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람 사람] 오토바이 타고 사이클경기 심판 본다

    사우디아라비아 파일럿 유니폼에 사우디아라비아식 콧수염을 기른 사이클 심판 위경용(62)씨는 경광등 10여개가 달린 모터사이클을 타고 사이클 코스를 누빈다. 그가 방문했던 각국 국기

    중앙일보

    2003.08.05 17:53

  • [마트] 속살 바꾸는 남대문 시장

    [마트] 속살 바꾸는 남대문 시장

    남대문 시장이 달라졌다. 한국의 대표적인 의류 시장에서 액세서리.안경.수입잡화.아동복 전문 매장 등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전통적인 의류 상가 명성을 동대문 시장에 넘겨준 셈이다.

    중앙일보

    2003.05.01 16:29

  • [조성기의 反 금병매] (21)

    무송은 금련이 권하는 대로 이불 보따리를 비롯한 짐들을 무대 집으로 옮겼다. 금련은 크게 기뻐하며 방 하나를 깨끗하게 정돈하여 무송에게 내어주었다. 다음날 아침 일찍 무송이 일어나

    중앙일보

    2003.03.30 16:28

  • '병천순대' 해외로 출전

    중국 산둥성(山東) 웨이하이(威海)시내 중심가에 우리나라 순대와 국밥을 파는 곳이 있다. 한국 순대의 해외 진출 1호점이다. 중국 진출 한국 기업 직원은 물론 중국인들이 한국 순대

    중앙일보

    2003.03.20 17:35

  • 소비자가 선호하는 광고 23개 따져보니

    '정(情)+자연친화+재미'가 있는 광고.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광고다. 한국광고주협회는 6일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으로 23개를 선정, 발표했다. 소비자들이 직접 심사해

    중앙일보

    2003.03.06 16:55

  • [삶과 문화] 국민관광지와 장터국밥집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도랑물에 풀잎처럼 인생행로 홀로 또 돌아간다. 졸린 눈을 부벼뜨고 지친 걸음 재촉하니 도솔천이 그 어디메냐.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천지 가득 아

    중앙일보

    2003.01.24 18:49

  • [전국의 먹자촌] 천안 병천 순대타운

    ◇천안 병천 순대타운=병천순대의 역사는 순대집이 즐비한 도로 바로 뒤의 아우내 장터에서 시작됐다. 충남 천안시 병천면의 아우내장은 3백여년 전통을 지닌 시골장으로 유관순 열사가 독

    중앙일보

    2003.01.09 19:03

  • [전국의 먹자촌] 전주 콩나물국밥 골목

    여행은 낯선 곳을 찾아 새로운 것을 구경하고 경험하는 기쁨이 크다. 그러나 독특한 지역음식을 맛보는 것도 이에 못지 않은 즐거움이다. 우리나라는 전국 어디를 가나 그 지방 특유의

    중앙일보

    2003.01.09 19:02

  • [문학동네에 살고 지고…] (2)

    어둠을 불평하기 보다는 차라리 한 자루의 촛불을 켜라-펄벅 꽃자리는 정해진 곳이 아니었다. 청동다방은 공초 오상순을 만나러 오는 문인들이나 사회인사들, 그리고 문학청소년과 소녀들을

    중앙일보

    2003.01.02 18:35

  • 새아침책편지

    우리 한국인은 소나무로 지은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푸른 생솔가지를 꽂은 금줄을 치고 사악한 기운으로부터 보호를 받으며 지상에서의 첫날을 맞았지요. 산모의 첫 국밥도 마른 솔잎(갈

    중앙일보

    2002.12.26 00:00

  • [CJ '햇반']다양한 제품으로 즉석밥 시장 이끌어

    간편하면서도 집에서 지은 밥맛 같은 즉석밥이다. 전자레인지에 2분정도 넣거나 끓는 물에 데우면 갓 지은 밥맛을 살릴 수 있다. 상온에서 6개월간 보존이 가능하다. 96년 12월

    중앙일보

    2002.12.23 00:00

  • '5분 요리' 밥상 상륙작전

    '5분 요리' 밥상 상륙작전

    주부 배수영(32.회사원)씨는 매주 토요일 할인점으로 장을 보러 나간다. 일주일치의 장보기를 이날 하루에 해치우기 위해서다. 배씨의 장바구니는 각종 간편식품들로 가득찬다. 즉석밥.

