 기공식이 16일 하오 2시 도산 공원 예정 지인 서울 성동구 학동에서 백두진 국부총리를 비롯 양탁식 서울시장과 최두선 도산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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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역할 인식시켜 사회 운동으로 발전 다짐
4월12일부터 18일까지는 제7회 도서관 주간. 이 주간을 맞아 한국 도서관 협회와 국립 중앙 도서관 등 각 도서관은 국민의 교육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도서관의 역할을 인식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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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구에 「선산공원」
근대화의 선구자인 도산 안창호선생의 위업을 계승하기 위한 도산공원이 서울 영동지구에 마련된다. 도산기념사업회와 서울시는 30일 하오 시내 성동구 학동상52의1과 압구정동산20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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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4백 주기기념
퇴계 선생 4백 주기 기념사업회는 서울 안동 광주에 이어 제4차 기념강연회를 27일하오 2시 대구 현대예식장에서 가졌다. 연제는 『퇴계의 학문과 인간』(이상은·고대교수), 『퇴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