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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ICBM 섞어 마구 쏠 때, 한국의 '별갈이'가 씁쓸한 이유 [뉴스원샷]
━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의 픽 : 군 인사 합동참모의장을 포함한 대장급 장성 인사가 지난 25일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2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접견실에서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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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기 육참총장 오늘 임명
국방부는 15일 황의돈(육사 31기) 육군참모총장 후임에 김상기(육사 32기·사진) 제3야전군사령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3군사령관에는 이홍기(육사 33기) 합참 작전본부장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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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지휘부 공백 막자” … 하루 만에 속전속결 인사
국방부가 황의돈 육군참모총장 사퇴 하루 만에 후임 대장 인사를 단행한 것은 현재의 안보 상황을 고려해 지휘부 공백과 군의 동요를 막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상기(사진) 제3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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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다시 생각해 보는 ‘장군의 DNA’
최 훈토요섹션 j 에디터 북한의 연평도 도발 사건 이후 좌절과 수모를 겪은 세 명의 장군이 있다. 재산 형성 과정 때문에 낙마한 황의돈(대장) 육군참모총장, 대통령의 ‘확전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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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돈 육참총장 사퇴 … 후임 포함 내일 장성 인사
황의돈(육사 31기) 육군 참모총장이 14일 사퇴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황 총장이 최근 언론에 보도된 재산형성 과정 의혹과 관련해 진위를 떠나, 신임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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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까지 확대된 군 인사 …‘김관진식’ 야전형 중용될 듯
황의돈 육군 참모총장(오른쪽)이 14일 사임했다. 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황 총장이 재산 형성 과정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고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황 전 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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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준전시 때 육참총장 돌연 사임, 파장 최소화해야
연평도 사건 이후 어수선해져 있는 우리 군의 분위기가 좀처럼 가닥을 잡지 못하고 있다. 안보 위기 상황에 육군 최고 사령탑인 황의돈 육군 참모총장이 갑작스레 사임을 하니 군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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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흔들리는 합참의장과 참모총장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프랑스 육군의 영웅 나폴레옹을 부하들은 ‘10만 군대’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만큼 최고지휘관은 막중한 존재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최고지휘관은 군대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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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주적은 북한군”
황의돈(사진) 육군참모총장이 14일 “육군의 적은 북한군, 노동당, 북한 정권”이라고 밝혀 ‘북한=주적’을 분명히 했다. 황 총장은 이날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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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렁이는 군 다독여 … 파격 발탁 대신 ‘안정’
정부가 14일 합참의장을 포함한 대장급 인사 4명을 단행한 것은 천안함 사건과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헝클어진 군의 분위기를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상의 합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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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합참의장 교체 가능성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대규모 문책성 군 인사가 다음 주 중 단행된다. 군 고위 관계자는 8일 “천안함 사건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가 지난 7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됐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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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국방 “적 기습공격 … 명백한 침략행위”
이명박 대통령이 4일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계훈 공참총장, 한민구 육참총장, 김태영 국방부 장관, 이 대통령, 이상의 합참의장, 김성찬 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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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이상의 육참총장 한민구 … 육군대장 6명 앞당겨 인사
정부는 14일 공석인 합동참모의장 후보자에 이상의(58·육사 30기) 3군사령관을 지명하는 등 육군 대장 6명 전원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육군참모총장에는 한민구(58·육사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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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임진강’ 기강해이 논란 속 조기 인사로 지휘권 확립
합참의장·육군참모총장 등 14일 전격 발표된 육군 대장(6명) 인사는 군의 안정에 초점이 맞춰졌다. 예산과 관련된 서한파동을 일으킨 이상희 국방부 장관을 교체하면서도 그와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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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로켓 관측 ‘짐배’ 급파 … 태평양 가던 중 고장
정보 핵심 관계자는 6일 “북한이 로켓은 쏘아 올렸지만 평양 당국은 다소 혼란스러운 분위기”라고 귀띔했다. 궤도 진입에 실패한 때문만은 아니라고 한다. 지난 2월 “위성발사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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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단 기지 화염 감지하자마자 합참실 경보램프 ‘번쩍’
“합참의장입니다. 방금 무수단기지에서 발사가 확인됐습니다.” 5일 오전 11시30분을 막 넘긴 시간 김태영(육군 대장) 합참의장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던 이명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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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군 장성 인사
노무현 대통령은 27일 건설교통부 차관에 이춘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국방부 차관에 김영룡 국방부 혁신기획본부장을 내정했다. ◆ 군 중장급 인사도 단행=허평환 소장이 중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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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아르빌] 上. 6개월 만에 찾은 자이툰
▶ 지난해 10월 초 아르빌의 자이툰 부대(上). 6개월 만에 다시 찾아간 그곳은 활짝 피어난 유채꽃만큼이나 여유가 넘쳐나고 있었다.아르빌=서정민 특파원 6개월 만에 다시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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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방, 자이툰 부대 격려차 출국
윤광웅 국방부 장관이 이라크 북부 아르빌에 파병된 자이툰 부대를 격려 방문하기 위해 2일 출국했다. 윤 장관은 황의돈 사단장을 비롯한 자이툰 부대 장병들을 만나 부대 안전에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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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파병지 북부 2곳 압축
한.미 양국은 한국군 자이툰 부대의 이라크 파병지를 이라크 북부 지역으로 합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남대연 국방부 대변인은 2일 "미국 측으로부터 한국군 파병지로 이라크 북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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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파병지 북부 2곳 압축
한.미 양국은 한국군 자이툰 부대의 이라크 파병지를 이라크 북부 지역으로 합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남대연 국방부 대변인은 2일 "미국 측으로부터 한국군 파병지로 이라크 북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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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수정
"한국군 이라크 파병지역 변경 합의" 북부 키르쿠크서 중부 나자프 유력, 시기도 6월말이후 전망 정부는 당초 한국군 자이툰부대의 주둔 예정지였던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의 치안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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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로 이라크 민심 잡자"
'이라크 주민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주력한다'. 지난 3일 귀국한 황의돈 파병 사단장 일행이 주둔지인 키르쿠크 일대를 둘러본 결론이다. 일자리로 민심을 잡고 한국군이 점령군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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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이라크 파병 지휘하는 황의돈 사단장
이라크 키르쿠크에 파병되는 '이라크 평화재건사단'을 지휘할 황의돈(黃義敦.51.육군 소장)사단장은 23일 "현지의 치안 유지는 최대한 이라크의 군과 경찰에 맡기고 우리는 이들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