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산 세관원5명도 환문

    속보=국제금괴 밀수사건을 수사중인 치안국 수사과는 김포·부산세관원들의 공모혐의를 캐기위해 천병택씨등 김포세관원 5명을소환 심문했으나 『몸수색을했지만 금덩이를 발견치못했다』고 말하고

    중앙일보

    1968.03.13 00:00

  • 세관원 7명을조사

    국제금괴밀수사건 수사를 단락한 치안국수사과는 12일 김포세관과 부산세관의 심리과감사원의 부정관련여부를 수사하기 시작했다. 치안국은 11일자로 갑자기 제주도로 발령난 김포세관 천병택

    중앙일보

    1968.03.12 00:00

  • 도주채가 지휘

    「홍콩」 의대한국금괴밀수조직총책 채흥종 (채흥종·33·일명 채중흥) 이 금괴밀수를 진두지휘하기위해 우리나라에 잠입, 「워커힐」에 자리잡고 금괴처리를직접 지휘하다 사건이 적발된 42

    중앙일보

    1968.03.11 00:00

  • 역광선

    신민, 국회상위서 경제대책추궁키로. 잘 된다는게 잘되는 것만도 아닌 모양. ◇◇ 공화당, 고정환율제는 반대. 현정책찬성도 반대도 못하는 난처한 표현. ◇◇ 한해용 밀가루 첫입하.

    중앙일보

    1968.03.11 00:00

  • 암달러상등 3명을 구속

    【부산】제3의 국제금괴밀수사건을 지원수사중인 부산시경수사과는 11일 국제물산공사전무 도영호(도영호) 자금책 한훈 (국제시장귀금속 「브로커」)을통해 금괴2관을사들인 암 「달러」상인

    중앙일보

    1968.03.11 00:00

  • 금괴밀수 규모확대|부산서 「제3」·서울서「제4」적발

    국제금괴밀수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미 적발된 사건외에 「제3. 제4의 금괴밀수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19킬로와 15킬로의 금괴가 이미 국내 암「루트」를 통해 시중에 흘

    중앙일보

    1968.03.09 00:00

  • 황금밀수 한국상륙|춤추는 국제조직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적발된 국제금괴밀수사건은 어떻게 일어난것일까. 이사건을 수사하고있는 경찰은 사건의 배후에는 국제금괴밀수단의 음모가 개재돼있다고 보고있다. 한국에선 처음으로 표

    중앙일보

    1968.03.09 00:00

  • 시내 금방 전면수사

    중제3.제4의 금괴밀수사건 적발로 확대일로에 있는 국제금괴밀수사건을 수사지휘중인 서울지검 정태균부장검사는 9일 『범인들이 거액의 금괴를 외상거래할 정도로 신용관계가 이미 성립되어있

    중앙일보

    1968.03.09 00:00

  • 범인잡은 운전사에 내무장관이 10만원

    이호내무장관은 9일상오 금괴밀수단 타진에 실마리를 만든 영풍운수소속 서울영12369호「코로나」운전사 양만표씨에게 감삿장과 10만원의 상금을 주었다. 한편 김현옥 서울시장도 9일상오

    중앙일보

    1968.03.09 00:00

  • 수배된 채흥종 출국

    경찰이 금괴밀수사건과 관련, 수배했던 중국인 채(채흥종)는 「워커힐」에 묵고있다가 금괴사건이 적발된 직후인 6일 갑작스럽게 출국했음이 9일 밝혀졌다.

    중앙일보

    1968.03.09 00:00

  • (94)금괴밀수

    「홍콩」, 「도꾜」등 「아시아」의 각처를 거점으로한 국제범죄단이 한국의 온상만을 묵과해주진 않았다. 지난 7일 신문 사회면을 메운 국제금괴밀수단은 공항을통해 출입하는 수많은 범죄중

    중앙일보

    1968.03.08 00:00

  • 금괴산 불화는 암시장서

    국제금괴밀수단9명을 7일밤 구속한 치안국은 이밀수단외 국내유출 경위를계속 추궁하는한편 배후관계를 캐고있다. 경찰은 중국인 시진위(시진위) 오위걸(오위걸)등의 진술에서 그들의「홍콩」

