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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판 뒷전으로 밀린 ‘4대 안보 현안’ 긴급 점검
(왼쪽)김장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국방·안보추진단 단장.육사 27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 참모총장,노무현 정부 시절 40대 국방부 장관.18대 비례대표 의원.(오른쪽)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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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경험 많은 총장들 작전서 제외된 현 시스템 고쳐야”
지난달 30일 오후 국방부에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의 간부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민구 합참의장의 ‘국방개혁 307계획’ 설명회가 있었다. 참석자들의 표정이 진지하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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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첨병
관련사진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으로 해상 테러 진압 작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월 22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 인근 서해상에서 해상 대테러 훈련이 펼쳐졌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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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⑫ [11월 15일~12월 11일]
2010년을 마감하는 이번 시사 총정리에는 유난히 북한 관련 내용이 많습니다. 이런 용어가 많아지는 것은 그만큼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 복잡하다는 방증이겠지요. 이번 연평도 포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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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땐 전원 땅굴 집결, 포탄 맞아도 인명피해 없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1월 23일, 황해남도 강령군 부포리 강령반도에 있는 북한 4군단 33사. 사단 직속 포대대의 개머리 해안포 중대로 전투 명령이 하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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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땐 전원 땅굴 집결, 포탄 맞아도 인명피해 없어”
북한 황해남도 강령군 해안에 설치된 동굴진지. 26일 오전. 해안포진지(네모난 점)가 열려 있는 듯 검은색의 네모난 점이 선명하다. 연평도=강정현 기자 관련기사 “훈련 중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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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1800㎞ 둥펑-21 미사일, 오키나와 미군 기지까지 사정권 오차 범위 50m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중국이 달라졌다. 천안함 이전(BC·Before Chonanham)과 천안함 이후(AC·After Chonanham)가 판이하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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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1800㎞ 둥펑-21 미사일, 오키나와 미군 기지까지 사정권 오차 범위 50m 미사일 500기, 전투기 830대는 한반도 겨냥
관련기사 中, 일본에 어선 나포 사과배상 요구 북한과 국경을 접한 중국 동북 지역의 군사 배치 상황은 흥미롭다. 미사일 부대와 공군부대 등이 집중 배치돼 있다. 남한의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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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지리산의 숨은 적들 (172) 토벌 사령관의 하루
전선 사령관이라는 자리는 바쁘다. 1950년 6·25전쟁이 터진 뒤 나는 줄곧 전선에서 사단과 군단을 이끌었다. 눈코 뜰 새 없이 치러지는 전쟁의 와중에서 일선 부대의 운명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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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박정희를 알지만 누구도 박정희를 모른다③
생존_찢어지게 가난한 모친, 낙태하려 마신 간장 뚫고 태어나다 운명_3군을 다스릴 관상,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똑같은 사주 욕망_일본장교·北내통 소령…긴 칼 차고 싶던 權富 지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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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병사는 세계 최고 ‘디지털 세대’지만 … 무기·장비는 ‘20세기 아날로그’
미국의 이라크 점령 후 안정화 작전이 한창이던 2003년 9월. 미국 워싱턴주 포트루이스의 1군단에서 파병을 기다리던 로버트 브라운(대령) 25사단 스트라이커(Stryk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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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대관령의 중공군 (101) 참담한 후퇴, 후퇴…
중공군의 비수(匕首)가 다가왔다. 인제 오마치(五馬峙) 고개, 미군과 국군이 관할을 다투던 곳. 중공군은 이 전략적 요충이자, 아군의 치명적인 약점을 제대로 노리고 들어왔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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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30) 한국 이해하려 힘쓴 밴플리트
현대그룹을 창설한 고(故) 정주영 회장이 생전에 내게 들려준 일화다. 그가 감격스러운 첫 방북을 마치고 난 뒤였다. 강원도 통천에 있는 고향을 다녀왔던 정 회장은 헤어졌던 누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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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전환 뒤 어떻게 운용하나
내년 6월 창설될 미국의 한국사령부(KORCOM)는 2012년 4월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의 한국군 전환과 한미연합사 해체 후의 주한 미군 최고사령부다. 전 세계를 작전 범위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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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벨 울린 뒤 이륙까지 8분 천안에서 평양 맞히는 족집게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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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헬기 전송 좌표로 NLOS-C가 50km 밖서 포격
1. 비가시선 자주포 NLOS-C 영국의 세계적인 방산업체 BAE시스템사가 개발한 155㎜ 자주포. GPS 유도 스마트 포탄 ‘엑스캘리버’를 사용한다. 2.무인다기능차량 M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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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 빼고 근육 키우는 육군 무인정찰기·로봇 … 첨단 무장
대한민국 군이 10월 1일 건군 60주년인 ‘국군의 날’을 맞는다. 건군 당시 변변한 전투기나 함정 하나 없던 우리 군은 60년이 지난 지금 해외 수출까지 할 정도의 방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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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사병 비율, 25 대 75 → 40 대 60
국방부가 13일 '국방개혁 2020(안)'을 발표했다. 내년부터 15년 동안 추진될 개혁안의 골자는 ▶사병 중심의 병력 감축 ▶전투력 두 배 강화다. 21세기 현대전에 맞게 군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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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인간사슬식 방어 기동·첨단형으로 바꿔
국방개혁의 초점은 군 구조의 단순화.기동화.첨단정보화다. 남북관계 개선과 21세기 안보 환경에 맞게 군을 바꾼다는 것이다. 군은 6.25 전쟁 직후인 1950년대식 사단.군단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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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전 UEX, 한반도 유사시 지휘권
주일 미군 재배치 계획에 따라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자마(座間)기지로 이전할 예정인 미 육군 신사령부(UEX)가 한반도 유사시 주일 미군 해병대의 직접지휘권을 갖게 된다고 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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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정찰기 8대 2016년까지 도입
대북 정찰을 위한 중.고 고도 무인정찰기(UAV) 8대가 6500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6년까지 도입된다. 또 5조원 규모의 차기 전투기 도입 사업이 2009년 시작된다. 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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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잔인한 달, 株價는 잊어버려라”
美 월가의 주가가 사상 최대의 폭락을 기록했다. ‘피의 금요일’이란 말까지 나돌았다. 미국 증시의 영향권에 있는 한국 증시는 어떻게 될 것인가. 가뜩이나 총선 뒤 주가가 불안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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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 고엽제 살포지역 현장조사] 피해보상 확대 추진키로
지난 60년대 말 비무장지대(DMZ)에 뿌려진 고엽제 살포작업에 동원된 병사들과 인근 주민이 고엽제에 무방비로 노출됐다는 증언들이 쏟아지고 있다. 국회 국방위는 29일 고엽제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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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군후 첫 총장에 경고 여론진화
천용택 (千容宅) 국방장관이 9일 김동신 (金東信) 육군.박춘택 (朴春澤) 공군참모총장을 엄중경고 조치한 것은 이례적이다. 우선 참모총장에 대한 경고조치는 창군 (創軍) 이래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