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질병없는 사회②|암정복 어디까지 왔나(하)

    암에 대한 수많은 연구와 치료성적의 향상에도 불구하고 암으로 죽어 가는 사람은 해마다 늘어만 가고있다. 경제기획원의 「사망원인통계」 에 의하면 81년 전체사망자의 10·5%를 차지

    중앙일보

    1986.01.04 00:00

  • 내년엔 암환자 15명 치료할수있다|인터로이킨 개발한 최용묵교수에 듣는다

    국내 최초로 새로운 암치료제「인터로이킨2」 (IL-2)의 정제개발에 성공, 말기암환자를 정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회복시킨 최용묵교수(42·경희대의대 암센터소장)는 IL-2가 획기적인

    중앙일보

    1985.12.14 00:00

  • 일본간장에 발암물질 있는 듯

    동물실험결과 일본간장이 발암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연구보고가 나왔다. 일본국립암센터 「스기무라」(삼촌륭)총장, 「다까야마」(고산소삼)소장, 「나가오」(장미미나)연구부장 등 3

    중앙일보

    1985.11.19 00:00

  • 매춘부와 접촉해도 AIDS 감염우려

    ■…루안다와 자이레및 잠비아등 일부 아프리카 국가에서 매춘부와의 접촉에 의해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감염경로 상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역할을 연구할 필요가

    중앙일보

    1985.11.09 00:00

  • 암조직 정상세포화 성공

    【동경공동=연합】 일본 물리화학연구소의 한 연구팀은 치유된 암세포속에서 항암물질을 발견했다고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이날 도오꼬(동경)에서 열린 일본암협회의 한 회의에서 물리화학

    중앙일보

    1985.11.02 00:00

  • 과기처,「생명공학 발전계획」마련|2천년대엔 바이오 에너지 실용화

    과기처는 생명공학을 2000년대의 핵심기술로 정착시키기 의해 「2000년을 향한 생명공학발전계획」을 마련했다. 정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91년까지 과기처·보사부·농수산부·환경청

    중앙일보

    1985.10.09 00:00

  • 소돔인의 병

    「로크·허드슨」을 아는 사람들은 요즘 신문에 소개된 그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을 것이다. 쾌걸·미남의 풍모는 고사하고 방금 사지에서 나타난 사람의 몰골을 하고 있었다. 그는 지금

    중앙일보

    1985.08.09 00:00

  • 소돔인의 병

    「로크·허드슨」을 아는 사람들은 요즘 신문에 소개된 그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을 것이다. 쾌걸·미남의 풍모는 고사하고 방금 사지에서 나타난 사람의 몰골을 하고 있었다. 그는 지금

    중앙일보

    1985.08.09 00:00

  • (13)"암은 고칠 수 있는 만성 질환이다"

    인류최대의 난건으로 꼽히고있는 암. 현대의학의 최종목표가 오로지 암의 정복에 있다고 할 정도로 각국에서 수많은 과학자·의학자가 암정복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근본적인 문제를

    중앙일보

    1985.05.23 00:00

  • 스트레스 계속 쌓이면 암이길 저항력 잃는다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웃으며 살라. 슬픔· 분노· 고독· 불안등 정신적 스트레스는 인체의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암·심장병등 성인병을 일으킨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지난 60년

    중앙일보

    1984.12.04 00:00

  • 새롭게 문여는 원자력 병원|"암"전문치료·종합병원 구실까지

    암치료 전문의료기관인 원자력병원이 22일 서울 공릉동 한국 에너지 연구소 내 신축 건물로 옮겨 새롭게 문을 연다. 지난 63년 12월 방사선 의학연구소를 모체로 20병상규모에서 출

    중앙일보

    1984.10.20 00:00

  • 암 음식조절로 막을 수 있다.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문제는 건강이다. 건강한 심신으로 장수하겠다는 욕망은 인류가 태어나서부터의 소망이지만 여러 가지 환경요소들이 나빠진 요즘에와서는 더욱 큰

    중앙일보

    1984.10.09 00:00

  • 술·담배 즐기며 야채 적게 먹을 때|암에 걸릴 확률 2.5배 높아

    ■…술·담배를 즐기면서 야채를 적게 먹는 사람은 그 반대의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보다 암에 걸릴 확률이 2·5배나 높다고 일본국립암센터연구소의 「히라야마」역학부장이 18일 밝혔다.

