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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자’…설 연휴 끝나자 코스피 2700 탈환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48포인트(1.67%) 오른 2707.82에 마감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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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팔고 LG화학 담았던 외국인 귀환에...코스피 2700 탈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2700선을 회복한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67%오른 2,70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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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플레이스테이션보다 소니 주식을 사 주는 게…
앤츠랩 구독자 greenl****@gmail.com님께서 올해 CES에 대해 알려달라고 하셨는데요. 뭐니뭐니해도 소니(SONY)가 전기차를 만들겠다고 한 게 제일 화제가 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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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14%' 이젠 가치주 대세? 성장주 하락속 투자전략은
가치주의 부활이냐, 그래도 성장주냐. 요즘 주식시장에서 벌어지는 논쟁이다. 미국에서 날아든 매(통화 긴축)의 발톱에 성장주로 대표되는 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BBIG) 종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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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이룬 포스코 흑자 행진, 경쟁력 없는 한전 적자 수렁
━ 성과 엇갈린 포스코·한전 1960년대 비슷한 시기에 공기업으로 출발한 두 기업이 반세기가 지난 지금은 경영 성과가 완전히 대비되는 회사로 변했다. 한국전력과 포스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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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에도 힘 못쓰는 금융주, 연말 배당은 기대해도 될까?
금리 인상기 수혜주로 꼽는 금융주가 이달 들어 맥을 못 추고 있다. 25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1%대 금리 시대'가 열렸지만, 금융주 주가는 일제히 파란불(하락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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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KT·LG생건, ESG 경영성과 최고 등급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이사가 지난 6월 열린 ‘2021 중앙 ESG 경영대상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중앙포토] 신한금융지주와 KT, LG생활건강, 하나금융지주 등이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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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KT·LG생건·하나금융, ESG 최고 등급"...쥐꼬리 배당은 어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올해 하반기 상장사의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한 결과 신한지주, KT, LG생활건강, 하나금융지주 등이 최고 등급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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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3분기 실적 잔치…KB·신한 ‘4조 클럽’ 예약
서울의 ATM. [연합뉴스]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5대 금융그룹이 신기록 행진 중이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올해 최초로 당기순이익 ‘4조원 클럽’에 입성할 전망이다. 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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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3분기 실적 잔치…KB와 신한은 ‘4조 클럽’ 눈 앞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5대 금융그룹이 신기록 행진 중이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올해 최초로 당기순이익 ‘4조원 클럽’에 입성할 전망이다. 가계 대출이 많이 늘어난 데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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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영업관행 개선해 불완전 판매 막고 석탄 관련 투자 중단으로 친환경 실천
한국투자증권 ‘ESG경영’ 강화 한국투자증권은 사회 및 환경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서도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본사 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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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도 자사주 매입…저가매수 기회? 꼭 챙겨야할 기업 행동
#지난 7일 엔씨소프트는 자사주 30만주를 1899억원에 사들인다고 공시했다. 주가를 안정시켜 주주 가치를 높이려는 조치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지난달 26일 신작 게임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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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코인거래소 ‘떡상’ 또 나만 몰랐네!
팩플레터 88호, 2021. 05. 04 Today's Topic 코인거래소 ‘떡상’ 또 나만 몰랐네! 팩플레터 88호 여러분, 안녕하세요?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 코인,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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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네이버 이해진의 꿈, 소뱅 손정의의 꿈
팩플레터 67호. 2021.03.09. Today's Topic : 이해진과 손정의, 같은 꿈을 꾸는가 팩플레터 67호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빅샷’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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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바뀐 외국인, 반도체 던지고 2차전지 쓸어담았다
외국인 투자자의 ‘입맛’이 바뀌고 있다. 한국 주식을 연일 팔아치우는 와중에도 2차전지(배터리) 관련주를 쓸어담았다. 외국인이 이달 국내 증시에서 순매수한 상위 5종목 중 4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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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변하고 편식하는 외국인…반도체 팔고 2차전지 '싹쓸이'
외국인 투자자의 '입맛'이 바뀌고 있다. 한국 주식을 연일 팔아치우는 와중에도 2차전지(배터리) 관련주를 쓸어담았다. 외국인이 이달 국내 증시에서 순매수한 상위 5종목 중 4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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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귀환'에 은행 사상 최대 실적…투자자 지갑 두둑해지나
속터지던 은행주의 시간도 이제는 끝나는 걸까. 사상 최대 실적에 은행의 발목을 잡았던 배당 제한이 풀린 데다, 기준금리 인상까지 예고되며 순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국내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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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인플레 공포…‘수퍼 달러’ 잠 깨웠다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약 13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12일 뉴욕의 한 슈퍼마켓에서 고객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미국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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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1분기 순익 '사상 최대' 1조1919억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1조19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23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9324억원)보다 28% 증가한 수치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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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도, 신한지주도 분기배당한다는데…‘제2의 월급’ 될까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에서 열린 SK텔레콤 제37기 정기 주주총회. 이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정관을 바꿔 '분기배당'을 도입하기로 했다. [뉴스1]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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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네이버 이해진의 꿈, 소뱅 손정의의 꿈 | 풀버전
안녕하세요. 팩플레터입니다. 🙋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빅샷’의 행보는 늘 화제입니다. 이들의 의사결정에 따라 자본이 움직이고, 기술산업과 미래의 일자리도 영향을 받으니까요.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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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차기회장 후보에 김정태 현 회장…임기 '1년' 연장 유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69)이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됐다. 다음달 주주총회에서 통과되면 임기가 1년 더 연장된다. 24일 4연임이 확정된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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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회추위의 선택…김정태 회장 4연임 가닥
3연임 중인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의 4연임 여부가 이르면 내주 초 열릴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사실상 정해진다. 회추위에서는 김정태 회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할 예정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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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사의 '희비'…역대 실적에 웃고, 당국 압박에 운다
우리금융을 제외한 3대 금융지주(KB금융ㆍ신한ㆍ하나금융)가 잇달아 '역대 최대 실적' 성적표를 내놨다. 실적 잔치 속에서도 금융당국의 배당 축소 권고와 잇따른 경영진에 대한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