    중앙일보

    2002.12.06 15:34

  • 5분요리 밥상 상륙작전

    주부 배수영(32·회사원)씨는 매주 토요일 할인점으로 장을 보러 나간다. 일주일치의 장보기를 이날 하루에 해치우기 위해서다. 배씨의 장바구니는 각종 간편식품들로 가득찬다. 즉석밥·

    중앙일보

    2002.12.06 00:00

  • [직장인 해장비법] 숙취 쑤욱 내려가는 거 없나

    [직장인 해장비법] 숙취 쑤욱 내려가는 거 없나

    12일 오전 7시30분. 서울 청진동 골목. 해장국밥을 파는 집들이 모여있는 이 골목으로 대기업 홍보실에 근무하는 김모씨(38)는 요즘 거의 출근하다시피 하고 있다. 회사 업무상

    중앙일보

    2002.11.18 15:49

  • 으~~ 숙취 쑤욱 내려가는 거 없나

    12일 오전 7시30분. 서울 청진동 골목. 해장국밥을 파는 집들이 모여있는 이 골목으로 대기업 홍보실에 근무하는 김모씨(38)는 요즘 거의 출근하다시피 하고 있다. 회사 업무상

    중앙일보

    2002.11.18 00:00

  • 맛있는 고속도로 혀끝에 머문 휴게소

    곧게 뻗은 고속도로로 쾌속 질주.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해수욕장이든 짙은 녹음이 깔린 계곡이든 남보다 한발 앞서 도착하려면 피할 수 없는 길이 고속도로다.

    중앙일보

    2002.07.10 00:00

  • 민초 땀 밴'내 만화의 고향'

    1968년 제대해 그 이듬해 결혼하고 몇 년 안됐을 무렵이다. 당시 나는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었다. 화가냐, 만화가냐. 어릴 때부터 꿈이었던 화가가 되겠다고 대구 촌놈이 상경해

    중앙일보

    2002.05.27 00:00

  • 포장마차·헬스클럽·중국집… 돈벌고 꿈도 버는 부업전선

    5월은 유독 행사가 많은 달이다. 어린이 날·어버이 날·근로자의 날·스승의 날·석가탄신일·성년의 날 까지 눈이 부시도록 푸르른 5월엔 챙겨야 할 대상도 많은데 '금강산도 식후경'

    중앙일보

    2002.05.11 00:00

  • [월드컵 맛 탐방] 9. 인천

    인천엔 한국식 자장면의 발생지인 차이나타운이 있다. 또 항구도시답게 꽃게 등 해물요리가 풍성하다. 부두여서 노무자.선원들이 좋아하는 값싼 음식도 많다. 주머니 사정에 맞춰 골라먹는

    중앙일보

    2002.04.24 16:54

  • 송도 꽃게탕… 용현동 물텀벙이… 동네마다 '주특기 음식'

    인천엔 한국식 자장면의 발생지인 차이나타운이 있다. 또 항구도시답게 꽃게 등 해물요리가 풍성하다. 부두여서 노무자·선원들이 좋아하는 값싼 음식도 많다. 주머니 사정에 맞춰 골라먹

    중앙일보

    2002.04.24 00:00

  • 찌든 도시에 '이야기' 입히니 사람향기 물씬

    세상 소풍을 끝낸 그분은 지금, 어디에서 쉬고 있을까? '스스로 받아들인' 가난은 아름답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새처럼 하늘로 돌아간 천상병 시인. 구름 위에 앉아 막걸리 한

    중앙일보

    2002.04.22 00:00

  • 가족끼리 떠나는 '과거로의 여행' : 순천 낙안읍성

    빠꼼히 열린 사립짝을 밀고 들어서자 장독대 옆 닭들이 홰를 치며 주인을 부른다. 봄날 햇살이 툇마루에 가득하다. "초가(草家)여도 살기는 그만이여." 전남 순천시 낙안면 낙안읍성

    중앙일보

    2002.04.05 00:00

  • 대구지역 '가볼만한 곳'

    전국 최대 먹자동네 '들안길'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불과 5~6㎞ 떨어진 곳에 '들안길'이라는 전국 최대 규모의 먹거리 타운이 있다. 수성 전화국에서 두산 오거리로 이어지는 대로

    중앙일보

    2002.03.27 10:01

  • 가볼만한 곳

    ◇금곡삼계탕(053-424-4449)=삼계탕 전문점인데 식탁마다 전기구이 통닭이 올라 있는 것이 특이하다. 전기구이 통닭을 반마리(3천5백원)도 팔기 때문이다. 다른 집 전기구이

    중앙일보

    2002.03.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