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5일 황의돈(육사 31기) 육군참모총장 후임에 김상기(육사 32기·사진) 제3야전군사령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3군사령관에는 이홍기(육사 33기) 합참 작전본부장이 대장 승진과 함께 내정됐다. 정부는 16일 오전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임명안을 의결한다.
김수정 기자
국방부는 15일 황의돈(육사 31기) 육군참모총장 후임에 김상기(육사 32기·사진) 제3야전군사령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3군사령관에는 이홍기(육사 33기) 합참 작전본부장이 대장 승진과 함께 내정됐다. 정부는 16일 오전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임명안을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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