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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마비 이긴뒤 '슈퍼 다시마' 만든 남자…또다른 특명 맡았다
장태헌(70) 백령도 선주협회장은 1992년 백령도에서 길이 6m 슈퍼다시마 배양에 성공했다. 사진 장태헌 “다시마가 원래 3m 정도인데 다들 충격이었지…” 그는 굳은살 박인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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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유망 신기술 이전, 투자 유치 … 해양강국 부활 청사진 펼친다
해양수산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에서 바다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소중한 자산이자 글로벌 해양강국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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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귀한 광어를 ‘국민 횟감’으로…양식 기술 개발한 청학동 소년
조기채 전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 지난 15일 조기채씨를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만났다. 그의 발 아래로 후배 연구자들이 키우고 있는 ‘킹넙치’가 보인다. [김경록 기자]“안 갈 낍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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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제이미디어렙 外
◆제이미디어렙<보임>▶IMC담당상무 송상훈▶마케팅본부장 오영민▶영업1국장 김종훈▶영업2국장 우용석▶영업1팀장 윤덕현▶영업2팀장 박찬식▶IMC1팀장 이주엽▶IMC2팀장 이용욱▶영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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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코리아중앙데일리 外
◆코리아중앙데일리▶정치사회부 차장 서지은 ◆헌법재판소<과장 전보>▶정보화기획과장 김희▶심판사무2과장 김기호▶통일교육원 파견 장유식▶국방대 파견 최병협<과장 신규보임>▶홍보담당관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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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정책분석관 정훈▶고용식품의약정책관 김철휘▶규제총괄과장 정병규▶정무총괄행정관 장영현▶연구지원팀장 이성도▶자원협력팀장 권영상▶녹색성장위원회 파견 차동민 ◆법제처▶법제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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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연어다" 들뜬 섬진강
지난 3일 경남과 전남을 양편에 두고 흐르는 섬진강의 광양시 다압면 중류에서 3백여명이 '연어 손님'환영 행사를 가졌다.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도 광주·전남 연어사랑 모임은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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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총리실 外
◇ 총리실 ▶의전비서관실 이종성▶총무비서관실 김만권▶세종연구소 신종은 ◇ 노동부 ▶고용정책과장 이재갑▶훈련정책과장 정철균▶안전정책과장 김윤배 ▶서울강남노동사무소장 전운배▶성남노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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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광호 전 부국상호신용금고 전무 별세 外
▶李光浩씨(전 부국상호신용금고 전무)별세, 李相憲(여의도성모병원 내과교수).相學씨(성바오로병원 교수)부친상=11일 오전 2시 강남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590-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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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 해파리 '기승'
강원도 동해안에 해파리가 기승을 부려 어장 피해는 물론 피서객들까지 상해를 입고 있다. ◇실태=해파리는 지난 10일 고성∼삼척에 이르는 해안에 나타나기 시작,개체 수가 급속히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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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가리비 집단 폐사
강원도 동해안의 특산 조개인 가리비가 지난 4월중순부터 폐사, 피해액이 3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환동해출장소는 지난 4월 중순부터 도내 가리비 양식장 34개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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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기억상실성 패류독소 검출 증가
우리나라 남해안 일대에서 기억상실증 등을 유발하는 패류독소(Amnesic Shellfish Poison)가 검출되고 있으며 최근들면서 검출빈도와 검출기간이 늘고 검출량도 외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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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영향… 난류성 어종 겨울철에도 잘 잡힌다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한 우리 나라 연안의 수온상승 때문에 난류성 어종의 겨울철 어획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징어.고등어.멸치.전갱이.방어 등 연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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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대량양식 길 열렸다
대량 생산이 가능한 전복 양식법이 처음으로 보급된다. 포항 구룡포영어(營漁)조합과 경주시 감포읍 상해전복영어조합은 국립수산진흥원(http://www.nfrda.re.kr)동해수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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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이상고온이 연어회귀율 낮춰"
강원도 동해안 하천의 연어 회귀율이 지난해 크게 떨어진 것은 바다수온이 높아 치어가 미처 자라지 못한채 죽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국립수산진흥원 양양내수면연구소를 방문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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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립수산진흥원
◇ 국립수산진흥원 ▶증식부장 김윤▶동해수산연구소장 전임기▶서해〃 김안영▶남해〃 박영철 ▶연근해자원과장 김진영▶원양자원〃 정의철▶수산공학〃 백철인▶생물공학〃 이종윤▶해양연구〃 김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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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연어 회귀율 크게 줄어
올해 연어 회귀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에따라 내년도 연어 어린고기 방류 계획은 물론 오는 4, 5일 열리는 양양 연어 축제에도 큰 차질이 우려된다. 국립수산진흥원 양양내수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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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하는 백두대간] 上.생태계파괴 극심
사상 최악의 산불로 검게 그을린 동해.삼척.강릉.고성 일대 백두대간엔 죽음의 그림자만 가득하다. 타다만 나무와 들짐승의 시체가 널부러져 있을 뿐 봄철 새싹도 없고 산새.풀벌레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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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 外
◇ 국무조정실 ▶복지 서정환 ▶교육문화 한은석▶심사평가1 심오택 윤여권▶심사평가2 송재기▶조사 남세현 ▶심사평가2 임찬우 ◇ 행정자치부▶충청남도 감사관 한상기 ◇ 해양수산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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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수산부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진흥원 동해수산연구소 울진시험장장 이종관▶서해수산연구소 태안시험장장 장계남▶남해수산연구소 여수시험장장 박미선▶〃남해시험장장 위종환▶어업기술인력과 경영관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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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제주 연안 '갯녹음 현상' 심각
동해와 제주도 연안어장의 갯녹음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도 어장은 20% 정도가 갯녹음이 발생했는가 하면 동해의 갯녹음 해역은 해조류와 어패류 등 자원이 크게 감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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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양미리 풍어, 명태 흉어
최근 동해안에서는 성어기를 맞은 꽁치와 양미리는 풍어를 이루고 있으나 명태 어획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9일 강원도 해양수산출장소에 따르면 꽁치와 양미리의 성어기가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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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회귀율 지난해 절반
동해안 연어 회귀율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저조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16일 국립수산진흥원 양양내수면연구소에 따르면 연어를 잡아들여 채란을 시작한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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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적조.제주저염분…여름바다 이상에 양식업계 울상
여름철 연근해에 '불청객' 이 등장, 어민과 수산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전남.경남 남해안에 유독성 적조 (赤潮)가 맹위를 떨쳐 양식 어류가 떼죽음을 당하는가 하면 경북 동해안에는