    중앙일보

    1968.03.08 00:00

  • 구멍뚫린 감시망

    밀수금괴 38킬로그램이 밀수합동수사반, 세관, 경찰 그밖의 각기관이지키는 김포공항을통해 버젓이 들어왔다는사실이 밝혀져 감시망의 헛점을 드러냈다. 김포공항에는 하루 평균5백명의 내외

    중앙일보

    1968.03.08 00:00

  • 역광선

    진눈깨비속에 정부·여당, 협조다짐. 종은 누구를 위하여 울릴건가.· 실탄5만발 훔친 도둑. 공비위에 내비있다. 금괴밀수,수훈의 운전사에 3백만원. 『망신만 시키는군』 -혀차는 수사

    중앙일보

    1968.03.08 00:00

  • 공항에 뚫린 구멍

    우리나라 국제공항에는 언제나 일종의 외국인우선주의가 지배하고있는것 같았다. 외국인을 먼저 내보내고 그다음에 한국인이 나간다. 반대로 들어올때에는 외국인읕 먼저 들여보내고 한국인은

    중앙일보

    1968.03.08 00:00

  • 배후에 국제밀수단|금괴 모두 35「킬로」압수

    천안에서 적발된 16킬로짜리 금괴의 출처를 캐온 경찰은 운반자 배후에 홍콩∼한국∼일본을 잇는 국제적인 금괴 밀수조직이 드러나 수사를 확대하고있다. 치안국수사과는 7일 중국인 4명과

    중앙일보

    1968.03.07 00:00

  • 비싼값 노려 밀수

    이 사건은 우리나라의 금값이 불안정한 틈을 탄 「홍콩」∼「도쿄」∼서울로 연결된 최초의 대규모 국제금괴밀수사건이다. 치안국경제계 자료반은 금밀수에 관한 첩보를 지난 2월26일에 얻고

    중앙일보

    1968.03.07 00:00

  • 지령은 홍콩본부서

    한편 경찰은 36킬로나 되는 대량의 금덩어리가 김포공항을 통해나 왔다는 사실을 중시, 통관경위도 따지고 있다. 경찰은 지금까지 취조 결과 한건의 금괴는 독일인이 지난 3일 「홍콩」

    중앙일보

    1968.03.07 00:00

  • 문 굳게닫혀

    【부산】금괴밀수사건의 본거였던 부산시 중앙동 4가37 국제물산공사 (대표 마용락·40) 사무실은 사건이 터진 5일 하오부터 자물쇠가 굳게 잠겨져있다.

    중앙일보

    1968.03.07 00:00

  • 「쉐터」속에 금덩이 주렁주렁|국제밀수단 검거 실마리 잡은 수훈의 운전사

    『간첩인줄 알았어요. 가슴둘레가 두둑한게 꼭 권총이나 수류탄을 감춘 줄 알았지요. 그런데 「스웨터」를 훑어 올리니 누런 금덩어리가 쏟아져 나오는데는 그만 눈이 황홀해서…』사상최대의

    중앙일보

    1968.03.07 00:00

  • 16kg짜리|금괴를 압수

    5일하오8시30분쯤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던 「코로나·택시 (번호운전사 미상) 1대를 천안남부 파출소 경찰관이 불심검문, 차안에 숨겨 갖고 가던 무게16킬로 (싯가1천4백여만원) 의

    중앙일보

    1968.03.06 00:00

  • 중국선서 금괴 압수

    【부산】6일 상오 부산지구 밀수 합동 수사반은 지난 3일 부산항에 들어온 중국외함선「오리엔털프로」(신한해운소속 8,955톤) 호선실에 감춘 금 2백그램등(싯가20만원)을 압수하고

    중앙일보

    1967.11.06 00:00

  • 밀수 금괴 하주 판명

    속보=금괴 등 임자 없는 밀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지구 밀수합동수사 반(반장 이택규부장검사)는 16일하오 하주가 일본 동방사업대표인 재일 교포 백동필(일본명「미즈하라·도요사꾸」)씨

    중앙일보

    1967.08.17 00:00

  • 또 하주 없는 밀수 금괴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반장 이택규 부장검사)은 14일 하오 김포세관 미검창고에서 금괴 1관 등 5백여만원 어치의 주인 없는 밀수품을 또 적발, 수사중이다. 지난 6월 일본 동경에

    중앙일보

    1967.08.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