    중앙일보

    1984.09.19 00:00

  • 암환자 생존률 늘어난다|미국의 최근 치유 실태

    인류최대 난적의 히나인 암이 지난 반세기 동안 인간의 집요한 도전에 서서히 정복되고 있다. 30년대까지만 해도 암환자 5명중 1명만이 치료될 수 있었던 것이 70년대에는 3명중 1

    중앙일보

    1984.08.20 00:00

  • 탄고기는 주스와 함께 먹도록|암 발생과 예방식사법을 알아본다.

    일상생활에서 섭취하는 음식물이 인체의 암발생과 관계가 깊다는 얘기는 이미 상식화 되었고 사카린등 일부음식은 기피의 대상까지 되고있다. 일본의 건강잡지 『장쾌』 8월호는 전일본국립암

    중앙일보

    1984.08.06 00:00

  • (4039) 제80화 한일회담-요정외교

    내가 주일대사에 부임해 한일회담 재개를 위한 정지작업에 동분서주하던 때 일본정계에는 예상외의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 「이께다」수상은 자민당총재로 3선한지 불과 2개월여 만인 9월9

    중앙일보

    1984.06.14 00:00

  • 암공포증

    술꾼의 암발생률이 보통사람의 3배라는 보고가 있다. 맥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직장암에, 포도주와 위스키를 과음하는 사람은 폐암에 걸릴 확률이 2·5배와 3배나 높다는 것이다. 미

    중앙일보

    1984.03.09 00:00

  • 올해 일본 공공차관|2억6백만불 도입

    정부는 올해 일본으로부터 모두 2억6백만달러(일화4백95억엔)의 공공차관을 도입하여 주암다목적댐·서울중랑천 하수처리장건설사업등에 쓰기로 했다. 재무부가 9일 국회에 낸 공공차관도입

    중앙일보

    1984.03.09 00:00

  • 코피와 비타민C 공복하면 돌연변이 위험 높아져

    일본 과학자들은 최근 흡연자와 습관적으로 코피나 흑차를 마시는 사람들에게 비타민C 정제를 복용하지 말라고 경고. 일본 국립암센터와 산토리사 부설응용 미생물학연구소 과학자들의 공동연

    중앙일보

    1983.10.28 00:00

  • 후유증 없는 암치료기 개발 섭씨42도서 초단파를 이용

    일본의 국립암센터와 과학기재 전문메이커인 교와·핫꼬·고오교사는 최근 무선주파방열기로 알려진 새로운 암치료기기를 개발해냈다고 18일 공동발표했다. 이 무선주파방열기는 암환자들에게 섭

    중앙일보

    1983.10.19 00:00

  • 일지「암전문가 15명과 문답」특집|남 40·여 30세 이후 잘 생긴다

    전세계에서 매년 약 9백만명에 달하는 사람이 암에 걸리고 이중 절반 정도는 사망한다고 한다. 일본의 경우 지난 한햇동안 17만명이 암으로 죽어 사망자 4명중 1명이 암환자라는 통계

    중앙일보

    1983.10.19 00:00

  • 디젤엔진 배기에 발암물질

    디젤엔진자동차의 배기가스 중 디니트로필렌이라는 유기화학물질속에서 강력한 발암물질이 확인됐다. 일본국립암센터와 복강현위생공해센터등이 오는 25일 명고옥시에서 개최되는 일본암학회총회에

    중앙일보

    1983.10.18 00:00

  • 지구는 아직 한랭기

    지구의 기후를 놓고 점차 한랭해지고 있다든지. 점차 더워지고 있다는 논쟁은 기상학자들의 끊임없는 논쟁거리가 되고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좀더 거시적으로 보아 지구가 한랭기에 있다는

    중앙일보

    1983.09.27 00:00

  • "대중앞에서 노래·연기·춤 남발"|구설수에 오르는 「낸시·레이건」

    ○최근 미국에서는 퍼스트 레이디인 「낸시 레이건」이 너무 나서기를 좋아한다고하여 「낸시레이건 쇼」라는 이름까지 붙여져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의 여배우로서의 경력은 30여년전

    중앙일보

    1983.04.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