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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불임.골다공증 부른다
『아,스트레스….』현대인들이 입버릇처럼 되뇌는 이말 좀 안하고 살 수 없을까.스트레스는 지나칠 경우 사람을 병들게하지만 어느정도는 삶을 탄력있게 하고 생산성을 높이는등 양면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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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 선정도 컴퓨터가 한다-MBC 출연자 정보시스템 개발
○…MBC가 국내 방송사로는 처음으로 캐스팅 작업에 필요한 연예인들의 신상정보를 담은「출연자 화상 정보시스템」을 개발,관심을 모으고 있다. MSSS(MBC Star Search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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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 남편 대하는 아내의 태도
어느날 갑자기 남편이 직장을 잃는다면 아내는 남편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까.미국의 글래머誌는 3월호에서 이런 상황에서의 아내 역할에 대해 짤막하게 충고하고 있다.가장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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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어나면 햇빛 쏘여라-나른한 봄 활력찾는 요령
온몸이 나른해 지는 봄.어떻게 하면 보다 활력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일상 생활속에서 간단한 지혜를 발휘해 활력을 되찾는 방법들을 미국 월간 여성지 글래머誌(3월호)가 뉴욕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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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마케팅-색상.디자인 차별화로
수년전 음료시장에서는 코카콜라 캔을 두고 소비자들 사이에『캔제작이 잘못됐다』는 해프닝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캔을 똑바로 세울 때 따개가 윗면대신 바닥에 위치해 뭔가 캔의 제조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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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션계 돌풍 동양계 모델 제니 시미즈
26세,키 1m70㎝,일본계.장신의 10대 금발미인 모델이 즐비한 미국 패션계에서 최근 이처럼 불리한 신체조건으로 삽시간에 정상을 차지한 한 모델에 대해 화제 만발이다.화제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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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군부 쿠데타 음모폭로로 시끌
부패 스캔들로 몸살을 앓고있는 이탈리아에서 한 여인이 군부의쿠데타 음모설을 폭로,다시한번 전국이 들끓고 있다.새로운 스캔들의 주인공은「우디네의 마타하리」로 불리는 34세의 글래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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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에 「미녀스타」 밀물
코미디에도 미녀 바람이 불고있다. 별나게 뚱뚱하거나 우스꽝스런 얼굴이 아니면 웃기기 힘들다는 통념을 깨고 최근 들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을 비롯, 탤런트 뺨치는 미녀들이 대거 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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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강력계…』형사-마약조직 대격돌 SBS 『18어게인』손자로 바뀐 할아버지
『강력계 373(Badge 373)』(KBS-2TV 일요특선 30일 아침10시50분)은 연기파 배우 로버트 듀벌이 냉혈 형사역을 맡고 있으나 『프렌치 커넥선』을 흉내낸 수준에 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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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철 노처녀의 구애기-「녹색광선」|「쿨 월드」-현실·만화세계 절묘한 조화
여름 바캉스를 함께 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고민하는 한 노처녀의 이야기. 영화 『녹색광선』(신한프러덕션)은 이 뻔한 이야기를 깊이 있는 내면의 드라마로 끌어올린 보기 드문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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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터 힐 직장내 성폭행 문제제기 평가|미 글래머지 선정 「올해의 여성」 11명
92년은「미국 여성의 해」라고 할 정도로 정치·사회·문화·경제 등 각 부문에서 여성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수확도 많은 한해였다. 미국의 월간 여성 잡지 클래머 12월호는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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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유명 지 섭렵은 과욕
당신이 3일간 파리시내를 관광한다고 가정하자. 십중팔구 먼저 루브르 박물관으로 달려간 뒤 노트르담 성당과 에펠탑을 거쳐 베르사유궁전과 샹젤리제 거리등을 열심히 돌아볼 것이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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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추동복 치마기장 길어진다
구미국가들은 대부분 아직도 무더위가 한창인 날씨이지만 패션가는 가을·겨울 채비가 이미 끝났다. 파리에서는 벌써 93∼94년가을·겨울을 위한 주문복쇼가 지난 7월25일 디자이너 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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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국을 빛낸 여걸 11인|미 여성 잡지 『글래머』서 선정
지난 한해 미국 여성계를 빛낸 여성은 누구일까. 미국의 여성 잡지 『글래머』는 지난해 군·언론·정치·문화·교육 등 각계에서 자신의 힘과 정열, 심지어 목숨까지 던져 자신의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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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아 돈아 돈아
강철수의 인기만화『돈아 돈아 돈아』가 유진선 감독에 의해 같은 이름으로 영화화됐다. 돈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배금 풍토를 타락한 성 풍조와 함께 엮어 블랙 코미디 풍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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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레슬링대표 급조 국제대회 출전"무리수"
「여자레슬링」하면 곧 아슬아슬한 수영복차림의 대형글래머들이 등장, 최고의 눈요깃거리를 제공하는 프로레슬링을 떠올리기 십상이다. 그러나 프로레슬링이 아닌 아마추어레슬링의 국내 여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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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은막」뒤로하고 은둔생활|김혜정
『조용히 살고 싶어요. 두 남매가 성장, 공부 잘하고 있어 행복합니다. 엄마로서 조심스러울 따름입니다. 그러나 새해엔 나름대로 멋진 삶을 펼쳐 볼 생각입니다.』 85년 워커힐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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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미녀
○…『7인의 미녀』는 늘씬한 몸매와 배짱을 무기로 악덕 채무자로부터 선의의 채권자를 보호하는 신 사업의 소동을 소재로 한 성인용 코미디. 왕년의 글래머 로사나포데스타가 사장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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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명화
□…KBS 제2TV "토요명화" (15일 밤 9시30분)=「사랑의 함정」. 프로 풋볼선수 「테리」는 술수와 야합이 난무하는 비정의 스포츠계에서 정직함과 성실만으로 발버둥치다 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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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혼여성의 6O%성생활에 불만표시
■…미국기혼여성의 60%가량이 성생활에 만족하지못하며 50%정도는 그들이원하는 성생활을 즐길만한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월간 글래머지가 독자 3백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바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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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트리오 서울시스터즈 데뷔곡『첫차』로 인기부상
요즘 가요계에 국내 유일의 여성트리오 「서울시스터즈」가 데뷔곡 『첫차』로 인기그룹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월 결성된 「서울시스터즈」는 모두 글래머들로 생동감 넘치는 율동과 다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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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감염이 최대관심 미여성 여론조사결과
■…섹스를 통해 감염되는 성병에 대한 공포가 세계평화와 같은 정치적인 중대사를 제치고 미여성의「최대의 관심사」로 부각돼 있다고. 미글래머지가 실시한 미여성들의 태도에대한 여론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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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동양적인 멋의 〃말총머리〃유행
금실과 붉고 푸른작은구슬로 수를 놓은 화려한테이프를 이용한 동양적인 분위기의 헤어 스타일. 긴머리는 모두 뒤로 빗어넘긴후 이마위에 부드러운 테이프를 두르고 뒤쪽에서는 머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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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성들에 장삽열풍
미국여성들 사이에 장갑이 멋을 돋보이게 하는 액세서리로 등장했다. 10대소녀들뿐만 아니라 중년여성에까지 장갑열풍이 일게된 것은 배우「존·클린즈」, 가수「마돈나」등 80년대의 글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